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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강구

last modified: 2014-10-24 02:51:19 Contributors

Contents

1. 절지동물 등각목 갯강구과의 갑각류
2. 해머, 미치시오 나가스미에 붙은 별명
3.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 마트의 박일웅 대리의 별명


1. 절지동물 등각목 갯강구과의 갑각류

분류 등각목
갯강구과
생활방식 군생
크기 몸길이 3∼4.5 cm
생식 난생
서식장소 바닷가의 바위나 축축한 곳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북아메리카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갯강구
일본어 船虫(ふなむし)
중국어 海蟑螂
영어 sea slater
sea roach

갯강구과의 모든 종의 총칭. 몸길이 3∼4.5cm이다. 몸빛깔은 누런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몸은 타원형이고 등쪽이 약간 볼록하다. 머리에는 기다란 제2 촉각과 큰 눈이 있다. 가슴마디는 7마디로 몸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배는 꼬리마디와 함께 6마디이다. 꼬리발은 2갈래이고 길다. 암컷은 배쪽에 알을 품는다.

몸의 앞쪽 절반을 먼저 탈피한 다음에 나머지 뒤쪽 절반을 탈피한다. 군생하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에 줄지어 나가 바위 위에 버려진 것을 찾아 먹는 잡식성이다. 바닷가 바위나 물기가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지 않는다. 하지만 헤엄은 정말 잘 치는 편. 한국·일본·중국·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바다의 바퀴벌레란 별명이 있으며(실제로 강구는 바퀴벌레의 사투리다.) 징그러운 생김새와 지독한 냄새로 일종의 비하성 욕으로도 쓰인다. 사투리로는 바위살렝이, 설설발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와 같이 바닷가의 청소부이기도 하니 미워할 수만은 없는 생물.그러니까 갯강구가 멸종하면 게가 번성한다는 이야기. 어? 미워해도 될듯. 그나마 최근에는 오염이 심해지며 보기 힘들어졌다.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엄청나게 빨라 잡기가 힘들지만, 잡혀서 궁지에 몰리면 문다. 독이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아프니 조심하자.

가장 가까운 친척은 강구라고 하는 녀석인데 갯강구와 정말 똑같이 생겼다. 다만 이녀석은 바다가 아니라 아주 습기찬 산속에서 산다.

간혹 거대등각류를 거대갯강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거대등각류와 갯강구는 등각목이라는 목 수준에서만 같지 실제로는 과 수준에서 다르다. 거대등각류와 가까운 친척은 어리모래무지벌레.

무척 겁이 많다. 눈앞에 새우라도 떨어지면 도망가기 일쑤며 랑 먹이싸움시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큰 놈이 작은 놈한테 지는 경우도 다반사..

테트라포트(방파제)에서 낚시하거나 갯바위에서 낚시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도둑게와 서식지가 겹친다.

여담으로 건어물인 건새우나 건멸치를 사면 가끔 한 두 마리씩 발견되는데 맛이 심히 비릿하므로 먹지 않기를 바란다.그전에 버릴 생각을 하자

여담으로 모게코의 캐릭터 중 사타닉은 이 동물을 대상으로 신화를 빙자한 관능소설을 작성했다... 라지만 실상은 야설이나 다름없었다.(...)

밀리언달러스쿨의 왕비주(왕비쥬)는 밀리언달러스쿨에 오기 전에 있던 섬의 학교에서 갯강구를 죽이고 바다에 돌을 던지며 신세한탄을 하며 "갯강구 덮밥"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갯강구 덮밥이 올라온 밥상을 걷어 차는 것 봐서는 엄청나게 싫어했던 모양. 하긴 누가 갯강구 덮밥 따위를 좋아하겠느냐만은

2. 해머, 미치시오 나가스미에 붙은 별명

국내판에선 갯지렁이라 번역됨.

더 파이팅에서는 갯강구 버거라는 절륜한 음식이 있다. [1]

3.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 마트의 박일웅 대리의 별명

그가 이어도 지사로 발령나서 미역을 캐서 말릴 당시 이어도에 찾아 온 관광객인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게 갯강구냐니까 "얼굴이 닮았지만 사람이란다"라고 아이엄마가 말하는 부분이 있다.

53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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