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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풍군

last modified: 2020-02-20 18:27:5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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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豊郡

Contents

1. 개관
2. 기후와 풍토
3. 산업
4.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4.1. 구 개성군 지역
4.2. 구 풍덕군 지역
4.3. 구 개성군 + 풍덕군 지역

1. 개관

경기도에 있는 군(郡). 북한 통치하에서는 개성특별시에 속한다.

원래 개성군이었으나, 1930년 개성군 송도면(松都面)이 개성부로 승격됨에 따라 부외(府外)지역을 개풍군으로 개칭한 것이다. 개풍이란 명칭은 '개성'과 '풍덕'에서 앞 글자를 딴 것이다. 광복 당시에는 14면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군청은 개성시 남산동에 두고 있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영남면·영북면·북면을 제외하고는 38선 이남이어서 남한지역이었으나, 1953년 휴전협정으로 전지역이 미수복지역으로 되었다. 북한 정권은 토성면 토성리를 개풍읍으로 바꾸어 군소재지로 삼았다. 개성특급시가 설치되자 개성특급시에 속했다가, 2003년 개성특급시가 폐지되자 황해북도로 편입되었다. 2005년에는 개성시에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철도역으로는 경의선 개풍역(본래 토성역: 토성면 토성리), 려현역(북면 여현리)이 있다.

개성시의 교외지역이기 때문에 고려왕조 시대의 왕릉과 유적이 많다.

비록 이북 5도청에서 보기에는 개성시와 개풍군이 따로 있지만, 만약 통일이 된다면 남한의 여타 시와 같이 개성시와 도농통합될 가능성이 크다.

2. 기후와 풍토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춥다. 남부 평야지대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나, 영남면, 영북면 등 북부 산지는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이다.

3. 산업

개풍군은 개성인삼의 본산지이다. 아울러 복숭아 재배도 흔하다.

4.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4.1. 구 개성군 지역

  • 남면(南面)
    면소재지는 신리이다. 1914년 개성군 상남면과 하남면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남서쪽으로 한강에 접하며, 서쪽으로 예성강을 건너 연백군을 바라본다.
    소속 리 : 신(新)·군은(軍隱)·창릉(昌陵)·후석(候石)·율응(栗鷹)·조제(照濟)·옥산(玉山)·장산(狀山)·수우(修隅)

  • 북면(北面)
    면소재지는 여현리이다. 1914년 개성군 강남면과 북서면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광복 후 면 남부지역이 남한지역이었으나, 6.25 전쟁 후 북한지역이 되었다. 서쪽에 예성강이 흐른다. 여현리의 려현역은 38선 바로 남쪽에 있어서 한때 남북 간의 창구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여현리에 종유동굴이 있다.
    소속 리 : 여현(礪峴)·일삼소(一三所)·이소(二所)·용현(龍峴)·가토미(加土尾)·식포(食浦)

  • 상도면(上道面)
    면소재지는 풍천리이다. 1914년 개성군 군북면이 상도면으로 개칭되었다. 구릉이 기복되는 지대로, 왕릉은 아니지만 풍천리에 조선 태조의 첫 부인인 신의왕후 한씨의 능인 제릉(齊陵)이 있다.
    소속 리 : 풍천(楓川)·삼인(三仁)·상도(上道)·양사(羊司)·연동(蓮洞)·대릉(大陵)

  • 서면(西面)
    면소재지는 광정리이다. 서쪽으로 예성강이 흐른다. 개성리 산162 소재 백송은 천연기념물 81호이나, 미수복지역에 있음을 사유로 해제되었다.
    소속 리 : 광정(光井)·연산(蓮山)·강(江)·개성(開城)개성이 또 있네?·전포(錢浦)

  • 영남면(嶺南面)
    면소재지는 용흥리이다. 1914년 개성군 영남면이 동부면을 흡수하여 형성되었다. 개성 시가지 북쪽에 있다. 용흥리에 복원된 통사가 있다.
    소속 리 : 용흥(龍興)·소릉(昭陵)·반정(伴程)·심천(深川)·현화(玄化)·대원(大院)

  • 영북면(嶺北面)
    면소재지는 길수리이다. 길상리 천마산에 대흥산성이 있으며, 부근에 박연폭포가 있다.
    소속 리 : 길수(吉水)·길상(吉祥)·고덕(古德)·월고(月古)

  • 청교면(靑郊面)
    면소재지는 양릉리이다. 개성의 바로 남쪽 교외이므로 왕릉과 유적이 많다. 소설가 故 박완서의 출신지.
    소속 리 : 양릉(陽陵)·탄동(炭洞)·배야(排也)·유릉(裕陵)·광답(廣畓)·묵송(墨松)

  • 토성면(土城面)
    면소재지는 토성리이다. 1914년 개성군 서부면과 중서면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토성리는 토성역의 소재지로, 북한 치하에서 개풍군의 중심지가 되었다. 개성의 서쪽 교외이므로 왕릉과 유적지가 산재하는데, 여릉리에 고려 태조 왕건의 릉인 현릉(顯陵), 공민왕의 현릉(玄陵), 노국공주의 정릉(正陵)이 소재한다.
    소속 리 : 토성(土城)·여릉(麗陵)·곡령(鵠嶺)·연하(煙霞)

4.2. 구 풍덕군 지역

  • 광덕면(光德面)
    면소재지는 고척리이다. 1914년 풍덕군 서면과 군중면의 일부가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남서쪽으로 한강을 건너 강화도를 바라본다.
    소속 리 : 고척(高尺)·중련(中連)·광덕(光德)·황강(黃江)·사분(寺盆)

  • 대성면(大聖面)
    면소재지는 풍덕리이다. 1914년 풍덕군 군내면과 군중면의 일부가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구 풍덕군의 중심지로, 남서쪽으로 한강을 건너 강화도와 마주한다.
    소속 리 : 풍덕(豊德)·대성(大聖)·삼달(三達)·고도(古都)·삼귀(三歸)·지내(池內)·구읍(舊邑)·신죽(新竹)

  • 임한면(臨漢面)
    면소재지는 월암리이다. 1914년 풍덕군 서면이 임한면으로 개칭되었다. 임진강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면 이름 역시 두 강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것이다. 남쪽은 한강을 건너 김포반도를 바라보고, 동쪽은 임진강을 건너 파주를 바라본다. 대체로 평야지대이고 인삼과 배추가 많이 나서 6.25전쟁 이전에는 배추를 서울로도 많이 반출했다 한다.
    소속 리 : 월암(月巖)·사동(仕洞)·채련(採蓮)·가정(佳井)·정곶(丁串)·유천(柳川)·상조강(上祖江)·하조강(下祖江)

  • 중면(中面)
    면소재지는 대룡리이다. 옛 덕수현의 소재지.
    소속 리 : 대룡(大龍)·식현(食峴)·덕수(德水)·송산(松山)·천덕(天德)·창내(倉內)·동강(東江)

  • 흥교면(興敎面)
    면소재지는 영정리이다. 1914년 풍덕군 군남면과 동면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남서쪽으로 한강을 건너 강화도를 바라본다. 흥교리에 조선 정종의 릉인 후릉(厚陵)[1]이 있다.
    소속 리 : 흥천(興天)·흥교(興敎)·궁천(宮川)·사곡(仕谷)·지현(芝峴)·조문(照門)·영정(領井)

4.3. 구 개성군 + 풍덕군 지역

  • 봉동면(鳳東面)
    면소재지는 봉동리이다. 1914년 개성군 동면과 풍덕군 진봉면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서울·장단 방면에서 개성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그런 입지조건 때문에 현재 개성공단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봉동리에 경의선 봉동역이 있으며, 흥왕리에 흥왕사터가 있다. 해발 200m인 덕물산(德物山)에는 최영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다[2].
    소속 리 : 봉동(鳳東)·대조족(大鳥足)·백전(白田)·발송(鉢松)·고두산(高頭山)·흥왕(興旺)·지금(芝金)·도평(都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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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휴전선 이북에 있는 (태조 이전 세대의 추존왕들의 왕릉을 제외하면) 유일한 조선왕릉이다.
  • [2] 덕물산은 중부지역 무당들의 제일가는 성지였다. "택리지" 등에 의하면 사당 곁에 침실을 꾸며서 민간의 처녀를 뽑아 신령의 '아내'가 되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나, 조선 말기에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