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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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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해설
2. 해당 작품 및 예시
2.1. 퍼스트 파티 계열
2.2. 세컨드 파티 계열
2.2.1. 할 연구소
2.2.2. 게임 프리크

1. 해설

youtube(eX4MdXF3OWI)
호주NES 광고. 저기서 'you cannot beat us'의 뜻은 '너는 우리를 이길 수 없어'이다.

검은 닌텐도 (黒い任天堂)는 닌텐도의 어두운 이면을 지칭하는 말이다.

닌텐도의 게임은 전체이용가 이미지가 강한데, 닌텐도가 개발 혹은 판매로 관여한 일부의 게임에 존재하는 풍자, 블랙 코미디, 혹은 전연령 게임으로서는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 등의 동심파괴 요소를 일컫는다. 그런 요소가 없는 작품들과 해당 요소가 나오는 작품 분위기와의 때문에 화자된다.

사실 닌텐도의 긴 역사를 들여다보면, 건전함과는 거리가 먼 사업에 손을 댔던 시기도 있다. 러브 호텔 사업이 대표적이지만 닌텐도의 시초가 하나후다, 즉 화투 제작사로 창업했고 골패 (화투, 트럼프) 종류의 제품들은 전부 담배가게를 통해 유통했으며 1960~1970년대엔 술집이나 볼링장 같은 어른들의 놀이터에 엔터테인먼트 제품들을 주로 납품했다.

닌텐도 (임천당)라는 회사 이름 역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운은 하늘(천)에 맡긴다(임)"라는 의미라는 주장도 있지만, "마음대로(임) 화투(천)를 할 수 있는 집(당)"이라는 뜻이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회사 이름의 "천"은 하늘이라는 뜻이 아니라 요괴 텐구의 "텐"을 딴 것으로, 당시 몰래 벌이는 화투판을 텐구라 불렀기 때문이다.[1]

닌텐도 초창기 주력 제품인 트럼프 카드를 보아도 나체의 미녀들이 그려진 제품들이 매우 많았으며, 닌텐도의 첫 전자 완구인 "러브 테스터"[2]는 "손을 잡는 것보다는 입을 맞추면 점수가 높게 나온다"고 제작자인 요코이 군페이가 바람을 넣고 다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닌텐도 내에서는 광선총 서부 시리즈 기계를 개조해 상대편 건맨의 영상을 빼내고 스웨덴 미녀의 영상을 집어넣어, 총으로 옷을 잘 맞출 때마다 옷이 벗겨지며 전라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파시네이션"이 직원들에게 대인기였다고 한다.

닌텐도가 건전하고 어린이 친화적인 회사로 이미지를 바꾸기 시작한 것은 휴대용 액정게임기인 게임&워치가 성공하면서부터다. 원래 성인용으로 만든 게임기였던 게임&워치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자, "어린이가 갈 만한 곳이 못 되는 게임센터에 드나들지 말고[3] 우리 휴대용 게임기로 노세요"라고 권했던 것. 그래서 당시 동키콩이 하고 싶어도 게임센터 가기가 무서워서 못하던 어린이들이 게임&워치 멀티스크린판 동키콩을 앞다투어 샀다.

이후 닌텐도는 게임센터용 아케이드 게임은 거의 내놓지 않고 패미컴 같은 가정용 콘솔이나 게임보이같은 휴대용 게임에 집중하면서 어린이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쌓는다. 그래도 태생은 화투 회사라 가끔씩 그 본성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낼 때가 있는데 그것이 검은 닌텐도라 불린 것이다.

'검은 닌텐도'라는 표현은 일본 웹에서 자주 쓰이는데 직역체이기 때문에 제대로 번역하면 '어두운 닌텐도' 정도가 된다. 게이머즈의 모 필자는 "음지의 닌텐도"라고 서술했다.

해당 단어가 너무 유명해지다보니 그 범위가 지나치게 확대해석 및 날조되어,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단어만 들어도 엄청 싫어한다. 다른 회사의 작품이었다면 단순한 패러디나 적절한 사회 풍자, 조금이라도 어두운 표현으로 인식되었을 것들이, 유달리 닌텐도 소속 게임이라면 전부 검은 닌텐도로 날조되는 것. 따라서 이 항목은 추측에 의한 독자연구적인 내용들이 많으며, 독자가 주의해서 사실 여부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포켓몬스터고스트 포켓몬들의 도감 설명은 단지 컨셉일 뿐인데 예전에는 한 데 묶여서 검은 닌텐도로 날조되었다.

참고로 검은 닌텐도 대한 책임은 무조건 닌텐도에게 있지 않다. 세컨드파티 계열은 그 쪽 회사 (대표적으로 HAL 연구소, 게임 프리크)가 기획하고 닌텐도는 그저 유통만 한다. 협력 제작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슈퍼 마리오 RPG스퀘어와 협력 제작이기 때문에 스퀘어에게도 책임이 있다.

또한 크툴루 신화적 분위기의 게임 《이터널 다크니스》나 에일리언의 요소들을 상당수 채용한 메트로이드 시리즈, 어반 챔피언처럼 처음부터 공포나 폭력을 컨셉으로 내세운 경우 검은 닌텐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2. 해당 작품 및 예시

아래있는 내용은 예시가 많음으로 동심파괴 항목에 같이 작성하지 마세요.
반대로 닌텐도 사의 작품에 있는 도시전설이나 괴담[4]도시전설이나 괴담/게임 항목에 기재하되 이 항목에 기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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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퍼스트 파티 계열

닌텐도에서 단독 혹은 공동 제작한 작품의 블랙 유머. 웬만하면 전체 이용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올린다.

  •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RPG
      무슨 생각 하니라는 스킬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어른의 사정 등의 패러디가 쏟아진다. 이 정도면 단순한 패러디로 볼 수도 있으나 문제는 마메크리보의 생각이 콩알 문질문질… 움찔! 샤아~ (おマメクリクリ…クリッ!じょわ~)이다. 또한 피치 공주의 방에서 벽난로를 뒤져보면 「피치 공주의 XXX」를 발견할 수 있는데 옆에 있던 유모가 깜짝 놀라면서 버섯을 준다.

    • 요시 아일랜드

      1-6을 비롯한 "와타보"라는 솜사탕 몬스터를 건드리면 화면이 이리저리 뒤틀리며 맛이 간다. 이것의 모티브가 LSD 같은 환각제 또는 마약으로 추정된다.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혹혹이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 답지 않게 직접적으로 죽었다고 나오는 적, 그리고 은근히 성적 묘사나 잔인한 묘사들이 많으며 스토리도 어두운 편이다. 이 시리즈를 제작한 회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제작한 인텔리전트 시스템.

    • 슈퍼 마리오 갤럭시
      박스 아트에서 별이 붙은 글자만 떼면 URMRGAY인데, 띄어쓰기를 넣으면 U(You) R(are) MR(Mr.) GAY(Gay)가 된다. 이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닌지 말이 많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
      doublep.jpg
      [JPG image (Unknown)]

      4월드 성에서 있는 발판. P 발판 두 개로 확인사살까지 해주는 센스 옆의 P스위치 2개를 누르면 저 막대(?)가 내려와서 끝 부분의 그린 스타를 먹을 수 있는 장치다. 한 P 발판 위에 구슬 같이 생긴 몬스터를 올려놓아야 한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의 모험
      마을에서 체력을 회복해 준다는 여자가 자신의 집으로 링크를 데리고 간다. 자세한 건 AVGN 링크의 모험 편 참고.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아이템을 가지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가게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주인공의 이름이 도둑으로 바뀌는 이벤트가 있다. 그리고 물건을 훔친 이후 다시 가게로 들어가면 가게 주인이 만국경천장 같은 것을 발사해 링크를 죽인다. 그리고 게임 오버.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데드 등 섬뜩한 몬스터, 던전 중 '카카리코 우물 안'과 '어둠의 신전'은 분위기와 BGM이 소름끼치고,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데드핸드는 여기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7년 전에는 푸른 하늘과 평화로움 느낌의 하이랄 평원이 7년 후에는 하이랄 성 주변에서 어두운 하늘과 칙칙한 분위기로 전환 되어, '어린 아이가 성인으로 자라면서, 비로소 보이게 되는 사회의 현실'을 투영했다는 루머도 있다.

    • 젤다의 전설 무주라의 가면
      3일 후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이 압권. 동서남북 제대로 된 곳이 한 곳도 없다. 문제투성이에 괴상망측. 심지어 크레미아라는 여성은 레즈비언 의혹이 있는데다 파후파후를 해 준다. 마지막으로 가게 될 '계곡'은 링크에게 사기를 치고 검을 훔쳐가는 아저씨가 있다. 결국 리메이크판에서는 전체 이용가(CERO A)에서 12세 이용가 (CERO B[5])로 바뀌었다.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스카이로프트 밤 시각에는 욕실 문이 잠겨있는데, 야외에서 훅샷을 통해 숨겨진 장소로 들어가면 게포라가 목욕하는 모습을 몰래 볼 수 있다.


  • 동물의 숲 시리즈
    • 피죤 밀크
      비둘기는 새끼에게 피죤 밀크라는 을 먹이는데, 이건 이름과 달리 젖이 아니라 황제펭귄의 펭귄 밀크처럼 목구멍에서 반쯤 소화된 먹이를 게워서 먹이는 것이다. 그런데 동숲에선 이것을 커피에 넣는다. 카페의 마스터가 피죤 밀크의 정체를 숨기려는 것과 피죤 밀크를 안 넣겠다는 선택지가 "넣지마! 싫어!" 라는 강한 거절인 걸 보아 정상적인 우유가 아니라는 걸 예상 가능하다.

    • 사채의 숲
      너굴 참고.

    • 갑돌의 노래
      튀동숲에서 남쪽섬을 왕복하는 배를 타면 운행 도중 갑돌이[6] 노래를 불러주는데, 방귀를 소재로 하거나 여성의 치한 오해를 노래한다. 가끔씩 배우자 유머로 플레이어에게 신세 한탄을 한다. 갑돌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일본 매체에서 종종 나오는 에로 아저씨 컨셉이기 때문에 여초 성향이 강한 동물의 숲 커뮤니티에선 2017년 이후로 혐오충으로 낙인 찍힌지 오래.

    • 사기
      고급 가구나 미술품을 파는 여욱 가게에서는 가끔 가짜 미술품도 판다. 여욱 가게에서 파는 모든 물건들은 전부 비싸며 몇몇 주민들은 여욱 가게를 '블랙 마켓'이라 부르고, 여욱 본인도 위험한 길이나 어둠의 루트로 물품을 들여온다고 한다.

    • 주민들의 대사
      이웃동물들의 대사도 은근히 검은 닌텐도가 넘쳐난다. 수컷끼리 대화할 때 한 쪽이 다음번에는 팬티를 안 입고 레슬링 하겠다고 하고 다른 쪽은 그거에 고맙다고 말하고, 너굴이 쉽게 돈을 번다며 뒷담화를 하다가 그게 그 녀석의 매력이라는 말에 "맞아, 나도 그녀석의 엉덩이가 맘에 들어" 라고 맞장구 치고, 빨간색과 흰색 카드 퀴즈를 하다가 마지막 문제로 촌장님의 팬티 색깔을 내는데 정답은 분홍색, 암컷 동물에게 말을 걸면 나오는 대사 중에 드디어 만났다면서 어젯밤 하루 종일 노트에 플레이어의 이름을 쓴 보람이 있다고 말한다. 느끼한 주민 (수컷)은 편지를 보낼 때는 남녀 가리지 않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써먹는다.

      일부 이웃들은 플레이어의 집을 방문했을 때 2인용 침대나 소파가 있으면 "혼자 사는 사람 집에 왜 이런 게… 후훗, 더 이상 자세한 건 묻지 않을게." 라고 말한다. 느끼한 주민을 잠자리채로 때리면 "그대는 뭔가 큰 오해를 하고 있어! 난 이런 취향이 아니야..."라는 말도 한다.

  • 피크민
    부품을 못 모으면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설명하자면 올리마는 미완성인 로켓을 타고 날아가려다 로켓이 2차 공중분해 되고 올리마는 죽고, 피크민은 죽은 올리마의 시체를 파묻어 새로운 피크민들의 양분으로 삼는다. 지금껏 피크민을 소중히 대해왔다면 경우에 따라 여기에 있는 것들 중에서도 트라우마가 가장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분위기 상으로 봤을 때 피크민이 사는 행성은 멸망하기 이전의 지구라는 설도 존재한다.

2.2. 세컨드 파티 계열

닌텐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세컨드 파티 계열 회사 작품의 블랙 유머는 이 곳에, 할 연구소와 게임 프리크는 아래 별도의 문단에 서술한다.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성적 묘사의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 초기 디렉터인 카가 쇼조의 취향 때문에 삽입된 각종 근친상간, NTR 코드는 명백히 선을 넘었다. 특히 성전의 계보는 파엠 시리즈 중 가장 수위가 높은 걸로 유명한데 CERO A (전체이용가) 다.

    창염의 궤적에선 칠흑의 기사가 주인공 아이크의 아버지 그레일의 배에 라그넬을 등 뒤에도 검이 튀어나온 게 그대로 보이도록 꽃았다가 빼 죽이는 영상이 있다. 성마의 광석에서는 이미 죽어 시체가 된, 이미 좀비 상태에 가까운 아내를 6개월 동안 옆에서 행복하게 지냈다는 올슨도 있다. (마침 모니카의 얼굴 그래픽이 절묘하게 가려지는데, 이게 썩은 걸 연상 시친다).

  • 스타폭스 64
    안돌프. 에어리어 6 에서 베놈으로 날아가면 진짜 안돌프를 상대한다. 안돌프를 파괴하면 나오는 진짜 안돌프는 뇌와 눈, 그리고 뇌와 눈을 연결하는 각종 신경들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다. 페이크 엔딩에서는 기계로 이루어진 안돌프를 상대한다.

  • 황금의 태양 - 칠흑의 새벽
    전반부에서는 멀쩡하던 마을이 후반부 진행 도중에 다시 가 보면 몬스터들한테 멸망당한 뒤의 폐허로 나온다. 거기서 시체의 사념을 읽을 수 있는데….#

  • 토마토 어드벤처
    항목 참조. 이 게임을 만든 알파드림 (Alphadream)은 후에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를 제작했다.

2.2.1. 할 연구소

게임프리크 못지 않은 검은 닌텐도 제조기. 이 쪽은 검은 닌텐도 요소를 대놓고 보여준다. 포켓몬스터가 성적 요소로 심하다면 이쪽은 시청각에 피해를 끼친다. 2010년대 이후로 블랙 유머가 사라졌으며 또한 닌텐도에 인수되기 전의 작품이나, 닌텐도 세컨드파티 시절 초기 작품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 MOTHER 2
    • 기그
      MOTHER 2에 등장하는 기그와의 최종전은, 제작자 이토이 시게사토가 어릴적 헌병과 토막난 미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트라우마를 모티브로 만들어 졌다. 2편의 모습의 묘사된 기그의 모습은 전연령층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생긴 것도 붉게 물들고 기괴하게 일그러진 얼굴이니 노약자나 심장이 약한사람도 주의.

    • 버섯
      버섯 모양 적은 가끔씩 포자를 뿌리는 공격을 하는데, MOTHER2에서는 이 포자공격을 맞으면 버섯화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일반적인 혼란 상태이상과 같으나, 이동 중 일정주기로 조작이 바뀌는 효과도 있다.[7] 문제는, 이걸 풀기 위해서는 병원의 의사도 호텔도 아니고 병원에 있는 노인이나 버섯을 모으고 다니는 소녀에게 50달러를 받고 치료된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머리의 버섯을 뽑아서 50달러에 판다. 이것 외에도 "마법 버섯" (Magic Truffle)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 아이템은 진흙탕 속에서만 발견되는데 설명이 "진흙같은 더러운 곳에서만 자란다." 이다. 이 아이템이 이 게임내 최고의 PP 회복제이다.

    • 톤키치씨
      초반에 등장하는 동네 불량배 아저씨인데, 주인공 네스를 만나 개심하여 아군이 된다. 이야기 진행 도중 악당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지만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털고 일어서서 네스에게 진행 힌트를 주고 썰렁한 농담과 함께 사라지는데... 어째서인지 다시는 만날 수가 없다. 이후 호텔에서 묵으면 "마을 외곽에서 부랑자가 죽어 있었다." 라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 발렌타인 마을의 라이브 하우스
      이곳에서 한 여성에게 말을 걸면 마지막에 "술 마실래?" 라고 묻는다. 받아마시면 경찰이 들이닥쳐 구속된다. 해로운 무기를 지니고 있다고 무기도 빼앗긴다.

    • 문사이드
      포사이드에서 갈 수 있는 검은 바탕에 원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예'와 '아니오'가 반대인 마을. 공간도 포사이드와는 전혀 다르고 NPC들이 말의 순서를 꼬아서 하거나 말을 반복해서 말한다. "헬로~! 그리고…굿 바이~!" 라는 말을 하는 NPC에게 말을 걸면 워프되는데, 이 워프를 이용해서 금니를 가진 투명인간을 만나 마니마니의 동상이 있는 곳까지 가서 동상을 파괴해야 한다. 문사이드의 정체는 마니마니의 동상이 만든 환시. 배경부터 NPC들까지 정상적인 게 하나도 없으며, 공략 방법을 모르면 여기서 오래 갇혀 있어야 한다.

  • MOTHER 3
    1, 2편은 검은 닌텐도 요소는 둘째 치더라도 줄거리와 결말은 훈훈하지만, 3편의 줄거리는 어둡고 슬프게 반전된다. 항목 참조. 배경은 1, 2편과 달리 판타지 월드에 가까우며 여태까지 있었던 게임의 전통과 줄거리, 캐릭터들의 성격도 비틀어졌다.

    • 타네히네리 섬 (영어 패치판은 타네타네 섬)
      이 섬에 도착했을 땐 아이템도 전부 잃고 체력도 1밖에 안 남은 상황[8]인데다가 PP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버섯을 먹고 진행해야한다. 그냥 가면 보스 쯤 되는 좀비쉬룸이 지키고 있어서 파티원이 그냥 싹 쓸린다.[9]

      버섯을 먹기 전에는 평범한 섬 같지만 버섯을 먹고나면 숲의 색이 반전되어서 전체적으로 붉은 색이 되며, 몬스터들은 이 때까지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띈다. 이 상태에서 NPC들에게 말을 걸면 폭력적인 대사를 하며 섬뜩한 웃음 (영어 패치판 Eerie Smile) 이라는 몬스터로 변하는데, 비명을 지르거나 갑자기 웃는 행동을 한다. 몬스터들의 대사는 보니를 제외한 각 파티원들 마다의 트라우마 관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사는 갈수록 심해지며, 중간중간 보이는 우체통에는 괴상한 문장들이 적혀있는데…[10] 심지어 쓰레기장이 온천으로 나온다. 참고로 보니는 버섯을 먹지 않아서 환각을 보지 않기 때문에 안 들어간다. 이 섬도 문사이드처럼 버섯에 의해 생긴 환각이지만 문사이드의 그것과는 달리 노골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정신공격을 시전한다.

    • 궁극 키마이라를 비롯한 각종 키마이라들.

  • 별의 커비 시리즈
    정확하게는 넘버링 시리즈인 별의 커비 2, 별의 커비 3, 별의 커비 64를 의미하며 3편의 보스 제로의 2차 변형모드는 섬뜩하다. 디디디 대왕, 메타나이트를 제외한 시리즈별 최종보스의 모습과 나오는 배경은[11] 상당히 공포스럽다. 이외 설명은 검은 닌텐도 문단 참조.

  • 3편에서 다크매터한테 세뇌당하는데, 이 때 모습은 배가 이빨로 갈라져서 눈알이 나온다.[12] 64에서도 아주 잠깐 이런 모습을 또 보여준다.

    • 별의 커비 64
      레벨 5인 부르부르 스타를 잘 보면 눈에 덮인 지구의 형태인데 멸망 후의 지구처럼 보이며[13]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이 별에 살던 주민들은 전부 다른 별로 이주했다고 한다. 스테이지 선택 BGM도 소름 돋게 으스스하며 초반은 눈에 쌓인 세계의 모습. 5-2는 하늘로 올라가는 스테이지가 나온다.

      그 스테이지 중간과 후반부에 영혼 같이 생긴 몬스터[14] 5-3은 백화점. 그런데 거기도 하늘 위에 존재하는 것 같다.[15] 결정적으로 백화점 속의 텔레비전이 켜진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노이즈만 나온다.[16]

      • 공장견학 (스테이지 5-4)
        레벨 5의 부르부르 스타의 스테이지 중 4번째 스테이지. 이전의 백화점 스테이지로부터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공장으로 들어가서 진행하면 컨테이너 벨트에서 로봇들이 커비를 깔아 죽이려 하고, 마지막엔 슈퍼컴퓨터가 배경으로 나타난다. 중간에 동물들이 산 채로 안에서 꿈틀대는 캡슐이 있는데 그리고 그 안에 검은 망토를 쓴 사람으로 추정되는 것도 섞여 있다.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
      • 89화 : 별의
        보면 안다(...) 오타쿠를 풍자한 에피소드이며, 별의 커비 애니판을 패러디할 때 빠지지 않는 요소.

    • 터치! 커비
      후반의 7-2는 프레스, 레이저, 무지개의 라인 무효지대 등 고난이도 스테이지인데BGM이 위의 별의 커비 64의 5-4 공장견학 스테이지 음악의 어레인지다. 그 외에도 후반 스테이지는 아기자기한 게임 디자인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높다. 최종 보스 직전의 짧은 스테이지인 레벨 8은 순수한 호러 게임 디자인. 최종보스 드로시아의 소울버젼 역시 그로테스크하다. 링크

    • 입 건네주기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커비 시리즈에서 음식을 먹고 회복한 직후 아군과 접촉하면 회복량을 공유하는데 모션이 키스다. 커비와 헬퍼들만 쓰는 거라면 몰라도 메타나이트, 디디디 대왕, 와들디별의 커비 Wii에서 사용한다. 꿈의 샘 디럭스거울의 대미궁에서는 키스하는 표정의 스프라이트가 존재한다. 별의 커비 3는 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17] 커비 파이터즈 Z에서는 대놓고 "쪽♥"하는 묘사가 나온다.

2.2.2. 게임 프리크

할 연구소는 블랙 유머를 대놓고 보여준다면 이 쪽은 블랙 유머를 숨기며 성적인 묘사로는 여기가 제일이다.1세대 때는 보라타운 정도를 제외하면 별 다른 검은 닌텐도 요소는 없었고, 2-3세대 때도 금구슬을 제외하면 딱히 없었으나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 노골적으로 변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18]
    • 1~3세대
    • 마을 치고 상당히 공포스러운 BGM과 유령 때문에 괴담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

    • 4세대
    • 여성 트레이너는 파르셀, 남성 트레이너는 롱스톤을 꺼냈으며 두 마리 다 수컷이다.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대부분 자기와 같은 성별의 포켓몬을 쓴다.
      참고로 관동 지방에서도 이런 커플을 만날 수 있다.
    • 5세대
    • 6세대 X·Y
    • 그나마 검열됐을 영어판에서도 살아남은 요소들이다.
      • 미르시티 - 자본주의 도시를 재현했다.
        • 호텔에서 침대 시트 갈기 알바의 경우 교체 때문에 침대를 조사하다 보면 가끔 포켓몬의 털, 향수 냄새, 구겨짐, 후르츠밀크가 남아 있다. 포켓몬이야 가끔 동물이나 그런 인형을 곁에 두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쳐도, 향수, 심한 구겨짐, 후르츠밀크는...
        • 이 호텔 5층에 있는 메이드에게 말을 걸면 옆에 있는 기둥을 보면서 "기둥! 굵다!"라고 말한다.
        • 위랑 같이 호텔의 5층엔 방이 2개 있는데, 오른쪽 큰 방에 들어가면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나란히 숙박중이다. 참고로 여자는 화장실에서 목욕 중인데 플레이어가 들어가도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으며 기술머신까지 준다. 여기서 남자는 창밖을 바라보며 "이 야경을 배경으로 프로포즈 할거야…." 라고 하는데, 프로포즈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 후늬시티 동쪽에 나있는 도로의 설명을 요약하면, "미르시티에서 취업에 실패해서 먼 길 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한다.
        • TMV 스테이션 역전에는 두 마리 메이클이 자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마담은 "이 메이클들이 버림받았고 계속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고 말한다. 이 이외에도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트리미앙 한마리가 있고, 레오꼬가 주변을 돌아다닌다. 레오꼬는 사자 포켓몬이고 트리미앙은 푸들을 모티브로 하는데 희귀/고급 반려동물 취급을 받는 애들이 길거리에 있다는 것은 아마도 동물 유기 문제의 풍자.
        • 미르시티는 뒷골목이 많고, 중간중간 트레이너들이 들어와 있다. 핸섬 하우스 에피소드의 주역 인물 중 하나인 마티에르는 출신이 불분명한 고아로 뒷골목을 전전하며 살았다.
        • 전형적인 소비 도시. 뭘 하다보면 돈이 이래저래 깨진다. 부티크의 아이템 가격도 100000대로 다른 도시의 부티크 의류의 가격을 아득히 상회하며, 아예 미르시티의 부티크는 스타일리시 지수가 낮으면 점원이 쫓아낸다. 스타일리시 지수는 택시, 물건구입, 미용실 이용[19] 등을 해서 올릴 수 있다. 대부분이 미르시티 내에서 가능한 것으로 모두 돈이 든다.

          레스토랑 중에 '롤링 드리머 레스토랑' 이라는 일식집이 있는데, 50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보상으로 대략 20만원 쯤의 값에 팔 수 있는 금구슬들을 주는데, 식비 대비 보상이 저 정도라는 것은 적자가 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이외에 팁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어서 최대 10000원까지 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스타일리시 지수가 조금씩 오른다.

    • 6세대 OR·AS
      • 날씨연구소에 있는 연구원
        호걸/이연에게 대들었다가 따귀를 맞고 "이런 좋은 따귀는 맞을 기회가 없다" 고 좋아한다. 호걸/이연과의 전투 후, 이 연구원에게 말을 걸면 울퉁불퉁멧을 주며 자신은 일부러 맞았음을 크게 강조한다.
      • 용암마을의 온천
        이번 작에선 온천이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플레이어가 반대 성별의 탕으로 들어가도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다. 포켓몬 전용이라 안에 사람이 없는 게 그나마 다행. 근처 칼로스에서 왔다는 신사의 반응도 가관이다.
      • 배틀하우스에 등장하는 마담
        배틀 시작 전에는 "남편이 먼저 가버렸으니 이제야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겠다"고 말하는데 플레이어가 이겼을 때 "다음 아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다면 정말 자유가 될텐데." 라고 말한다. 아마 남편을 죽이고 자유를 얻었으니 다음에는 아들까지 살해할 것 같다.
      • 보라힐즈
        빨리 세를 주지 않으면 포켓몬이라도 뺏어가겠다는 청부업자[20]가 등장하고, 나의 집이라는 꿈은 곧 대출(전세)라는 악몽으로 찾아왔다며 한탄하는 회사원, 짝사랑하는 사람을 바로 옆집에서 스토킹하는 스토커 등, 호러 스팟까지 있다.
      • 사천왕 회연의 방에는 유령이 포착되어 심령사진 의혹이 있다.
      • 씨보라
        노동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언니는 자기 것이니 절대 넘보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 동생, 한 방에서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한 듯 흑흑 우는 후배와 플레이어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당황하며 변명하는 선배 등, 여러모로 수상한 구석이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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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화투의 "화"와 사람의 모두 일어로는 발음이 "하나"라서, 당시 몰래 화투판을 벌이는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자기 코를 가리키는 것으로 화투판을 지칭했다. 그러다보니 코가 긴 요괴인 텐구가 화투의 은어로 자리잡았고, 닌텐도의 텐은 텐구의 텐이라는 주장도 나온 것. 실제로 당시 닌텐도 화투 제품 중에 고급형은 "대통령", 보급형은 "텐구"라는 브랜드로 나왔다.
  • [2] 연인들간의 친밀도를 측정해준다. 연인이 각자 금속제 전극 공을 하나씩 손에 잡은 뒤 서로 손을 잡으면 두사람의 "친밀도"(실제로는 전기가 얼마나 잘 흐르는지를 수치화한 것. 다시 말해 그냥 임피던스 측정계.)가 숫자로 표시된다.
  • [3] 당시의 게임센터는 지금처럼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 불량 청소년들이나 한량들의 아지트로 인식되며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다.
  • [4] 대표적으로 Ben drowned,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 은빛산망령, 숲의양옥집.
  • [5] 북미의 경우에는 E10+
  • [6] 전작까지 플레이어를 마을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맡았다.
  • [7] 상하/좌우가 바뀌는 거라면 몰라도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 된다.
  • [8] 들어가기 전에 미스터 월이란 보스랑 싸우는데 이 보스가 발리기 직전에 전체 즉사급 공격과 함께 이 섬으로 워프시킨다.
  • [9] 죽었다 부활해서 체력 채우는 꼼수도 안 통하기에 반드시 버섯을 먹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 [10] 무서운 비명을 질렀다, 누군가 들어있었던 것 같다는 설명들이 나온다.
  • [11] 제일 문제인 건 밑에 나오는 제로, 제로투고 보스들 중 소울이 들어가는 보스들 역시 심각하다.
  • [12] 이 모션은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블랙디디디의 공격으로도 나온다.
  • [13] 행성 주위를 떠다니는 위성 하나, 행성을 자세히 보면 아메리카 대륙이 뚜렷하게 보이고 유라시아 대륙도 대충 보인다.
  • [14] 구름에서 튀어 나오며 다시 구름으로 들어간다. 별의 커비 Wii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이 녀석이 구멍에 들어갔다 나온다.
  • [15] 무슨 이유냐면 5-4는 공장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을 보여준 반면, 여긴 하늘을 안보여줬고, 백화점 돌입시 배경 뒤의 창문을 보면 온통 하얗다. 어쩌면 닌텐도 64 하드웨어의 한계일지도 모른다.
  • [16] 방송국에서 전파가 나오지 않거나, 혹은 안테나 케이블이 연결이 안 되었다는 건데 전자가 유력하다.
  • [17] 맥심 토마토는 습득시 반씩 나누어 먹어 회복을 공유한다. 반씩 갈라먹어도 회복량은 변하지 않는다.
  • [18] 의도치 않은 거였지만, 게임 이름이 영어로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속어였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선 POKE'MON 으로 이름을 수정해서 수출하였고, 사우스 파크에서는 친포코몬으로 패러디 되었다.
  • [19] 스타일 지수가 올라가면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다양해진다.
  • [20] 결국 이 청부업자는 이어롭나이트를 받고 그걸 플레이어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