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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수(스타크래프트 2)

last modified: 2015-04-04 12:30:55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2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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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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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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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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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갈귀 무리 수호군주 거대괴수 수호군주 포식귀 가시지옥 오메가리스크
브루탈리스크 피갈리스크 변형체 추적 도살자 파멸충 바이로파지 관통 군체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주인공의 기함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히페리온 거대괴수 아둔의 창

"경고. 10등급 저그 비행체가 감지되었습니다. 역대 최대 크기입니다." - 부관
"젠장, 끝내주는군! 녀석을 처리하지 못하면 끔찍한 일이 생길 거야!" - 짐 레이너

Contents

1. 개요
2. 자유의 날개
3. 군단의 심장
4. 번역 논란


1. 개요

Leviathan.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전용 유닛.

저그의 특수 비행 생명체로 나오며, 등장 시 부관의 경고에 따르면 10등급 저그 비행체다. 하는 역할로 추측해보면 저그 군단의 기함 + 우주모함 + 전투순양함 격인 유닛. 저그의 우주군 중에서 주력함 클래스 격으로 분류해도 무방한 듯, 크기가 매우 크다. Unleash hell에서 보면 moon-sized zerg Leviathan 즉 위성 크기라고 한다. 물론 이는 과장이 섞인 표현이고 실제로는 전투순양함의 몇 배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거대하다. 또한 블리자드 아티스트의 언급에 따르면, 바퀴벌레에서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

블리자드 Z브러쉬 3D툴 시연 영상에서 공식적으로 크기가 나왔다. 무려 2400m (1.5mi) http://youtu.be/H8Ut40ATZsk

2. 자유의 날개


게임 상에서의 능력치[1]

생명력 : 2500
마력 : 500
시야 : 14
회전반경 : 1.375
대지 공격 : 촉수, 20(촉수로 4기까지 동시 공격이 가능하다. 자유의 날개 한정 모선의 소용돌이에 들어가도 촉수는 공격을 한다)[2] 적이 세기 이하로 있어도 촉수 4개는 전부 사용하며 사거리는 12, 공격속도는 2.21이다.
대공 공격 : 갈귀 군단,[3] 한마리당 공격력은 10. 한방에 6마리씩 사출하며 사거리는 12, 공격속도는 2.5이다.
이동 속도 : 2
방어력 : 2

특수능력
  •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 : 야마토 포의 저그 버전. 마나 125를 소비하여 특정 유닛 1기에게 500의 데미지를 준다. 호옹이! 사정거리도 엄청나게 길다. 쿨타임은 6초
  • 생체 정지 : 마나를 125 사용하여 특정 범위 내의 유닛을 일정 시간 동안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쿨타임은 20초
  • 뮤탈리스크 생성: 몇 초 뒤면 뮤탈리스크가 되는 알들을 공중에 내지른다. 마나가 소비되지 않아서 무한정 쓸 수 있다!
  • 무리 군주 생성: 몇 초 뒤에 무리 군주가 되는 고치를 내지른다. 역시 무한정 쓸 수 있다.
  • 시야와 공격의 사정거리가 매우 넓은 편이다.

대지 공격은 4개의 촉수를 내지르는 촉수 공격. 대공 공격은 갈귀[4] 군단.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 연합군이 차 행성을 공습했을 때 나타났다.

짐 레이너사라 케리건과의 마지막 결전 직전, 땅굴망을 무력화시킬 것인지, 공중 병력을 무력화시킬 것인지 골라야 한다. 땅굴망을 무력화시키기로 했다면 케리건과의 결전에서 거대괴수가 나타나고, 공중 병력을 무력화시키기로 했다면 해당 임무 중 보너스 목표물로 등장한다. 예전 스타2 공홈에서 주라스가 모선을 이끌고 샤쿠라스를 찾으러 다닐때 거대괴수 몇을 만났다고 적었으니[5] 분명 여러마리 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양산을 못한다. 게임에서 그랬다면... 군단의 심장에서 멀티플레이어에 1마리 제한으로 나오는 건 아니겠지. 어떤 의미로 적중했다 그래봤자 뭐 저그가 거대괴수라면 테란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프로토스공허의 구도자분열장 생성기를 들고 나오겠지.

특수 능력으로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은 풀업 전투순양함일격에 체력이 빨갛게 바뀔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가끔 알을 공중으로 분출하는데, 그 알에서는 뮤탈이 튀어나온다. 생체 정지도 매우 위협적인 기술. 따라서 어중간한 유닛 숫자로 싸우는 것은 손실이 크니 전투순양함을 부대 단위로 모은 뒤 야마토 포로 순삭시키거나 바이킹과 과학선을 많이 모아서(24기 이상) 어택땅을 시키자.[6]

여담이지만 거대괴수가 죽는 애니메이션은 조금 처절하다.[7] 하지만 캠페인을 하는 테란 플레이어 입장에선 행복할 뿐... 아니, 그 전에 바쁘니 신경 쓸 겨를도 없을 것 같다.

덩치만 크지 쑥맥이다. 의외로 해병&의무관에 쉽게 깨짐(보통 난이도 기준,근데 보통 난이도면 뭐든 해불관에 다 박살) 매우 위력적인 갈귀 공격에 비하면 지상공격은 공격 속도도 느리고 어설픈 편이라서 지대공 유닛으로 무리없이 잡을 수 있다. 사이오닉 채찍이나 혼을 실은 저격난타로 잡아도 쉽다. 단, 마지막 전투에서 나오면 밑에 바닥이 없으니 무조건 공중 유닛으로 없애야 한다.

길 잃은 바이킹에선 2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4개의 촉수로 공격하거나 멈춰서 잠시 부르르 떨다가 냅다 개돌을 박는 패턴이 있다.

에디터로 만들어보면 마르와 함께 스타2 최강의 유닛이다. 버튼만 눌러재끼면 뮤탈리스크무리 군주를 마구 양산할 수 있는데, 천공기 단 짐 레이너나 여왕님 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공허의 구도자출동하면 어떨까? 공허의 구도자가 거대괴수를 처치하는 데는 단 3초도 걸리지 않는다.

3. 군단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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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히페리온에서 나갔듯이 군단의 심장 캠페인은 거대괴수의 안에서 진행한다.여왕님의 전용기 일러스트에서 보여주듯 히페리온과는 비교를 거부할 만큼 거대하다. 하지만 신경중추와 진화실만 나왔고케리건 방이라도 스킬창 뿐 자잘한 오브젝트는 아예 없다시피해 아쉬운 부분. 무엇보다 TV가 없다!! 이즈샤가 있는데???

형태자체는 자유의 날개 거대괴수를 좀더 고래스럽게(?) 바꿨다. 케리건 외에도 무리어미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듯, 케리건이 코랄로 휘하 군단을 다 호출하자 코랄 행성은 거대괴수들에게 둘러싸였다. 자체적으로 초광속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월체가 떠나고 수천 년이 지났다는 제루스 행성으로 케리건을 순식간에 데려다 줬다. 번쩍 하고 빠르게 나타나는 테란의 워프와 달리 거대괴수는 생물답게 울긋불긋한 기운에 감긴 채 천천히 나타나는 연출상의 차이가 있다. 그 밖에도 케리건이 레이너를 구하러 감옥선에 진입했을 때 촉수로 외벽을 꿰뚫어 병력을 넣고 부서지는 함선을 촉수로 휘감아 고정도 했다. 케리건과 루드가 싸울 때 바닥에서 나타난 거대한 촉수도 땅굴벌레가 아니면 거대괴수의 촉수인 듯하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케리건이 레벨 60이 넘어갔을 때 거대괴수 소환 스킬을 쓸 수 있다. 자유의 날개에 나왔던 것에서 뮤탈과 무리군주 소환 스킬을 없애고 체력이 1000으로 깎였다. 지속시간은 4분, 소환 쿨타임은 5분이다. 지상 공격력도 20에서 15로 줄었다.

4. 번역 논란

이름의 번역에서 비평이 좀 있다. 블리자드의 번역방침은 대개 번역할 수 없는 고유명사나 신화에서 온 이름은 번역없이 음차하는데,(로키, 바이킹, 밴시, 오딘, 토르, 골리앗 등) 거대괴수의 원래 이름은 레비아탄으로 이 역시 신화에서 따온 이름임에도 굳이 거대괴수 이름을 번역했다는 점에서 번역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역은 아니고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적절한 번역도 아니다. 우선 Leviathan이나 behemoth가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은 맞지만 다른 신화에서 나온 이름들과 달리 이 둘은 기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면 "거대한 괴수"라는 뜻의 일반명사로 쓰이며, 거대괴수의 이름도 당연히 성경의 레비아탄이 아니라 그냥 초대형 괴물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사전만 검색해 봐도 다른 신화적 이름들과 달리 leviathan과 behemoth는 "큰 괴물"이라는 뜻의 일반명사로도 올라와 있는 걸 알 수 있다. 즉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을 반영해 번역하면 오히려 그게 오역이 된다.[8] 그리고 신화에서 온 이름이 붙은 다를ㄴ 유닛들은 대개 이름의 유래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거나[9] 별다른 뜻 없이 그냥 멋있어 보이라고 붙인 경우[10]인데 거대괴수는 말 그대로 큰 괴물이라서 leviathan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우이다. 그러니 leviathan이란 단어의 특수성을 고려해 신화에서 나온 다른 이름들과는 다른 규칙을 적용하는 것은 일관성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결과물이 영 별로라는 것이 이러한 불만이 나온 원인. 그러니까 거대괴수가 틀린 건 아닌데 센스가 너무 부족했다.(…) 번역의 적절성을 토론하는 양쪽 모두 거대괴수라는 이름은 위엄도 웅장함도 특별함도 전혀 없어 지나치게 평범하다라고 동의한다. 특히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의 움직이는 성이나 다름없는데도 이름은 역시 거대괴수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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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도 편집기 기준.
  • [2] 심지어 가끔씩은 죽은 다음에도 그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4개의 촉수가 효과음과 함께 공격도 한다!!
  • [3] 우리가 알고있는 그 갈귀가 아니고 Bile이라는 다른 개체
  • [4] 우리가 아는 그 갈귀는 scourge인데 이쪽은 bile이다. 왜 한글이름을 통일했나는 모름(...)
  • [5] "때때로 저그 거대괴수의 습격을 받기도 했으나 함대는 별 탈 없이 순양했다."
  • [6] 거대괴수를 일점사하면 알을 까고나온 뮤탈이 바이킹을 금방 녹여버릴 수 있어서다. 어택땅을 하면 뮤탈까지 같이 녹이면서 끔살 가능.
  • [7] 하늘을 향해 포효하다가 머리, 가슴, 배(?)로 3단분리하면서 피떡으로 바뀐다.
  • [8] 다른 예를 들자면, 워크래프트 3 홈페이지의 크립트 로드 란을 보면 크립트 로드를 "hulking behemoth"라고 칭하고 있다. 여기에서 베헤모스라는 단어가 언급된 게 기독교적인 의미인지 "거대한 괴물"이라는 의미인지는 뻔할 것이다.
  • [9] 거대로봇이 곡사포를 날리는 걸 벼락에 비유한 토르, 그 토르의 아버지 격인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진 오딘 등
  • [10] 골리앗, 로키, 바이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