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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캐논

last modified: 2015-03-17 22:47:33 Contributors

Contents

1. 원작에서
1.1. 파생형
1.1.1.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버전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3. 기타
4. 상품화
4.1. 건프라
4.2. 완성품
5. 어떤 캐릭터의 별명


1. 원작에서


형식번호: RX-77-2
기체명: 건캐논
기체타입: 모빌슈트
제작자: 지구연방
사용자: 지구연방
롤아웃: 우주세기 0079
발주시기: 우주세기 0079 9월
좌석: 코어 블록 시스템. FF-X7 코어 파이터에 파일럿 탑승
전고: 전체높이 18.1미터; 머리높이 17.5미터
중량: 자체중량 51.0톤; 최대중량 70.0톤
장갑재질: 루나 티타늄 합금
에너지원: 미노프스키형 초소형 핵융합로
출력: 1380 kW
추력: 로켓 스러스터: 2 x 22600kg, 4 x 1650kg, 총 추력 51800kg
최대 가속력: 0.74G
선회속도: 180도 회전시 2초 소요
주행속도 78km/h
장비품: 센서, 범위 6000 미터
고정무장: 60mm 발칸포x2(두부에 장비), 240mm 캐논포x2(탄창 하나당 20발, 양 어깨 위에 장비), 핸드 그레네이드(다리의 해치에 내장)
선택무장: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x2(어깨의 캐논포 환장), BOWA·XBR-L 빔 라이플(에너지 캡 방식)
파일럿: 카이 시덴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한 가상의 로봇. 샤프한 이미지의 건담에 비해 수더분하고 통통한 인상이 매력적으로 원래는 주역기의 예비안 중에 하나였다. 원래 기동전사 건담은 로봇인 MS가 아니라 파워드 슈트가 메인으로 다루어질 예정이었는데 스폰서의 요구로 급거 로봇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건캐논의 후덕한 디자인은 원래 파워드 슈트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인데, 그 영향인지 1년전쟁 시기의 연방군의 노멀슈츠를 자세히 보면 건캐논과 상당히 닮았다.

1년 전쟁때 연방군의 V작전에 의해 개발된 건담/건탱크와 같은 RX 타입의 기체로, 백병전용의 건담과 원거리 지원용의 건탱크 사이에서 중거리 지원형 운용을 전제로 개발된 모빌슈트. 한 세트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2기처럼 코어 블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구연방군 총사령부가 자리한 자브로에서 초기 시작형 RX-77-1부터 총 6기가 제작되었으며, 그 중 3기는 사이드 7에서 테스트를 하던 중에 지온 공국군의 기습을 받아 2기가 파괴되고, 남은 1기가 화이트 베이스에서 운용되었다.

지구 연방군의 첫 모빌슈트인 건탱크는 본래 차세대 주력 전차(MBT)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RTX-44를 급히 모빌슈트로 재설계한 기체였기 때문에 낮은 기동력과 화력 시스템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던 기체였다. 그래서 예상되는 건탱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온군의 자쿠에 가까운 2족 보행형 모빌슈트의 개발을 위해 건탱크에 이어 곧바로 개발이 착수되었다. 당시 지구 연방군에서는 2족 보행형 시작 로봇 RXM-1이 개발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기본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년 전쟁 때에는 지온군의 자쿠와의 교전을 통해 얻은 실전 데이터도 상당수 반영되었다. 개발에는 61식 전차를 조종했던 여러 에이스 파일럿들의 노하우가 적극 반영되었는데, 그 중 개발자 겸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에이거 소위의 경우 나중에 이 건캐논을 운용한 데이터를 가지고 건담 6호기를 세컨드 로트로 개수하는 데 주도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기체는 중거리로부터의 원호 포격이나 저격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근접 무장은 머리 부분의 60mm 발칸포 2문 뿐이며, 근접 격투용 장비는 탑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주먹과 발을 사용하는 파일럿의 조종 기술로 격파는 가능하다. 실제로 건캐논으로 출격한 아무로 레이는 오로지 주먹으로 격투전을 펼쳐서 코즌의 자쿠를 대파한 예가 있으며, 카이 시덴은 접근해오는 자쿠에게 바위를 던져 요격한 사례도 있다.

장갑재는 건탱크나 건담과 같은 루나 티타늄 합금을 채용하고 있으며, 설계때부터 쉴드의 장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240mm 저반동 캐논의 영거리 사격에 의한 후폭풍이나 돔의 자이언트 바주카 직격에도 견딜 만큼(검은 상연성과의 교전때 건담의 쉴드는 자이언트 바주카에 파괴되었다.) 장갑이 매우 두껍다. 그 장갑의 강도는 당시 모빌슈트로서는 최고급이라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만큼 건담과 비교해서 기동성이 저하되었다.

기체의 가장 특징적인 무장은 양어깨에 장비된 240mm 저반동 캐논이며, 건탱크에 비해 포신이 짧은 대신에 큰 구경을 가지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유효 사정 거리가 짧아지긴 했지만 이는 모빌슈트의 기동력으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신에 강제 냉각 쟈켓을 장비했기 때문에 연사가 가능하고, 작약에 의해 실탄을 사출하는 이 방식은 신뢰성이 높아서 실전에 매우 유효했다. 지상전에서는 엎드리듯이 저자세를 취함으로서 대항 면적을 작게해 피탄율을 낮추는 전법이 다수 사용되었다. 또, 어깨 부위의 고정 무장은 공통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에 전황에 맞춰 여러 가지의 옵션 무장의 환장이 가능하다.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는 근접 전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하에서는 만족할 만한 명중 정밀도를 얻을 수 없어서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이 무장을 장비한 기체도 있었다고 한다.

또, 다리 부분의 해치 내에는 핸드 그레네이드가 장비되었으며, 적기에게 투척 공격도 가능하다. 휴대 무장으로는 같은 시기에 개발된 건담과 같이 빔 라이플을 장비했으나, 건담의 것과 비교하면 대형이라서 운용과 취급성이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명중 정밀도가 높고, 사정거리도 길었기 때문에 주로 저격용으로 사용했다.

당초 연방은 건담-건캐논-건탱크처럼 근거리-중거리-원거리를 담당하는 MS로 편대 하나를 이루는 체제를 구상했으나 코스트나 양산성의 문제로 원거리를 담당하는 건탱크 포지션은 생략하고 건캐논의 중거리 포지션은 건캐논 양산형과 범용기로 대량생산된 건담의 양산타입 MS인 짐의 중거리형인 짐 캐논이 경합하다가 부품이 짐과 6할이나 공통된다는 이유로 짐 캐논이 선발된다. 다만 그 짐 캐논도 백병전에서의 취약함이나 코스트 등의 문제로 우주에서는 볼이 대신 사용되었지만 볼은 그야말로 한 대맞으면 터지는 기체인지라 개량형인 C형이 솔라 시스템II의 작업용으로 쓰인 것을 끝으로 더 이상 군의 1선 장비로 사용되지 않았다. 아무튼 건캐논과 같이 어깨에 고정식 중거리 지원 화기를 장착하는 아이디어는 이후에도 계승되어 직계후손인 건캐논 II, 캐논II 외에도 건캐논 디텍터, G캐논 등의 기체가 등장하게 된다.

화이트 베이스 부대의 메인 파일럿은 카이 시덴. 세이라 마스가 건담을 무단으로 타고 나갔을 때, 아무로 레이가 탑승해서 출격한 적도 있으며, 극장판에서는 건탱크가 우주에 나가는건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고 자브로 공략전에서 추가지급되었다는 식으로 C-109호기가 등장, 하야토가 탑승하게 된다. 카이 기는 C-108(그래서 보통 카이 기는 108호기라고 불리고 하야토 기는 109호기라고도 불린다). 108호기는 전후에 하야토가 관장을 맡은 전쟁기념관에 보관된다.
그래서 그런지, 건캐논 건프라에는 양쪽 모두의 데칼이 동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건캐논은 HGUC 1번 타자로 발매된 기체이기도 하다.

RX-78-2자체는 단 한 기만 존재했기 때문에 RX-78-2=아무로며, 건캐논은 소수가 양산되어 실전에도 투입된 덕분에 카이, 하야토말고도 다른 건캐논들이 종종 등장한다. 특히 극장판에서 카이의 108호기, 하야토의 109호기와 함께 나온 건캐논은 '건캐논 203호기'라고 불리며 일종의 명물 취급을 받고 있는데 여러 매체에서 잠깐 등장해서 지온의 에이스와 무승부를 거둔다거나 하는 등의 활약을 보인다. 그밖에도 제17독립기동부대 역시 건담 4호기, 건담 5호기를 지원하기 위해 건캐논이 배치되었다.

1.1. 파생형

<시작형>
▷RX-77-1 건캐논(초기 시작형)

▷RX-77-1A 건캐논 A형
건캐논의 시작 단계의 바리에이션. 장갑이 강화되었다.


▷RX-77-3 건캐논 중장형
기본 구조는 건캐논 그대로이고, 전면적으로 장갑을 강화한 기체다. 실탄식 캐논을 빔 캐논으로 환장한 기체도 있었다. 기동전사 Z건담에도 자브로 방위용 기체로서 잠깐 등장하며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에서 슬레이브 레이스대의 주력 MS로도 등장한다.


▷RX-77-4 건캐논II
기존의 실탄식 캐논을 빔 캐논으로 환장한 기체로, 건캐논의 시험 제작기로서는 최종 생산형에 해당한다. 일년 전쟁중에는 자브로 공방전에서 시작기 1기가 출격했지만, 반응로의 출력 저하로 인해 적과의 교전을 앞두고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양산형>

▷RGC-80 짐캐논
짐의 부품을 유용해서 조립 가능한 최저가로 건캐논을 양산한다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간이 양산형 포격전용 모빌슈트다. 한때 개발 과정에서는 최대 67%까지 짐과의 부품 공용이 가능했다. 유중력하에서의 기체 밸런스에 문제가 있었지만, 무릎 아래 부분의 모듈을 건캐논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교체함으로서 어느 정도 해결을 보았다. 일년 전쟁중 상당 수가 양산되어 실전 투입되었지만, 우주에 배치된 기체의 대부분은 지온군의 솔러 레이에 의해 함대와 함께 소멸되었다고 한다. 작크식 380mm 로켓 바주카라는 무장도 준비되었지만 아직 어떠한 매체에서도 비주얼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래는 반다이의 플라모델 기획인 모빌슈트 바리에이션의 하나로 탄생되었으며, 후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했다. 반다이의 드림 캐스트용 게임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는 최초부터 플레이어 기체로서 사용 가능하다.


▷RX-77D 건캐논 양산형
OVA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한다. 건캐논의 양산형으로서 개발된 기체로, 형식 넘버가 RX인 점을 살펴볼 때, 정확하게는 양산형이 아닌 선행 양산 시험 제작기라 생각된다. 극중에서는 너무 쉽게 격파되어 버린 점과 전쟁 말기의 기체라는 점에서 양산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갑 재질은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재로 변경되긴 했지만, 장갑 자체는 매우 두껍고,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도 결코 건캐논에 뒤지지 않는다. 반다이의 드림 캐스트용 게임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는 플레이 중반 이후 플레이어 기체로서 사용 가능하다.


▷RGC-83 짐 캐논II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한 기체다. 일년 전쟁 후에 개발되었으며, 빔 캐논 탑재와 함께 RX-78 NT-1에게 시험적으로 채용되었던 쵸밤 아머형의 복합 장갑을 사용했다. 개발 당시부터 전면적인 강화가 꾀해져서 양산형 기체로서는 우수한 편에 속한다.
이름은 짐 캐논이지만 전제적인 디자인으로 보아 건캐논 양산형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기존 기체에 추가무장과 증설장갑을 추가하는 설계사상은 제스타 캐논으로 이어진다.

1.1.1.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버전

▷RX-77-01 건캐논
만화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 등장한 기체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의 첫번째 양산형 2족 보행 기동 병기다. 후의 건캐논과 달리, 왼쪽 어깨에 1기의 캐논만 장비하고 있다. 1년전쟁이 벌어지기 전, 미노프스키 박사의 망명을 엄호하기 위해서 출격한 12기가 달표면에서 5기[2]로 구성된 지온군 MS소대와의 전투에서 변변한 손실도 못입히고 전멸당하는 치욕을 맛보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애너하임은 지오닉과의 기술력 차이를 뼈저리게 인식하게 되었다.

웃기는 건 이 정도로 호되게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애너하임의 중역들은 템 레이가 모빌슈트의 가치를 설명하여 데꿀멍 시킬 때까지 전차가 비행기나 군함을 이긴 적은 없다느니 인형 전차의 발전형에 불과하다느니 헛소리만 늘어놓으며 모빌슈트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여기서 템 레이는 건캐논과 자쿠의 차이를 전차의 개발사에 비유해서 설명하였는데, 건캐논을 제1차 세계대전부터 시작된 보병 지원용 전차에 비유하고, 지온의 자쿠를 제2차 세계대전부터 시작된 대전차전투를 우선시한 현대적인 전차에 비유해서 설명했다. 즉 건캐논이 모빌슈트 외의 다른 병기들을 상대하는 걸 우선시한 설계였다면, 자쿠는 처음부터 같은 모빌슈트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 이는 기존 우주세기 세계관에서 지온의 자쿠가 모빌슈트 외의 다른 병기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었고 그 자쿠를 때려잡기 위해 연방이 건캐논이나 건담을 비롯한 모빌슈트의 개발에 나서기 시작했던 것과는 순서가 반대로 뒤집힌 것이기도 하다. 기존 우주세기 세계관과는 달리 오리진 세계관에선 지온뿐만 아니라 연방도 보다 일찍부터 모빌슈트를 개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이 바뀐 것.



▷RX-77-1 건캐논(Ver. The Origin)
만화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 등장한 기체로, 지온군의 자쿠I에 맞서 개발된 지구 연방군의 첫 모빌슈트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고, 빔 라이플이나 머리 부분의 형상에서도 애니메이션판의 건캐논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래는 팔에 간소한 구조의 3개의 손가락을 가진 머니퓰레이터를 장비했지만, 벨페스트에 기항한 후에는 다섯 손가락을 가진 보다 정밀한 머니퓰레이터로 환장되었다.

3. 기타

4. 상품화

4.1. 건프라

  • 구판 1/100 키트가 1981년 3월 700엔에 발매되었다.
  • 구판 1/144 키트가 1981년 5월 300엔에 발매되었다.
  • 구판 1/100 리얼 타입이 1982년 4월 700엔에 발매되었다.
  • 1999년 5월 HGUC 1번으로 800엔에 발매되었다.
  • 1999년 6월 400엔에 SD G-제너레이션 버전이 발매되었다.
  • 2001년 8월 HGUC 건담/건탱크와 합본된 V 작전 키트가 2600엔에 발매되었다. 씰이 동봉되어 있으며 하얀색은 더 하얗게, 붉은색과 회색은 조금 더 진하게 사출색이 변경된 것이 특징. 후에 30주년 기념 나고야 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다.
  • 2001년 11월 500엔에 SD BB 전사로 발매되었다.
  • 2001년 12월 MG로 3000엔에 발매되었다.
  • 2002년 3월 SD 건담/건탱크와 합본된 V 작전 키트가 1500엔에 발매되었다. HGUC V 작전 키트와 마찬가지로 씰이 동봉되어 있으며 하얀색은 더 하얗게, 붉은색과 회색은 조금 더 진하게 사출색이 변경된 것이 특징.
    건캐논은 짱이다

4.2. 완성품

  • MIA
    • 1999년 11월 1000엔에 발매되었다.

  • FIX
    • 2006년 1월 GFF #0028번(양산형 건캐논으로 환장)으로 3800엔에 발매되었다.

5. 어떤 캐릭터의 별명

동방프로젝트야사카 카나코의 별명이기도 하다. 빨간색 옷과 등 뒤에 걸린 기둥(온바시라), 탄막의 형태 때문. 함대 컬렉션시구레 역시 등 뒤에 지고 있는 고각포가 건캐논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이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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