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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하는 남자

last modified: 2015-04-10 21:42:43 Contributors

Contents

1. 일본 드라마
1.1. 개요
1.2. 스토리
1.3. 등장인물
1.4. 시청률
1.5. 여담
2. 한국 드라마

1. 일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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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できない男

1.1. 개요

분류 화요 10시 드라마
감독 미야케 요시시게
각본 오자키 마사야
음악 나카니시 쿄
주제가 Every Little Thing - 스이미(スイミー)
방송국 후지TV
방송기간 2006년 7월 4일 ~ 2006년 9월 19일(3분기 드라마)
방송횟수 본편 12부
출연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쿠니나카 료코, 다카시마 레이코, 츠카모토 타카시


2006년 방영된 일본드라마. 아베 히로시의 찌질한 독신남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후지TV 작품이다. 결혼을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것뿐, 결혼하게 되면 수입을 마누라와 자식과 나눠야 하잖아 등의 명대사를 남겼다.
부유한 아싸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작품으로 유명하다.

1.2. 스토리

건축가 쿠와노 신스케는 독신주의자이면서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며, 일은 잘하는 편이나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고급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서 식사도, 쇼핑도 혼자서 하지만, 어딘가 허전한 듯한 일면을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40세의 생일을 맞이한 쿠와노 신스케는 복통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3. 등장인물

주택 설계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 건축가. TV에도 나올 정도로 수완이 좋다. 30대 후반이며 40세가 눈앞이다. 일은 잘하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고 돈도 많기에 여자들에게 첫인상이 좋으나, 성격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황급히 떠나간다. 이런 일을 반복해서 겪어왔기에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이다. 편의점에서 항상 1000엔정도의 쇼핑을 한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성인 비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 고기를 좋아하고 야채를 잘안먹었는데 그 식습관으로 인해 갑작스런 복통이 찾아와 얼굴을 모르던 이웃사는 타무라와 나카가와 병원의 하야사카를 알게 된다.


  • 하야사카 나츠미 (나츠카와 유이)
나카가와 병원의 의사. 성격도 원만하고 인물도 준수하다. 하지만 연애보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온 가치관 때문에 약혼자 틀어져 지금껏 솔로로 살아왔다. 일에 지장이 있을까봐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타무라 미치루 (쿠니나카 료코)
쿠와노 신스케의 이웃. 삼촌이 미국에 가있어서 삼촌이 살던 맨션에 잠시 살게 되었다. 켄이라는 퍼그를 기르고 있다. 켄은 전 남자친구의 이름. 연애에 실패한 자신의 처지에 다소 외로움을 느끼는 편이다. 쿠와노 신스케가 음악을 너무 크게 듣는 것이 불만이다. 극이 진행되며 쿠와노에게 연심을 품는다.

  • 사와자키 마야 (타카시마 레이코)
쿠와노 신스케의 사업 거래처인 주택관리회사의 사원. 독신이다. 쿠와노 신스케와 일을 오랜 기간 해왔다. 그의 성격을 잘 알고 있고 이해도 하며 원만하게 일처리를 해나간다.

  • 무라카미 에이지 (츠카모토 타카시)
쿠와노 신스케의 직장 동료이자 조수. 쿠와노 신스케의 건축가로서의 능력을 존경하고 배우고 싶어하지만 그의 성격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타무라 미치루를 만난 후 그녀에게 호감을 보인다. 마지막화에서 미치루가 맨션을 떠나면서 바람까진 안가고 그냥 호감으로 끝난다.

  • 나카가와 요시오 (오미 토시노리)
나카가와 병원 부원장. 쿠와노 신스케의 친구이자 매제. 아버지의 병원을 물려 받았다. 바람끼가 다소 있다.

  • 나카가와 케이코 (미우라 리에코)
쿠와노 신스케의 여동생이자 나카가와 요시오의 아내. 유미라는 딸을 두고 있으며 바람끼가 다분한 남편의 외도를 늘 경계한다.

  • 요시카와 사오리 (사쿠라)
사와자키 마야의 부하직원이자 무라카미 에이지의 여자친구.

  • 카네다 히로유키 (타카치 노보루[1])
쿠와노 신스케와 같은 일을 하는 건축가. 하지만 성격과 스타일은 쿠와노와 정반대이다. 멋지고 여자들이 따르기에 쿠와노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신의 일상을 업데이트한다. 쿠와노와 무라카미가 항상 홈페이지가 갱신되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쿠와노는 카네다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카네다는 쿠와노의 존재를 모른다.

  • 쿠와노 이쿠요 (쿠사부에 미츠코)
쿠와노 신스케의 어머니. 솔로인 아들의 미래를 항상 걱정한다.

  • 편의점 카운터직원 역 (타치바나 아야노)
항상 비슷한 물품을 구매하는 쿠와노를 알고 있다. 스푼이 필요한지 그리고 포인트카드가 있는지 매번 물어본다.

  • 비디오대여점 카운터직원 (니시오 히로유키)
쿠와노가 자주 가는 비디오렌탈점 카운터알바.

  • 하야사카 야소우 (류 라이타)
하야사카 나츠미의 아버지. 결혼을 안하고 나이를 먹어가는 딸을 안타까워한다. 극중 재혼을 하게된다.

1.4. 시청률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제1화2006.07.04혼자가 좋은 게 나쁜가?20.2%
제2화2006.07.11좋아하는 것을 먹는 게 나쁜가?14.4%
제3화2006.07.18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게 나쁜가?15.9%
제4화2006.07.25휴일을 혼자 보내는 게 나쁜가?16.5%
제5화2006.08.01집에 사람을 들이지 않는 게 나쁜가?15.1%
제6화2006.08.08융통성이 없는 게 나쁜가?14.4%
제7화2006.08.15친척 사귀는 것을 싫어하는 게 나쁜가?15.3%
제8화2006.08.22개가 싫은 게 나쁜가?14.6%
제9화2006.08.29여자친구가 생긴 게 나쁜가?18.0%
제10화2006.09.05여자 마음을 모르는 게 나쁜가?17.6%
제11화2006.09.12꽃무늬를 싫어하는 게 나쁜가?19.2%
제12화2006.09.19행복해지는 게 나쁜가?22.0%
평균 시청률 16.9%

1.5. 여담

일본 소설판에서는 찌질남이 양손의 꽃 루트를 엔딩 앞에서 놓쳐버렸다.

일본에 이 드라마를 보고 차렸다는 1인용 고깃집이 생겨버렸다(…).

평가가 꽤 좋아서 일드 추천 목록에 항상 있는 작품이다.

2. 한국 드라마


KBS2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결혼 못하는 남자 전설의 고향
방송기간: 2009년 6월 15일 ~ 2009년 8월 4일
방송편수: 16부작
출연: 지진희, 엄정화, 양정아, 김소은, 유아인.

2006년 방영된 드라마를 2009년 대한민국KBS에서 리메이크해 방영했다. 사실 KBS는 방송 3사 중 일드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입, 리메이크해서 KBS PD들은 일빠매니아가 많다는 평이 있다.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위엄

한국판 드라마의 경우는 대략적인 큰 틀이나 에피소드들이 전혀 바뀌지 않고 단지 배우만 한국 사람으로 바뀐 듯해서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불고기를 혼자 먹는 장면이라든지, 투어버스 타는 장면 등. 한국판 오리지날 에피소드에서 가장 빛나는 장면은 여주인공의 아버지가 치과의사를 은퇴하는 시퀀스. 꽤 훈훈했다.

한국판과의 차이는 일본판은 매 화 단위로 완전히 이야기가 완결되는 옴니버스 구성이지만 한국판은 마지막에 결정적인 순간에 끊고 그 뒷부분을 다음 회에 붙여서 해버리는 구성이다.

그리고 한국판에서는 연애 라인이 일본판보다 일찍 그리고 훨씬 강조된다. 주인공도 약간 다른데, 아베 히로시가 그래도 어느 정도 쿨한 이미지가 남아 있다면 지진희의 경우에는 찌질한 면과 대인기피증이 좀 더 강조된 면이 있다.

그 외에 옆집에 사는 여자가 키우는 강아지가 퍼그냐(일본판) 치와와(한국판)냐, 옆집 여자가 캬바쿠라(일본판, 한국판은 룸살롱)에서 손님을 상대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 주인공 건축가의 조수가 여자 친구가 있느냐 없느냐, 여주인공의 아버지가 결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주인공이 괜히 라이벌의식을 갖는 카네다 역의 윤석환(한국판)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등 디테일한 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것은 일드와 한드의 특성 때문인데, 특집극이 아닌 이상 보통 10~12회로 첫회와 마지막회를 제외하면 매회 45~50분 가량 방송되는 일드에 반해 최소 16부작에 매회당 65~70분 가량 방송되는 한드의 특성상 부족한 분량을 채우고 한국 정서에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면서 생긴 차이.

일드 리메이크 중 그래도 괜찮은 리메이크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옆동네괴물같은 드라마가 있어 시청률이 한 자릿수라 망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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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와자키 마야 역을 맡은 타카시마 레이코의 실제 남편이다. 1999년에 결혼. 극중 부부가 마주치는 장면은 없다.
  • [2] 여담으로 선덕여왕에는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