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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last modified: 2015-07-09 09:50:58 Contributors

改名

Contents

1. 이름을 바꾸는 일
1.1. 개명을 한 인물
1.2. 개명을 한 지역이나 시설
2. 번안의 개명
2.1. 대표적인 사례
2.1.1. 만화 및 애니메이션
2.1.2. 오락실
2.2. 관련 항목

1. 이름을 바꾸는 일

닉네임 변경권

원래 이름이라는 것은 한 번 정하면 매우 바꾸기 힘들었다. 이는 법원의 허가가 필요했는데, 법원에서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불이익을 받을만한 이름' (ex: 강간범, 이창녀, 피터팬, 고릴라, 백보지[1] 와 같은 이름의 경우 일반적인 사회 생활에 불이익을 받을 경우)에만 허가를 했으나 2000년대 들어서서는 대체적으로 웬만한 경우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존중, 개명을 허가해주는 편이다. 이 덕에 개명 사유가 많이 다양해졌다. 예를 들어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인데 이름자 한 글자 때문에 상고공고 출신으로 오해를 받는다거나 발음이 잘못되면 다른 이름으로 들리는 경우 [2] 혹은 문중의 항렬자를 따르려는 경우. 다만 개명을 통해 범죄사실을 고의로 은폐하려는 경우에는 불허하며, 개명 시 이 부분만 없으면 거의 대부분 통과된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구직자들이 취업 잘 되는 이름을 찾기 위해 개명 시장에 많이 뛰어든다. 고3들 역시 대학 잘 가는 이름을 찾기 위하여 개명 시장에 많이 뛰어든다.

만 15세 이전까지는 개명은 신고로만 처리되며, 그 이후로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대체로 개명 관련은 가정법원에서 처리되며, 전과나 경제행위의 심각함이 없을 경우 허가된다. 개명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2회 이상의 개명일 경우에는 심사조건이 엄청나게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허가율이 낮다. 다만, 개명 후 동명이인인 사람이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등의 경우라도 생긴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런 예로 2009년에는 19명의 강호순 씨, 2010년에는 14명의 김길태 씨, 2명의 조두순 씨가 개명을 했다. 흉악범의 이름과 같아서 개명한다면 본인 신상에 문제가 없는 한 100% 개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김정은은?

특이하게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중에 개명을 한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손광민, 박남섭, 박승종, 이준휘, 박동욱[3], 문재화, 황성용, 이승화까지. 매년 한명씩 늘어난다

연예인들의 경우 보통 개명을 했다고 하면 본래 이름은 그대로인 채 연예인으로 활동할 때의 이름, 즉 예명이 따로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4] 그러나 때로는 정식으로 개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코미디언 이원승(옛 이름 이성규)이나 배우 송승헌(옛 이름 송승복)[5], 박솔미(옛 이름 박혜정) 등이 대표적.

성우들의 경우 보통 선배 성우와 이름이 겹친다는 이유로 개명하거나, 활동예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안 좋은 이유도 있는 것 같지만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함부로 바꿀 수 있나?!"라고 생각했을 것도 같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개명을 잘 했다.(어?) 지금도 그렇지만 역적이나 범죄자가 자기 이름과 비슷하면 쉽게 바꿨고, 김옥균 같은 경우처럼 집안에서 단체로 이름을 갈아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조선시대 사람들은 휘(諱, 본명) 이외에 자(字)나 호(號)를 많이 썼기 때문에 의외로 "하나의 이름"이라는 개념에 우리보다 집착을 덜 했던 듯 하다. 가끔 별 이유도 없어보이는데 개명을 한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대부분 점집에서 본 이름풀이 결과가 너무 안 좋아서 바꾸는 경우이다.

성씨의 경우는 사회통념상이나 법적으로나 바꾸는 게 불가능하다고 한다.[6]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도 '새로운 성씨를 창성할 수 있을까?'라는 에피소드가 방송된 적도 있었다. 그 결과, 외국인이 귀화해서 한국 이름을 갖게 될 경우가 아니라면 창성은 절대 불가능이라고.

개명을 할 경우 불편한 점은 기존의 이름으로 알고 있다가 연락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 친구나 친척등으로 인해 인간관계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7],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등에서 실명인증을 할 때 현재 이름으로 인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벌어진다는 것. 특히 현재 이름으로 가입해야할 필요성이 높은 사이트라면 여러모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말기의 한국인들은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할 것을 강요당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창씨개명 참조.

이외에도 사람 뿐만이 아니라 지역이나 장소도 개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경우는 주민들의 허가 및 동의하에 이뤄진다고.

일본에서는 개명이 상당히 어려워서 DQN네임을 가진 사람들은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쪽은 창성도 가능하다. [8]

뉴질랜드영국은 세계에서 개명이 가장 쉬운 나라에 속한다. 특히 영국에서는 돈만 주면 바꿀 수 있다!

1.1. 개명을 한 인물

  • 김구 : 사실 김구라는 이름은 4번째 이름이다.
  • 이엄 : 삼국지 시대 촉한의 신하. 개명한 이름은 이평(李平)이다. 딱히 이유는 없는듯.(…)
  • 태조 이성계 : 왕이 되면서 이름을 단(旦)으로 고쳤다.
  • 정조 : 이쪽은 한자는 그대로 두고 한자의 독음을 어명으로 바꿔 버린 경우. 원래 이었던 음을 으로 고쳤다.
  • 김일성 : 본명은 김성주였다.
  • 이병철 : 본명은 이병길이였다.
  • 메타 월드 피스 : 본명은 론 아테스트였다.
  • 송성문 : 본명은 송석문이었으나 "성문"으로 잘못 읽혀서 남한으로 내려오자마자 개명하였다. 양택식과 비슷한 케이스.
  • 이명박 : 본래 호적에는 이상정으로 올라와 있었으나 이명박으로 바꿔 올렸다. 아버지 충우 역시 이덕쇠에서 개명.
  • 유민 : 본명은 노갑성이었으나 군 복무 중에 개명하였다.
  • 준표 : 개명 전 이름은 홍판표였다. 주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시절에 이름을 홍표에서 홍표로 바꾸었다.
  • 양택식 : 원래 이름은 양탁식이었으나 주위에서 하도 '택식'으로 잘못 부르는 바람에 바꾸었다고 한다.
  • 이동국 : 이쪽은 한글을 그대로 두고 한자를 바꾼 경우. 원래 國이었던 이름을 國으로 바꾸었다.
  • 김동현 : 원래는 김봉이었으나 중학교 3학년 때 개명했다. [9]
  • 김나영 : 원래는 김설이었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했다.
  • 송승헌 : 원래는 송승복이었고 송승헌은 본명이 너무 촌스러워서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군대에 입대하기 직전에 예명을 본명으로 개명했다.
  • 신동혁 : 원래는 신인근이었으나 탈북에 성공하면서 개명하였다.
  • 이정협 : 원래는 이정기였으나 2014년 개명하였다.
  • 원영 : 원래는 이정호였으나 2013년 개명하였다.
  • 기타 왕위 계승서열이 낮은 방계 왕족이었는데 왕의 직계가 단절되는 바람에 왕으로 즉위한 사람들(예를 들면 이원범)
  • 스티브 유: 한국명은 유승준이었으나 미국으로 귀화하면서 스티브 승준 유로 개명하였다.
  • 아키야마 요시히로: 한국명은 추성훈이었으나 일본으로 귀화하면서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개명하였다.

1.2. 개명을 한 지역이나 시설

  • 광운대역 : 본래는 성북역이었다.
  • 가능역 : 의정부북부역이었는데 2007년에 변경되었다.
  • 용답역 : 처음 개통될 당시의 이름은 기지역이었으나, 인근 지역명을 반영하지 않는데다 양천구새로운 차량기지(신정차량기지)를 설치하게 됨에 따라 혼동을 줄 우려가 제기되어 1992년 3월 20일부로 이 역이 위치한 행정동인 용답동을 따라 용답역으로 변경.
  • 응봉역 : 처음 개통될 당시의 이름은 성수역이었으나, 후일 개통된 서울 지하철 2호선성수역과 혼동하지않기 위해서 차후에 응봉역으로 변경.
  • 잠실나루역 : 성내역에서 2010년에 역명을 바꾸었다.
  • 초지역 : 처음 이름은 공단역이였다.역명과 지역의 괴리감 문제로, 2012년 6월 30일부로 현 역명으로 개명되었다.
  •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 원래는 각각 가리봉역, 구로공단역이었으나 구로공단이 디지털산업단지로 변모하자 이에 맞추기 위해 2005년경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 광명사거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구간 개통 당시(2000년 2월)부터 원래 이름은 광명역이었으나 2004년 광명역(경부고속선)이 개통되면서 이름 중복을 피하기 위해 현 역명으로 개명되었다.
  • 광명역(경부고속선) : 원래 가명은 '남서울역'이었으나 광명시의 요구로 2000년 8월에 가명이 '광명역'으로 변경되었다.
  • 읍 승격에 따라 개명을 한 면들 (예: 강외면→오송읍, 정읍면→정주읍, 이담면→동두천읍)
  • 기존 이름이 인지도가 낮아 개명을 한 면들 (예: 부용면→부강면, 내사면→양지면, 도천면→속초면)
  • 기존 이름이 인지도가 낮아 개명을 한 읍들 (예: 주내읍→파주읍, 실촌읍→곤지암읍, 의창읍→흥해읍)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상당수 도시들 : 김일성의 우상화 정책에 따라 김일성이 자기랑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의 이름으로 도시명을 마구 바꿔 놓았다. 대표적인 예로 김책시, 김정숙군등이 있다.
  • 에버랜드: 본래는 용인자연농원이었다. 1996년 4월 개장 2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로 개명.
  • 롯데월드 정글탐험보트: 본래는 지하탐험보트였다. 리뉴얼 이후 정글탐험보트로 개명.
  • 롯데월드 범퍼카 (실내): 본래는 크레이지 범퍼카였다. 2층으로 이전하면서 범퍼카로 개명.

2. 번안의 개명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번안을 통해 외국 캐릭터들의 이름을 바꾸는 일.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시리즈의 경우에도 현지화(로컬라이징)을 거치며, 이 경우에 컨텐츠 주 이용자가 저연령층인것과 관련해 웹에서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한가지 사례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건으로, 포켓몬 국내 정발당시 국내 포켓몬 사이트 중 가장 규모가 크던 파인클릭(http://www.fineclick.com/) 과 천리안의 포켓몬 소모임 PKTHAN 간의 분쟁으로, 정식발매 명칭을 사용하던 파인클릭과 (그 이전부터 포켓몬을 즐겨와서) 일본 명칭을 이용하던 PKTHAN간에 어떤 것이 옳다를 두고 전쟁급으로 싸워댔다. 실제로 이 전쟁을 통해 파인클릭측 사이트의 운영자 하나가 고소크리를 먹고 경찰서에 갔다와서 엄마한테 혼나고 사이트를 폐쇄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는 당시 전쟁에 참여한 연령층이 나이가 많아봐야 중학생이라는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소 한 사람이나 고소 당한 사람이나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한다) 요즘말로 하자면 초딩들 싸움으로, 결과적으로는 포켓몬스터의 신버전이 나오고 그 신버전의 로컬라이징이 늦어져서 결국 파인클릭측에서도 신버전 포켓몬의 이름을 일본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고, 로컬라이징된 이름이 나오고 나서도 파인클릭측에서 '구리다'는 이유로 안 쓰게 되어, 결국 '쓰던거 쓰는게 편하다'라는 결론을 남기고 전쟁이고 뭐고 다 흐지부지되었다.

2.1. 대표적인 사례

2.1.1. 만화 및 애니메이션

샤아 아즈나블 → 스어 아즈나브르, 펠로(다이나믹 콩콩 대백과)
쥬도 아시타 → 윤성훈(이것 역시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
후지와라 시노부 → 표동철(초수기신 단쿠가의 비디오 판 '카루타')


다만 다음 세 경우는 쥬도 아시타가 '윤성훈' 개명된 것에서 착안해서 만들어진 농담성 애칭으로,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가 유행할 당시 하사호 등 건담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실제로 저런 식으로 개명시킨 서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무로 레이 → 안문호
카미유 비단 → 강미윤
크와트로 버지나 → 곽달호


슬램덩크 같은 경우엔 강렬한 작명 센스 덕분인지 원래 일본 이름보다 한글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시청자가 주로 일본판보다 한국판을 먼저 접한것이 가장 큰 요인. 물론 "덜 유치해보이는 이름"이라는 것도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사쿠라기 하나미치 → 강백호
루카와 카에데 → 서태웅
미츠이 히사시 → 정대만
안자이 미츠요시 → 안선생님


해적판 오늘부터 우리는도 평이 좋았다.

미츠하시 다카시 → 한승태
이토 신지 → 이호준
이마이 → 김상범
다니가와 → 현구


오래전 모 게시판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의 작명에 관한 글이 올라왔을 때, '내가 아는 형이 그거 번역했는데 같은 당구장을 다니는 친구 이름을 썼다더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더 화이팅의 경우도, 아직까지 한글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작명센스는 한자명을 한글로 그대로 읽는 정도로 대충대충이다.

마쿠노우치 잇뽀 → 일보
카모가와 켄지 → 압천
미야타 이치로 → 일랑
아오키 마사루 → 청목
코바시 켄타 → 건태
다테 에이지 → 이달
하야미 류이치 → 용일


참고로 아래는 투니버스판 개명.

마쿠노우치 잇뽀 → 전일보
타카무라 마모루 → 천만우
미야타 이치로 → 하민태
아오키 마사루 → 공명석
키무라 타츠야 → 장태수
다테 에이지 → 은대태
하야미 류이치 → 정유채
마시바 료 → 선우요
센도 타케시 → 김선도


일본식 이름에서 일본식 이름으로 이름이 바뀔때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엔 더 기억하기쉽고 발음이 편하게 바뀐다.

우에키 코우스케 → 유키
이누이 타쿠미 → 테이지
켄노스케[10] → 켄노이


등등. 자세한건 항목 참고.

2.1.2. 오락실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의 오락실에서, 외국어를 잘 모르는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이 그냥 보이는대로 게임 제목을 새로 지어(?)놓은 것. 왠지 게임까지 조악스러워져 보이는 것과 동시에 끈끈하고 토속적인 맛이 함께 우러나와 반드시 마이너스라고만 할 수 없는 기괴한 뉘앙스를 보여주었다.

몇몇 게임들의 개명들은 오락실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래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오락실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 개명들이다.

물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더블드래곤 > 쌍용(雙龍)처럼 일부는 로컬라이징에 초월번역의 향기까지 느껴지는, 되는대로 보고 지은 제목은 아님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창작과 번역 사이의 줄타기라 할 수 있겠다.

폼포코 → 너구리
랠리X → 방구차
스파르탄 X → 이소룡(실제로 스파르탄 X는 성룡 쪽이지만)
가라데 → 태권도
테라 크레스타 → 독수리 5형제
잇키 → 농민의 반란(뜻은 맞다)
신입사원 토오루군 → 석돌이
이카리 → 람보
모모코 120% → 시집가는 날
버블보블 → 보글보글
쾌걸 얀챠마루 → 똘이장군
더블 드래곤 → 쌍용
사이코 솔져 → 마루치 아라치
사이킥 5 → 꾸러기 5형제
목수 겐씨(해머린 해리) → 망치, 망치소년
야구격투 리그맨야구왕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장풍'(…), '최신장풍'(…)
철권 → 택견, 쇠주먹(옆동네 모 오락실에선 더 강렬한 발음의 "쐬"주먹 3도 목격), 철근(…)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철권 3.5(...)
데드 오어 얼라이브 → 생과 사
스타 글라디에이터 → 스타 플라스타(외수판의 플라즈마 소드에서 나온?)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킹홉퍼, 더킹.
슈퍼마리오 → 소련군
세이부 컵 축구 → 김주성 축구, 김주성의 분노(....)
블러디 로어 → 동물철권[11]
메탈슬러그 → 제2차 세계대전[12]


특수한 사례로는 용호의 권 → 무쇠주먹 용팔이(…), 사무라이 스피리츠 → 무림호걸 대결투(…)의 케이스가 있다. 두 개 모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의 오락실에 실재해서 일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이 오락실은 당시 개명을 잘 하기로도 유명하기도 했다.
다른 예로 파이널 파이트 → 도지사의 딸을 구하라(…)[13]도 있다. 혹은 한 시골 오락실에서 '세 사람'이란 딱지가 붙어 있는 오락기도 있었다...뭐 세 사람 나오는건 맞지만서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작명사례도 있었다. 카발(1번 항목) → 광주 사태라는 목격담도 있었다. 아마도 당시 나이 지긋한 오락실 업주가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정규군대처럼 보이는 적집단을 상대하는걸 보고 저렇게 붙인게 아닐까 추정된다.

2.2.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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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위 사례의 경우 모두 개명 사례에 나온다. 자식 이름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는 알 수 없다. 개중에는 글자 하나 하나를 떼어서 풀어보면 의미는 좋았는데 조합해 놓고 보니 이상한 이름이 되어 버린 경우도 있긴 하다.
  • [2] 상학, 성학을 빠르게 발음하면 상악, 성악이 되어 버린다. 마지막 글자의 초성이 'ㅎ'인 사람들은 이 사유로 이름을 많이 바꾸며,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도 발음 때문에 다른 이름으로 들린다는 이유로 개명하였다.
  • [3] 2번 항목. 공교롭게도 1번 항목의 박건우(두산 베어스)도 개명한 이름이다.
  • [4] 연예인이 아닌데 예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수학강사 삽자루 (본명 우형철), 영어강사 레이나 (본명 김효은)
  • [5] 이 쪽은 송승복이 본명이었으나 예명이었던 송승헌을 개명을 통해 본명으로 바꾼 경우.
  • [6] 새아버지의 성을 따르거나, 어머니 성을 따르거나 하는 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야구선수 신승현,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 프로게이머 정우서.
  • [7] 이 때문에 미성년자가 개명을 할 경우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다음 단계의 학교로 진학하기 이전 (주로 1월~2월)에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개명을 한다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다.
  • [8]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의 범인 오구라 유즈루 (小倉譲)는 가미사쿠 조 (神作譲)로 개명하였고, 미야노 히로시 (宮野裕史)는 요코야마 히로시 (横山裕史)로 개명하였다!
  • [9] 결정적인 이유는 군대 때문이었다.
  • [10] 내일의 나쟈의 등장인물.
  • [11] 쥬얼 게임으로 출시될 때 이런 제목을 쓰기도.
  • [12] 본래 제2차 세계대전 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긍은 간다.
  • [13] 스토리상 틀린 소리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