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강정호

last modified: 2018-02-10 00:50:42 Contributors

피츠버그 파이리츠 No.27
강정호 (姜正浩 / Jung-ho Kang)
생년월일 1987년 4월 5일
출신지 전라남도 강진군
학력 화정초-무등중-광주일고
신체조건 183cm, 96kg
포지션 유격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8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넥센 히어로즈 (2008~2014)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5~)

2010년 한국프로야구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손시헌(두산 베어스) 강정호(넥센 히어로즈) 이대수(한화 이글스)
2012년~2014년 한국프로야구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이대수(한화 이글스) 강정호(넥센 히어로즈) 2015년 수상자

2014년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MVP
유희관(두산 베어스) 강정호(넥센 히어로즈) 2015년 수상자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7번
팀 창단 강정호(2008) 이상열(2009)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6번
정성훈(2008) 강정호(2009~2014) 공석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27번
제이슨 닉스(2014) 강정호(2015~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3. 한국 프로야구 시절
3.1. 미완의 유망주(2006~2007 시즌)
3.2. 이름을 알리다(2008~2009 시즌)
3.3. 2010 시즌
3.4.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3.5. 2011 시즌
3.6. 2012 시즌
3.7.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8. 2013 시즌
3.9. 2014 시즌
4. 메이저리그 진출
4.1. 메이저리그 진출
4.2. 2015 시즌
5. 플레이 스타일
6. 트리비아
6.1. 이장석의 매물
6.2. 게이?
6.3. 나훈아
6.4. 그 밖의 이야깃거리
6.5. 손아섭과의 커플링 친분
7. 연도별 주요 기록

1. 소개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최초의 한국인 야수.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
한국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약쟁이란 뜻은 아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 프로야구계의 금지어이다.
대한민국야구 선수.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의 내야수. 현대 유니콘스 시절 박진만삼성 라이온즈 FA 이적 이후 유격수 돌려막기를 끝낸 주인공이다. 뛰어난 수비력에 최상위권의 타격으로 2015년 현재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유격수로 손꼽히고 있다.하지만 김정준에게는… 유격수 품귀현상이 있기도 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전 구단 유격수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타격에서는 먼치킨. 동시에 김재박-이종범-박진만의 계보를 잇는 유격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힘든 세월을 견뎌낸 넥센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로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넥사스 레인져스의 불꽃클린업 L-P-G 중 G를 맡았다. G가 왜 G인지는 Gang이 아니고 아래 참조(…)

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Example.jpg
[JPG image (Unknown)]


서울 팜과 함께 가장 질이 좋다는 광주 팜[2]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3루수로 뛰었다가 3학년이 되고 나자 주전포수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면서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뿐만 아니라 나승현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서도 훌륭한 투구를 보여줬다. 투수로 뛰면서 기록한 방어율은 3.15. 포수, 투수, 야수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만화 속 캐릭터같은 야구천재였다.[3]
투수 포수 강정호. 마지막에 포수 강정호에게 공을 던지는 사람은 나승현이다. 위 영상에 나온 경기는 2005년 황금사자기 결승전. 동영상

이미 2학년 시절부터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던 선수였으며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사실 현대가 2차지명 1라운드에서 뽑으려고 했던 건 손영민인데, 좌완투수 양승진을 뽑기로 했던 KIA 타이거즈가 손영민을 먼저 뽑아간 탓에 강정호를 대신 뽑았다. 애초에는 현대 유니콘스 1라운드 바로 다음 픽인 2라운드 롯데 자이언츠가 뽑기[4]로 했었다. 그 후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명 당시 고교 야구 팬들은 강정호와 SK 와이번스 홍명찬, 두산 베어스 김재호 3명을 주목하며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어갈 재능으로 성장할 것이라 크게 기대했다. 하지만 홍명찬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김재호가 치열한 주전 경쟁과 부족한 타격으로 고전한 반면 강정호는 크게 앞서 나가며 국가대표 유격수로 성장했다.

3. 한국 프로야구 시절

3.1. 미완의 유망주(2006~2007 시즌)

현대 시절의 강정호.

위에서 언급했듯 강정호는 고교 시절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을 정도로 만능 선수였으며 지명 당시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입단한 후로는 본격적으로 내야수로 포지션을 고정하게 되었다. 입단 초기 전지훈련 때,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에게 '제2의 박진만'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크게 기대를 받았고 2006년 시즌 개막전에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기용되어 프로에 데뷔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타격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과 더불어 수비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 한 달도 못 가 2군으로 내려가게 된다. 2군에서 절치부심한 강정호는 어떻게서든 1군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교시절 경험했던 포수마스크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07년 시즌 전 훈련기간에 선배 지석훈의 배팅볼을 던져주던 중 얼굴에 타구를 맞고 기대했던 시즌을 말아먹는다. 그렇게 갓 데뷔한 신인은 1군과의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군에 내려가 2006년, 2007년 2년 동안 주로 2군에서 활동하였다.

3.2. 이름을 알리다(2008~2009 시즌)

2008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우리 히어로즈로 바뀐 이후 이광환 감독의 눈에 들어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했다. 비단 유격수 포지션뿐만 아니라 3루수로도 자주 나왔으며 시즌 초반엔 포수로 출장한 경기도 있을 정도였다. 김동수의 노쇠화, 그리고 기대했던 강귀태의 부진으로 이광환 감독은 고교 시절 포수경험이 있고 타격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강정호를 포수로 기용하는 실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나 포수는 만들기 힘든 포지션. 내야수 포지션 선수에게 포수 겸업은 역시나 무리였다. 시즌 초반부터 패스트볼 실책이 심심치 않게 나와 결국 포수 마스크는 벗게 된다.
우리 히어로즈 시절 포수, 1,2,3루수 수비 움짤

타격에 있어서는 시즌 초반에는 1할 후반대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이광환 감독의 믿음 아래 꾸준히 많은 경기에 출장, 기용됨에 따라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타율 0.271 OPS 0.726 8홈런 47타점의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8 시즌 초반엔 황재균이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력의 문제를 드러내 2, 3루를 오가던 강정호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5]

2009 시즌 초반 팀 동료 황재균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것과 반대로 2할대 초반 타율을 기록하며 멘도사 라인을 넘나들었다. 하지만 5월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완전히 각성. 눈부신 맹타로 히어로즈 타선을 이끌었다. 또 전 경기 출장에 1경기를 제외한 132경기를 선발로 나와 1147.2이닝을 뛰면서도 수비에서 전혀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 노쇠한 박진만의 뒤를 이을 차기 국가대표 유격수로 주목받게 된다.

이 시기 기록한 성적은 타율 0.286 출루율 0.349 장타율 0.508 23홈런 81타점.

팬들은 당연히 2009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분은 강정호의 차지라고 생각했으나, 야구 안보는 한국 기자들이 팀 성적에 유명한 선수 위주로 골든 글러브를 주는 바람에 두산 베어스 손시헌에게 밀렸다. 물론 손시헌이 절대 못한건 아니지만 두 사람의 수비력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장종훈, 이종범(이 쪽은 30홈런), 브리또, 홍세완 이후 간만에 나온 유격수 20홈런의 메리트가 상당히 컸기 때문에 다들 강정호가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시즌 종료 후 히어로즈가 폭풍 세일을 단행할때도 강정호, 황재균, 강윤구 3명만은 트레이드 절대 불가라고 묶어두었다. 하지만 2010년 7월 황재균은 롯데로 트레이드 되고 대신 온 김민성이 터졌다

3.3. 2010 시즌

시즌 전 이택근클리프 브룸바를 보내고 황재균이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허약해진 히어로즈 타선을 홀로 책임졌다. 남아있는 타자들도 파워만 좋지 컨택이 떨어져 공을 제대로 고르지 못해 이래저래 어깨가 무거웠다. 다들 파워는 좋아서 제대로 걸리면 장타로 연결되지만 선구안이 엉망이라 비슷하면 무조건 휘두르고 보는 통에 팀 타율은 엉망이었다. 본래 이런 문제는 코치나 나이든 노장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히어로즈 타격코치는 코치대로 무능력하고 고참 중에서 송지만은 딱히 볼 고르는 타입은 아니며 이숭용이 선구안은 좋은 편이지만 나이가... 여기에 실력이 되는 황재균이나 강정호는 누구 가르칠 짬밥이 아니라서 답이 안 나왔다. 이런 타선의 부진 덕에 수비상황에서도 어이없는 에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시즌 초반에 4번 타순에 배치되는 일이 많았는데 부담 때문인지 판단착오가 늘었고 2009년만큼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자청해서 7번 타순까지 내려갔다가 4월 25일 KIA전에서는 6번 타자로 출장했다. 중하위 타선으로 내려간 뒤에는 다시 성적이 좋아지더니 유한준이 해결사로 등장하면서 강정호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있다. 5월 11일에는 윤석민에게 솔로 홈런도 뽑아냈다. 5월 말에는 3번으로도 출장을 많이 했는데 성적이 좋다. 역시나 5월이 가야 강정호의 방망이는 되살아나는건가?!

7월에 황재균이 트레이드 당하면서 허탈감을 느끼는 모양. '이제 경쟁상대가 없다'고 푸념하는 모습이 넥센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넥센 강정호 "황재균 진짜 없네…" 덕 클락이 팀의 사정으로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자 미니홈피에 불쌍한 클락, 힘내라는 위로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3할의 고타율과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하며 손목 부상으로 장타력이 줄지만 않았다면 3-4-5놀이를 하고 있었을 공격력은 단연 돋보였지만, 시즌 초반 쌓아둔 막대한 실책 때문에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모자란 반쪽 선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2010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301, 12홈런, 58타점, OPS 0.848 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3할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바로 전 시즌에 20홈런을 친 장타력이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3.4.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현 KBO 유격수 중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2% 부족했던 수비력으로 대표에 뽑히니 마니 했었는데, 결국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원래는 주전보다는 백업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무래도 유격수 자리에 손시헌이 버티고 있기 때문.

그래서 대회 초반에는 손시헌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겨주고 벤치에 있었지만, 부진한 주전 3루수 최정 대신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2점 홈런을 2개를 포함해 홀로 5타점을 쓸어담고 9회말 깊숙한 파울 플라이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강정호가 맹활약할 때마다 이장석 사장이 미소짓고 김시진 감독이 머리를 쥐어뜯는다는 웃지 못할 농담이 돌았다... 아무튼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 혜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아시안게임 최종 성적은 13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 병역 혜택 받는 순간 폭풍같은 영입 러쉬

다른 팀이면 그저 기뻐하는 반응이었겠지만 불쌍한 넥센 팬들은 경기 중에는 '정호야 나대지마 ㅠㅠ' 경기가 끝나고는 '너무 나댔어', '그렇게 팀을 떠나고 싶었으면 말로 할 것이지 ㅠ.ㅠ', '안돼, 강정호 가지마 ㅠ.ㅠ' '정호 없으면 뭐 먹고 살아 ㅠㅠ' 하며 불안에 떨었다. 결국 이런 기사도 떴다... 강정호가 뜰수록 히어로즈 팬은 불안하다

어쨌든 2010년 시즌 후 데뷔 첫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수상하면서 전년도 골든글러브를 못 받은 한을 풀었다.

참고로 2013 WBC, 2014 아시안 게임에서도 대만을 상대로 홈런을 쳐내어 대만의 천적이 되었다.

3.5. 2011 시즌

개막전부터 넥센의 4번타자로 기용되었다. 일단 타율은 2할 후반대를 찍어서, 출발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4월 24일부터 어째 무안타의 행진을 이어갔다. 4월 28일에는 주자 1,2루 상황에서 유격수 쪽으로 가는 공을 집고도 송구를 하지 못해 주자 만루 상황을 만들었고, 이 상황에서 밀어내기가 터져 문성현의 승리를 날리고 말았다. 게다가 뇌주루까지 질렀다... 그런데 한화 수비수가 송구를 이상하게 해서 결국 2루에서 세이프. 강정호는 한화의 야수진에게 감사해야할 듯

급기야 5월 1일 LG전에서는 3번 타자인 유한준을 거르고 강정호와 승부하는 어디서 본 듯한 광경이 벌어졌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강정호는 한 방을 때리지 못했다. 이 날 7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율은 이미 0.244...

5월 3일부터 5일까지 기아와의 3연전에서 12타석 11타수 2안타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하락세를 보인다. 그나마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로 3출루를 하긴 했지만...

4번타자에서 내려간 뒤론 꾸준히 안타를 쳐주었다. 하지만 또 4번으로 나오면 계속 부진하는 데다가 5월 24일 기아전에서는 9회말 1사 1루의 상황에서 내야 플라이에 2루로 돌진하는 뇌주루를 작렬한 끝에 결국 2군(강진)으로 내려갔다. 2군 2경기에서 5안타를 쳐서 김시진 감독은 쩝..

6월 4일 한화전에서 박정진을 상대로 좌측 솔로 홈런을 쳐냈다!! 1호 홈런은 오늘 투수 장민제에게, 2호 홈런은 박정진에게 6월 9일 SK전에서는 만루 홈런을 쳐내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팀이 지리멸렬하다가 간신히 이기는 바람에 강정호의 홈런이 빛이 바랜 면이 있다.

6월부터는 6번으로 출전하는 빈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라 타율도 급상승하면서 6월 23일 기준으로 .273까지 상승하였다. 김감독님 게이는 그냥 6번에 씁시다 7월 19일과 20일에 연속 수비 실책으로 인하여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두 경기 모두 끝내기 안타로 넥센이 승리하여서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았다. 본인 말로는 실책 순간에 죽고 싶었다고....

9월 11일 롯데와의 연장 12회말까지 이어진 경기에서는 포수(!!)로 출장했다. 경기는 2:2 무승부. 당시 동영상

2011 시즌 타율 0.282, 9홈런, 63타점, OPS 0.754를 기록하였다. 지난 시즌들에 비해 공격력이 많이 하락하면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실패하고 말았지만, 그럼에도 유격수 OPS는 전 구단 유격수 중 최고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년도에 비해 실책수를 비약적으로 줄이면서 수비로도 인정받는 유격수로 한 차원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6. 2012 시즌

시즌 초중반까지는 홈런 선두로 나서기도 했고, 넥센의 공격력을 이끌면서 유격수로 20-20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 강정호/2012년 항목 참조.

한편 이 시즌부터 넥센 히어로즈가 프로야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강정호 매물 드립이 많이 줄어들었다.

3.7.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네덜란드전에서 실책을 기록했고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지막 대만전에서 3루수로 나와 8회말 팀을 1승 2패가 될 수도 있었던 굴욕에서 구원하는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실차로 1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한것이 함정... 그나마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홈런을 때린 타자다.

3.8. 2013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박병호이성열에 비해 압도적인 페이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 몫을 해주었다. 강정호/2013년 참조

3.9. 2014 시즌

8월 27일 36번째 홈런을 때려내면서 유격수 최초 30홈런 100타점 고지를 밟았을 때

이제 강정호가 담장을 넘길 때마다 새 기록이 세워진다.[6]


4. 메이저리그 진출

4.1. 메이저리그 진출

역대급 타신투병 시즌에 단순 스탯 수치만 본 설레발로 인해 일찍부터 메이저리그 진출 떡밥이 있어왔다. 2014시즌 후 포스팅을 신청, 포스팅 금액 500만 2015달러에 연봉 4년 11M 보장 최대 14M + 1년 팀옵션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행이 결정되었다. 매년 최대 75만달러의 보너스도 있다. 자세한 연봉 내용 기사 류현진에 이어 KBO에서 MLB로 직행한 두번째 한국인 선수이자 첫번째 야수다.
MLB 활약 전망, 포스팅 진행 과정 등 자세한 것은 강정호/메이저리그 진출 참조.

5.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필요에 따라 1루수, 2루수, 3루수포수까지 소화할수 있는 전천후 유틸리티 플레이어. 수비 시 스텝이 부드럽고 타구 판단능력이 우수하여 수비범위가 넓은 편이다. 글러브에서 공을 빼는 속도가 국내 내야수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강한 어깨로 뿌리는 송구도 좋다. 글러브에서 공을 뺄 때 글러브에 손을 넣는 게 아니라 글러브에서 손으로 토스해서 잡고 던지기도 한다.영상

기사에 나온 바에 따르면 몸도 다 안풀렸는데도 구속이 142km까지 나온다고 한다. 아시아 청소년 대회를 포수로 참여했을 정도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맞은 황금사자기 결승 때는 선발 투수로 나와 8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물론 프로와서는 투수는 안 하게 되었지만.

youtube(RhdnNc9WQN0)

수비력측면에서 보자면 느린 가속스피드(빠르지 않은)와 달리 순발력과 잔걸음이 뛰어나 달리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한다. 강한어깨를 바탕으로 3-유간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점핑스로우는 최소 KBO리그 내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스타일로는 여유롭게 잡고 빠르게 던지는 박진만식 수비로 빠르게 잡고 여유있게 던지는 손시헌과는 다소 대비되는 스타일이다.

강한 어깨와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주지만 때때로 타격이 슬럼프에 빠지면 동시에 수비 밸런스도 흐트러지는 경향이 강하다. 2013 시즌에도 타격 슬럼프 시기였던 7, 8월에 실책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단점으로는 뛰어난 어깨로 인해 가끔씩 지나치게 여유를 부리다 간발의 차이로 주자 세이프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수비력에서도 무결점으로 올라선 2013시즌엔 그런 실수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2009년 초반 한창 부진할 때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장타력이 단연 돋보인다. 컨택도 상당한 편이고 배트 스피드도 빠르며 포수 경험 덕분에 타석에서 상대 배터리의 볼배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한마디로 공수겸장. 2사 이후에도 두려움 없이 뱃을 휘두르는 노 피어의 선두주자. 덕분에 한 시즌이 끝나고 보면 시즌 타점의 절반 이상을 2사 이후에 뽑아내기도 한다.물론 덕분에 병살도 리그 탑 클래스 다만 배팅 시 공을 받쳐놓고 친다기 보다 공이 오는 궤적에 맞춰 배팅을 하기 때문에 슬럼프가 의외로 긴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거하게 삽을 푼 2013 준플레이오프 때. 그리고 브레이킹볼에 약한 것도 약점이다.떨공삼 그러나 이 부분들은 2014년 들어 거의 개선되었다. 염경엽 감독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슬럼프 기간을 줄이는 방침이 통해서 14시즌 강정호는 거의 슬럼프 없이 한 시즌을 통과한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파워를 늘린 덕에 자세가 무너져도 브레이킹볼을 쳐내게 되어, 예전같으면 삼진이나 땅볼로 그칠 것이 장타나 홈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현격히 늘어났다. 단적인 예가 8월 7일 무릎을 꿇으면서 잠실을 넘긴 홈런.떨공홈

발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주루센스가 좋아 2012년 21도루사실 당시 염경엽 주루코치 덕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수비 포지션이 유격수라는 한계와 마땅한 백업선수가 없는 팀 사정상[7] 무리한 주루는 자제하는 편이다.

멘탈도 훌륭한 편인데 동계기간 중 체중을 줄이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한 성실함에 리더쉽을 겸비했다. 이 인터뷰에선 그냥 장난스럽게 남들이 천재형이라고 이야기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지만, 재능만 충만한 선수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로 국가대표 단골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는데 유독 대만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는 2개의 홈런을 포함한 5타점을 올려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06년의 도하 참사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여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고, 2013년에는 비록 탈락하였고 본인도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았으나 예선 마지막인 대만과의 경기에서 2:0으로 밀리고 있던 8회에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올림으로써 팀을 1승 2패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구해 내었다. 물론 승리와는 상관없이 팀은 득실차로 1라운드 광탈했다(...).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1회부터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대만 킬러로써의 모습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대만킬러 문단이 생기게 무섭게 바로 결승전에서 팀내 라이벌인 박병호와 함께 삽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 리그 OPS 1위라는 성적을 찍은 유격수로서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루타로 분석한 글이 올라왔는데, 대략 타구단 평균 유격수에 비해 152루타를 더 쳐냈다. 덕분에 넥센 히어로즈의 2014년 좌익수와 지명타자 슬롯이 타구단 네임드 타자에 비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강정호 혼자 그 두 포지션에 각 76루타씩을 보조(...)해준 효과가 나타나면서 14시즌 넥센 타선이 기록적인 공격력을 갖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는 것. 과장을 좀 보태서 윤석민이 홍성흔이라고 뻥치고, 이성열을 이승엽이라고 사기칠 수 있게 해주는 게 강정호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게임으로 치면 밸런스 파괴 사기템. 강정호가 얼마나 사기적인 선수인지 그 위엄을 알 수 있다(...).

BABIP이 높다. KBO 통산 BABIP 7위이며 최근 3년간 잠실 OPS 1위. BABIP의 세 요소인 '라인드라이브 비율/타자의 스피드/운'에서 강정호의 스피드는 빠르지 않으므로 라인드라이브 비율 즉 타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광활한 잠실에서 BABIP이 높다는 것은 비슷하게 홈런타자(특히 우타자)의 악몽인 피츠버그 PNC파크에서도 유리한 지표다. 피츠버그에서 강정호를 포스팅할 때 이 높은 BABIP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BABIP, 그리고 강정호와 PNC파크의 궁합 참조.

6. 트리비아

6.1. 이장석의 매물

히어로즈가 자금난에 허덕이며 선수팔이로 연명하던 시절, 강정호 또한 매물로 올라오는 게 아니냐며 넥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적이 있었다. 특히 이장석이 안 팔겠다고 공언했던 황재균마저 롯데로 팔려갔었기에 불안감은 더했다. 아무래도 리그에서 얼마 안 되는, 그것도 몇 년에 한두명 나올까말까한 대형 내야수(유격수 포함 내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보니 다른 구단에서도 탐내지 않을 수가 없는 게 현실.

우선 히어로즈와 현금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던 KIA가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로 떠올랐었는데, 아무래도 강정호가 광주 출신이다보니 KIA 팬들도 갸정호 갸정호 하며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다. 허나 이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신축으로 300억 이상을 투입한 터라 추가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날지 불투명했고뭐 모기업이 현기차니 못 할 것도 없겠지만, 유격수로는 김선빈이 이미 버티고 있으며2014년 지금은 뭐하는지도 모르겠지만(군대..) 3루수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가 영입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LG는 너무 오랜 세월 야구를 못했던 관계로 긴축에 들어가서 여유가 없었으며 오지환정성훈이 자리잡았다. 삼성에는 김상수박석민이 있고, 두산이야 뭐 너무 많아서 누굴 쓸지 고민하는 게 일상이니...

하지만 2012년에 뜬금없이 나온 기사에 의하면 실제로 삼성에선 김상수가 뻔히 있는데도[8] 강정호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넥센이 80억그러니까 안 팔겠다는 것을 부르는 덕분에 당연히 무산되었다. 이런 걸 보면 '모 팀엔 누구가 있고'라는 식의 가정도 히어로즈에겐 불안할 뿐. 문제의 기사

다행히 장원삼, 이택근, 이현승, 황재균, 고원준 등등이 줄줄이 팔려가는 와중에도 강정호는 끝까지 히어로즈 유니폼을 지켰다. 우선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군면제를 받은 덕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 때문에 트레이드가 힘들어졌다. 강정호가 트레이드 대상이 될 경우 현금 가치로 환산하여 언더머니까지 포함하면 50억에서 최대 80억까지 추정치가 나오는데 이 정도의 자금은 웬만한 S급 FA 선수 한 명 몸값[9]이나 다름없다. 또 2012년부터 히어로즈가 선수팔이를 하지 않아도 구단 운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리그에 안착하였고, 결정적으로 이장석이 거포 자원을 선호하는데다 세이버메트릭스까지 배워서 선수들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는 상황이라 강정호가 FA로 이적은 할지언정 트레이드로 국내 다른 팀으로 팔려나갈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있다.

사실 중요한 것은 2014년 시즌 후 해외진출 허용 연한이 된다는 것이다. 내수 시장에 내놓기에는 너무 아까우니까 수출 강정호처럼 막강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젊기까지 한 유격수는 빅리그에도 많지 않다. 염경엽 감독도 선수의 앞길을 막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무엇보다도 구단주가 빌리장석이다 보니 이적료나 포스팅 대박을 터뜨릴 꿈에 부풀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실제로 2014 시즌 후 포스팅을 신청하여 500만 2015달러가 최고액으로 나왔고 이장석은 포스팅을 허가했다. 낙찰 구단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그리고 2015년 1월 17일 최종 계약이 성립됨에 따라 넥센 구단은 포스팅비를 벌게 되었다.요시 수출 한국 히어로즈 달성! MLB 진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항목을 참고.

6.2. 게이?

6.3. 나훈아

'강게이' 별명 못지 않게 유명한 별명으로 '목동 나훈아'가 있었다. 지금은 피츠버그 나훈아 2013년 시범경기 때 아프리카 넥센 자체 중계에서 이장석 대표가 '목동나훈아'라고 말하자, 같이 중계하던 직원이 '저 강정호 선수가 그 별명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라는 태클을 걸었다.

하지만 피츠버그 올스타 내야수 조시 해리슨이 직접 '나훈아'로 인증(?)하고야 말았다. 기사


기사에서마저 대놓고 나훈아라고 저격 기사제목 : 점점 더 나훈아 닮아가는 강정호

6.4. 그 밖의 이야깃거리

  • 엠팍 한국야구게시판에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격수 서열논쟁을 한방에 잠재우는 한게의 평화왕으로 불린다. 다른 포지션은 현역 최고 선수 서열논쟁이 불꽃튀지만, 유격수는 강정호로 대동단결. 단, 강정호를 제외한 두번째 유격수가 누군지는 단골 논쟁거리. 김상수 vs 김선빈 vs 오지환 구도에 14년 이후 유격수 전환이 예상되는 김민성까지. 그러나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는 평화왕은 커녕 키배를 부르는 분란왕이다. (...) 어쨌든 강정호의 현재 커리어가 선수생활 내내 지속된다면 김재박-이종범-박진만으로 이어지는 유격수 역대급 라인의 후계자로 당당히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기타 별명으로는 강구리엘, 강스타, 강대응[13] 등이 있다.

  • 강정호 미니홈피에 욕설이 올라왔을 때의 반응. 과연 강스타


    그래서 이 분 실제로 메이저리그에 가신다고 한다

  • 강정호의 굴욕 아니 이 새퀴가?? 꼬마가 뭔 죄니

  • 2012년부터 대한민국G-롸드(…)를 꿈꾸다가 2013년 겨울 인터뷰 때 약물 파동 때문에 미겔 카브레라로 갈아탔다고….

  • 프로야구 드림나인 한국판에서는 2012시즌 시리즈1의 5성카드로 나왔는데, 타격 능력치가 무려 1300이 넘는 사기 캐릭터성의 스탯을 보여줬다.

  • 2014년 4월 21일 '야구본색2 - 공포의 외인구단 넥센히어로즈 편'에서 이런 인터뷰를 들려주어 넥센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 류현진이 인터뷰중 한국에서 메이저로 데리고 왔으면 하는 선수를 뽑으라고 할때 이들중에 강정호가 뽑혔다. 근데 뒤에 붙은말이 '그런데, 브랜든! 강정호가 한국에서의 별명이 뭔지 알아? 아마 알게 되면 엄청 놀랄 걸?' 야 이놈아

  • 덕아웃에서 노친네선배들에게 재롱을 떠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움짤 영상에서는 2:39:16초 부근 영혼없는 택븨의 표정이 포인트

  • 2014년 3월 31일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나와 자기는 홈런 40개 치고 박병호는 50개 칠 거라고 하자 그 옆에서 박병호가 "내가 20개 칠테니 니가 70개 쳐라"라고 했다. 그리고 결국 박병호가 이미 홈런 50개를 넘은 상황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SK 와이번즈와의 최종전에서 40호 홈런을 쳐내면서 홈런 40개 공약 달성에 성공했다.

  • 2010년부터 5년간 94홈런을 쳤으며 이 중 목동구장(292경기)에선 49개 타 구장(294경기)에선 45개의 홈런을 쳤다. 목동런에서 자유롭다

  • 참고로 강정호의 자가용은 메르세데스-벤츠다. 강정호의 아버지가 준 선물인데, 그의 아버지는 광주의 이름있는 유지로 대단한 재력가. 야구는 그냥 공놀이일 뿐이지

  • 런닝맨에 출연했다. 12월 22일 촬영에 들어가서 12월 28일 방영. 먼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도 함께 출연했다. 2012년 류현진 때도 그렇듯 촬영 도중에 포스팅 입찰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고려대와 동덕여대를 두고 행선지를 결정할 때 모두가 동덕여대를 원했지만 홀로 고려대를 고집한 강게이 캡쳐움짤 모음

  • 2014년 12월 뜬금없이 발목에 타투를 한 소식이 전해졌는데, 무려 자기 얼굴을 타투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스타의 끝없는 자기애

  • 미국의 대학 야구 코치 브라이언 고스롭이 트위터에서 “강정호가 시범경기 첫 날 홈런을 치면 내 아들 이름을 '정호'라고 짓겠다(If Jung Ho Kang hits a home run on Opening Day, I'll name my son Jung Ho Gawthrop.)"고 장난스럽게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결과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트위터로 결정된 아들의 이름 그놈의 입이 방정 역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이후 당황한 고스롭은 급히 트위터로 "정호라는 이름이 한국에서 괜찮은 이름인가?"[14]라고 한국 사람들에게 물어보았고, "정호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평범하고 흔한 이름이다"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덤으로 그의 별명도...

  • 미국 가기 전 야구장 창고에서 자신의 대형 사진을 발견하고 직접 넥센 선수들 웨이트 트레이닝장에 갖다놨다고 한다. #

6.5. 손아섭과의 커플링 친분

2014년 이후 내용이 많아져서(...) 소항목으로 분리했다.

  • 2014년 5월 16일, 드디어 손아섭에게 고백받았다(...). 손아섭 : 나는 열애설보다 정호 형이랑 기사나는 게 더 좋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다. 여자보다 정호 형이 좋다
    2루 주자 손아섭에게 장난을 치다가 손아섭이 과격하게 반응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욕을 먹었는데, 해명한답시고 손아섭이 한 말이 바로 위의 기사들(...). 그 후 이상하게 둘이 엮이는 빈도가 늘어났다.
    나야 쟤야 똑바로 말해
    에이씨
    ...문제의 5월 16일 장면.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손아섭과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하였다. 특히 마지막 우승이 결정되고 나서 다른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를 중심으로 모이는데 혼자 2루의 강정호를 향해 뛰어가는 손아섭의 모습은 백미(...). 손아섭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사진을 딱 3장 올렸는데 그 중 한 장이 바로 강정호에게 뛰어가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페북 그러나 정작 덕아웃에서는 강정호가 이태양에게 뛰어들었다(...) 최훈이 돌직구에서 확인사살 그 외 이태양, 이재학을 건드리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사진 모음

  • 2014년 10월 베이스볼긱과의 인터뷰에서 아겜 기간 손아섭을 두고 "내가 진짜 많이 괴롭혔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니까 허전하다고 하네요.(웃음)"라고 말했다(...). 공개 SM 커플

  • 2013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이어 2014년 골글에서도 손아섭과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진짜 둘이 사귀냐
    2013년 커플 셀카 찍냐
    2014년 대놓고 커플질

  • 2014년 골글 뒷얘기를 다룬 스포츠투나잇 인터뷰에서 손아섭은 "정호형 꽃다발을 안 주면 한달은 전화를 안 받는다, 저번에 서울 와서 연락 안 했더니 일주일째 삐졌다"며 뜨거운 사이임을 만방에 드러내었다(...). 캡쳐짤 그러고는 강정호 옆을 지나가면서 "나훈아 아이가~"라고 갈구는 건 덤. 얘네 진짜 왜 이래요

  • 2015년 1월 1일 벽두부터 부산에 내려가 손아섭과 만난 것을 손아섭이 자기 인스타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대체 무슨 사이냐고 그러자 1월 8일 해명(?) 기사가 났는데 "확대해석을 경계"한다는 손아섭의 말이 여운을 남겼다. 확대해석이라고 굳이 말하는 자체가 이미...

  • 2015년 메이저리그로 가서 등장음악으로 장미하관의《오빠라고 불러다오》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등장음악은 손아섭이 전부터 쓰고 있던 곡이다. 역시...

7. 연도별 주요 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06 현대 유니콘스 10 20 .150 3 1 0 0 1 1 0 0 .150 .200
2007 20 15 .133 2 0 0 0 0 0 0 0 .133 .133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08 우리 히어로즈 116 362 .271 98 18 1 8 47 36 3 31 .334 .392
2009 히어로즈 133 476 .286 136 33
(1위)
2 23 81 73 3 45 .349 .508
2010 넥센 히어로즈 133 449 .301 135 30
(3위)
2 12 58 60 2 61 .391 .457
2011 123 444 .282 125 22 2 9 63 53 4 43 .353 .401
2012 124 436 .314
(2위)
137 32
(4위)
0 25
(3위)
82
(5위)
77 21 71 .413
(3위)
.560
(2위)
2013 126 450 .291 131 21 1 22
(5위)
96
(3위)
67 15 68 .387 .489
2014 117 418 .356
(4위)
149 36
(3위)
2 40
(2위)
117
(3위)
103
(5위)
3 68 .459
(2위)
.739
(1위)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5 피츠버그 파이리츠 .000 .000 .000
KBO 통산(9시즌) 902 3070 .298 916 193 10 139 545 470 51 387 .383 .504
MLB 통산(1시즌) 0 0 .000 0 0 0 0 0 0 0 0 .000 .000

----
  • [1] 프로 지명 당시에는 포수였다. 그 외에 1, 2, 3루 내야 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하다.
  • [2] 서울은 인구가 많은 만큼 야구 인구도 많아서 그렇고, 광주를 비롯한 호남 팜은 초등학교 야구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고 한다. 그만큼 어릴 때부터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고 또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한테 야구를 많이 시킨다고. 예를 들어 광주일고 한 곳에서만 2014년 현재까지 배출한 선수들을 모아도 프로 1군팀을 꾸릴 수 있다. 그것도 베스트로. 물론 고교 시절 날아다닌 반대급부로 프로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예외도 있지만 그 예외이신 분은 감독을 시키면.....
  • [3] 훗날 광주일고 김선섭 감독은 "처음부터 유격수를 시켰으면 프로에서 더 일찍 자리잡아 해외진출도 빨라졌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기사
  • [4] 어차피 야구판이란 게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신인지명도 1~2라운드는 암묵적인 합의(?) 혹은 양해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본문에서처럼 갑자기 변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5] 대신 황재균이 3루수로 고정되고, 이때부터는 2루수 돌려막기가 시작된다. 2012시즌 서건창이 나타날때까지...
  • [6] 8월 2일 30번째 홈런을 때려내면서 97년 이종범이 세운 유격수 최다 홈런 타이를 기록했을 때 기사에 나온 말
  • [7] 김민성은 2012 시즌을 기점으로 3루수로 정착을 했다. 이렇게 되면 남은 유격수 백업은 유재신, 서동욱, 김지수 정도다. 이중 서동욱의 유격수 수비는 말 그대로 할수 있다 수준이고 유재신도 수비력에선 크게 기대할게 없는 대주자 요원이다. 실질적인 백업은 김지수 한명. 14시즌 윤석민 영입 이후에는 윤석민이 3루로 가고 김민성이 유격수, 강정호가 지타로 가는 포지션 체인지가 가능해져 숨통이 좀 트였다.
  • [8] 물론 당시 김상수는 풀타임 유격수 1년차라 소포모어 징크스가 우려되기도 했고, 발은 빨랐지만(30도루) 타격(.245)이 썩 좋지 않았다.
  • [9] 사실 이것도 2013년 시즌 후 FA 시장에 거품이 잔뜩 끼면서 올라간 금액이다.
  • [10] 2013시즌 김용의의 연봉은 5,000만 원이다. 아무리 연봉이 5,000만 원 미만이라도 1군에 풀타임 등록만 되면 KBO 규정에 따라 출전수당으로 5,000만 원이 보장된다는 걸 감안한다면 사실상 1군 최저 연봉이다.
  • [11] 강정호의 성(姓)인 '강(姜)'이 '생강'이란 뜻이다.
  • [12] 사실 My boy 라는 문구는 영어권에서 친구에게 흔히들 쓰는 표현이다. 아마 미국 영화를 보다가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이 뭔가를 해냈을 때 'That's my boy!' 라고 쓰는 걸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 [13] 자신이 트레이드된다면 팬들이 대응해주실 것이라는 인터뷰에서 유래됐다.
  • [14] 원문은 "Is Jungho considered a great name? Or do kids make fun of people named Jungho? Would you ever name your kids Jungho?"로, 해석하면 "정호라는 이름이 좋은 이름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정호라는 이름으로 놀리나요? 당신은 당신의 자녀에게 정호라는 이름을 지어주나요?"로, 꽤나 다급하면서도 진지하다. 그러게 진작에 입...이 아니고 손가락을 조심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