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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last modified: 2018-10-13 01:48:47 Contributors


江原道 / Gangwon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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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江原道 / Gangwon Province
국가 대한민국
면적 16,874.59㎢
광역시도 강원도
하위 행정구역 7시 11군
시간대 UTC+9
인구 1,544,442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87.2명/㎢
도지사 최문순
재선(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민병희
재선(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청 소재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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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부터 적용된 신 휘장.


마스코트 반비는 반달가슴곰이다. 그래서 자동차로 강원도 도 경계선을 넘다보면 곰 석상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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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앙로 1(舊 봉의동 15번지)에 있는 강원도청.

Contents

1. 개요
2. 지리
3. 교통
4. 경제
5. 관광
6. 특산물
7. 지역 구분
8. 정치
9. 교육
10. 국방
11. 주변 지역과의 관계
12. 평창동계올림픽
13. 하위 행정구역
13.1. 미수복지역
14. 이전에 존속했다가 폐지된 구역
15. 강원도 출신 유명인사

1. 개요

대한민국 중부에 있는 . 도청 소재지는 춘천시이며, 인구는 원주시가 가장 많다.[2] 강릉시에 강원도청 제2청사 기능을 하는 환동해본부가 있다.하지만 위치가 강릉시내가 아니다 휴전선 이북 지역을 제외한 실질 행정구역은 7시 11군으로 총 18개 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4년 6월말 현재 인구 154만 1568명 이다. (외국인 제외)

대한민국의 법률상 휴전선 이북에도 강원도의 행정구역이 설정돼 있다. 그래서 경기도와 더불어 남북으로 분단된 두 개의 도 중 하나이다. 참고로 북한의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가 유일하게 분단된 도이다.[3]

2. 지리

태백산맥(백두대간)이 도의 동쪽을 남북으로 지나가며, 이를 기준으로 영동 지방과 영서 지방으로 나뉜다. 영동 지방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이 해당되며, 영서 지방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홍천, 횡성, 원주, 영월, 평창, 정선이 해당된다. 두 지방의 기후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같은 도일지라도 TV나 신문 등의 일기예보에서는 반드시 영동과 영서를 구분하여 다룬다.

4. 경제

강원도1960년대 이후 석탄, 광석, 텅스텐 등의 주요 생산지로서 북한과 분리된 상태인 한국의 유일한 공급처로서 기능했다.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급증하는 광물 수요로 인해 광부들은 서울사람들보다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최고의 요정(料亭)들이 성업하고 한때 개도 입에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현금이 남아돌았으며 번영을 누렸으나 잇따른 수입과 중국과의 수교탄산업합리화정책이 시행되어 20여 년의 영화(榮華)는 사그러지게 되었다. 이에 영월군 상동읍을 비롯 정선군 고한읍, 태백시 철암동 지역은 처절할 정도로 몰락했다. 인구는 10분의 1이상으로 급감하고 폐광을 제대로 막지 않아 환경시궁창이 되었으며 경제는 말할 것도 없다. 산업화의 성과는 다른 지방에서 모두 챙기고 강원도만 나락으로 떨어진 셈.

전체 인구를 봐도

1949년 → 2013년 7월
강원권 약 114만 → 약 154만(약 40만,1.35배 증가)
경기권 약 419만 → 약 2522만(약 2103만,6.02배 증가)
경남권 약 313만 → 약 801만(약 488만,2.56배 증가)
경북권 약 320만 → 약 520만(약 200만,1.63배 증가)
충남권 약 203만 → 약 369만(약 166만,1.82배 증가)
충북권 약 115만 → 약 157만(약 42만,1.37 증가)
전남권 약 304만 → 약 338만(약 34만,1.11배 증가)
제주권 약 25만 → 약 59만(약 34만,2.36배 증가)
전북권 약 205만 → 약 187만(약 18만,1.10배 감소)
합 계 약 2018만 → 약 5106만 - 총 인구 약 3088만 증가(약 2.53배 증가)


강원도충청북도인구규모가 비슷하면서 광역시 배출을 못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이 보인다. 강원도는 주요 도시가 원주(약 33만급), 청소재지춘천(약 28만급), 강릉(약 22만급)으로 3분화된 경향이 보이는 반면 충청북도는 청주-청원에 약 83만급의 인구가 몰빵되어 있다.[4] 강원도의 주요 세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약 82만명으로 통합청주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라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2006년에는 폐광촌 발전을 위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카지노강원랜드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만들었지만, 이곳에 들른 사람들은 역시나 십중팔구 말짱도루묵 신세. 최근에는 소송도 걸리고, 사업의 특성상 순탄하지 못한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시장논리가 아닌 정치적 고려로 인해 생긴 것이다. 생각외로 대박이 난 것이어서 그렇지. 그리고 이미 강원랜드정선군뿐만 아니라 그 주변 에도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당장에 문닫게 되면 그 정선군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의 경제는 작살난다. 절대로 마음대로 폐업하지 못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악평을 듣고 있다면 모를까, 지역 주민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시설이라... 자세한 사항은 강원랜드 항목 참고.

여담으로, 강원도는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인구가 비슷하다(…)

5. 관광

1980년대 이후에는 여름(동해안 해수욕장), 가을(설악, 오대, 치악산), 겨울(스키장) 휴양지로서 조금씩 개발되기 시작하며 제주도와 더불어 한국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부상했다.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습이지만(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낙후되었다는 건 일절 아니다)... 조선시대에는 관동팔경이 있었는데 좋은건 북한에 있고, 양정은 울진이 경상북도로 편입되어 경상북도로 넘어갔고, 낙산사는 불에 타버렸고.. 청간정과 죽서루만 믿고 가는거다. 근데 우리나라는 관리를 잘 안 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그래도 여름 휴가철이나 연휴가 낀 공휴일을 보면 동해안을 찾아 온 관광객들로인해 항상 붐비는 아름다운 영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 특산물

철원군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오대쌀이 유명하며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징어, 명태 등 수산물 생산도 성한 편이다.

농산물로는 토마토, 호박, 버섯, 치커리, 쑥 등의 재배가 성한 편이며 횡성한우와 원주 치악산 한우 등을 중심으로 한우고기 생산도 활발하다.

7. 지역 구분

강원도는 위의 지리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의 영서지방과, 동쪽의 영동지방으로 구분된다. 영서지방의 주요 도시로는 춘천시, 원주시가 있으며, 영동지방의 주요 도시로는 강릉시가 있다. 간혹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지방을 따로 떼어 영북지방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며 주로 영동지방으로 함께 묶여 설명되곤 한다.

단순히 영서와 영동을 비교하자면 영서지방이 영동지방에 비해 면적도 넓고 인구도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역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영서지방은 다시 숙명의 라이벌 춘천시를 중심으로하는 영서 북부지방과, 원주시를 중심으로하는 영서 남부지방으로 나뉜다. 결론적으로 강원도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트로이카를 이루며 왕초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선거철마다 강원도내의 판세를 분석할때 이 세 도시들은 표심을 좌지우지 하는 big3 지역으로 표현되곤 한다.

다만 강원도내의 교류 및 생활권이 모두 위에서 언급된 세 도시에 집중되지는 않는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나눈다면
영서 북부) 춘천, 화천, 양구, 인제, 철원, 홍천
영서 남부) 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영동)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 태백[5]

정도로 구분이 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영동지방이라 해도 영동 북부쪽은 속초가 골목대장 노릇을 하며 주변의 고성, 양양과 함께 놀고 있고 영동 남부에서는 동해, 삼척이 끼리끼리같이 놀고 있으며 영서에서도 영월, 평창, 정선은 예로부터 영동과 더 밀접하게 교류하였고 방언도 영동 방언을 사용하여 영동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철원군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생활권은 오히려 경기도에 가까워 경기도로 편입을 꾸준히 주장해왔고 이에 따라 그당시 생활권이 춘천에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을 강원도에 넘겨주고 철원을 경기도로 넘기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으나 어느샌가 잠잠해지고,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에 묶여있는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이 강원도 철원군과 통합 후 가칭 '통일시'로 개칭하여 강원도로 넘어가자는 논의도 있었으나 이 역시 요새는 잠잠하다

한편 옆동네인 경기도한강북한 등을 두고 남북 지역갈등을 겪듯이[6] 이쪽은 대관령, 미시령 등 높은 고개길을 사이에 두고 영서와 영동이 미묘한 갈등을 빚고있다. 특히 눈이 오는 겨울철이나 비가 오는 여름철에는 관광수요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지리적으로 이들 고개를 넘을 필요가 없는 영서지역은 겨울철이나 여름철 잦은 눈비가 와도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편이지만 고개를 넘어야하는 영동지역은 눈비가 잦게 내리면 교통통제 및 봉쇄 때문에 관광객 유치에 난항을 겪기도 하고 경제적인 손실까지 입었다. 특히 울진, 삼척 및 강릉 안인진리 간첩 침투사건 때는 이 지역이 경제적인 손실을 막대하게 보게 되는 피해를 입었다.

기타 강원도 각 지역간의 지역감정 또는 갈등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지역감정 참조

8. 정치

강원도의 정치성향은 대체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지역적인 면에서 보자면 영서와 영동이 어느정도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언론에서는 영서에 비해 영동의 보수성향이 강하다고 표현한다. 영동지방의 경우 태백산맥 등의 산세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형성하여 이주자의 비율이 적고 그에 따른 지역민끼리의 결합이 단단하다는 점으로 정치적 보수성을 강하게 띄는 반면, 영서지방은 상대적으로 영동에 비해서는 수도권 등 타지역민의 이주비율이 높아 그 보수성이 약간 옅어지거나 그때그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성향을 띄는 경우가 있다. 선거결과를 보아도 영동에서는 압도적인 표차나 가끔 더블스코어로 상대방에 압승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반면, 영서에서는 그보다는 낮은 수준의 격차를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영서가 진보성향이라는 것을 의미하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보수성향의 강하고 약한 정도 차이일 뿐이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전체적으로는 보수성향이 강하다.

그동안의 강원도에서의 선거성향을 보아도 알 수가 있는데 국회의원은 물론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까지 거의 보수계 정당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줘왔다. 심지어 영동 출신 김진선 도지사가 재선, 3선에 도전했을 당시에는 영서지방의 춘천, 원주에서도 60% 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줬으니 말 다했다.(물론 이때는 현역 프리미엄에다가 상대당 후보의 인지도가 안습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다만 최근에 와서는 그 성향에 있어서 또는 지역(영동/영서)에 있어서의 차이가 일부에서나마 드러나기도 한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존의 도지사가 연임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자 영서지역 출신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춘천, 원주, 강릉 세 지역에서 모두 고른 지지를 받고(물론 이러한 결과에는 지역마다 각각의 사정들이 있었다.) 당선 되었는데 얼마 안있어 당선 무효판결을 받고 낙마 한 후 한나라당의 엄기영후보와 민주당의 최문순후보가 재보궐선거에서 맞붙었을 때는 영서지방에서의 지지를 바탕으로 근소한 차이로 최문순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영동지방에서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한 새누리당 후보를 맞아 재선에 도전한 현 지사가 춘천을 비롯한 영서 북부 지방과 원주에서의 지지에 힘입어 엎치락뒤치락하는 혈투끝에 근소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7]

그러나 기초단체장, 도,시 의원 선거 결과를 보면 여전히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초자치단체장 18곳 가운데 새누리당이 15곳을 휩쓸었고(그나마 나머지 세 곳중 두 곳은 무소속 후보였다) 광역의원 선거 역시 총 44석 가운데 새누리당이 무려 36석을 차지해 상대당 출신인 도지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며,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강원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에서 새누리당이 우위를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춘천, 양구지역에서나마 한 석 차이로 간신히 우위를 점할 수 있었는데 이마저도 춘천에서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이중당적보유사실 적발로 인해 단체로 낙마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그렇게 된것이며, 양구에서도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인한 것이었다.
여기에 이전 총선에서의 국회의원 9석 싹쓸이를 추가하면 강원도의 보수사랑성향은 어디 가지는 않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기 때문에 여당표가 많이 나온다. 젊은 사람들은 진보를 표방하는 분위기이고 나이가 들수록 보수를 자처한다. 지역을 특성상 강원도의 젊은 사람들이 정치적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9. 교육

몇 안되는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6대고교로 춘천고-춘천여고-강릉고-강릉여고-원주고-원주여고가 있다. 이중 강릉고는 2000년대에 원탑의 반열에 들어가기도 했다. 몇몇 학교는 전국 비평준화 시절 서울대를 몇십명씩 보낸 전적도 있다만... 지금도 저 세 지역은 비평준화를 유지하고 있긴 하나, 전적은 들쭉날쭉한 편.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새 교육감이 고교평준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현재 복잡해진 강원도 사정상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학부모들, 특히 원주고-강릉고-춘천고 출신 동문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강릉, 원주, 춘천 지역의 고교평준화가 결정되었고, 2013년 부터 시행 중이다. 사실 강릉여고는 강원도에서 좀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뿐. 원래 그리 잘하는 학교가 아니였다.

고교평준화가 전면도입된 이후, 2014년 현재 강릉시에서 순위역전이 발생했다. 한때에는 원탑이었던 강릉고등학교의 명문대생 배출숫자가 강릉시내 꼴지로 떨어져버린 것.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서 명문고등학교였지, 교사가 잘 가르치는게 아니라는 학생들/OB들 사이의 공연한 비밀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이 결과로 강릉시내 학원가/사교육은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10. 국방

철원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육군 제1야전군의 작전지역이다. 여기를 경기도와 더불어 전방이라고 부른다. 최전방인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는 아예 주민 생활은 군인 주머니에서 삥뜯은 나온 돈에서 의지하고 있을 정도.(물가가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나마 철원군은 수도권과 가깝고 넓은 평야지대가 있어서 자립도가 눈꼽만큼 높다.

여기서 군 생활하면 나름의 즐거움과 심각함이 공존한데 안타깝게도 후자가 압박적이다.

  • 장점: 강원도와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군 지역은 기휴가 1박 추가,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지역은 2박 추가. 새로운 지역 체험 정도?

  • 단점: 눈알 튀어나올 수준의 제설경기도와 마찬가지로 한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제설만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전술도로 눈 치울 때 눈이 많이 오면 기본은 무릎을 넘어갈 정도로 많이 쌓인다. 물론 강원도 전방에 일과가 빡센 부대가 많은 만큼 제설작전이 편한 경우도 많다. 남부 해안지방(삼척-동해 일대)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거기서 거기, 여기에 교통 불편으로 정기 휴가 추가분을 도로에서 날리기 쉬우며,[8] 산악 지형으로 행군할 때 지옥을 보며, 훈련도 빡세다. 따라서 강원도 쪽으로 오는 장정들은 중앙고속도로가 받쳐 주고 있는 경상도 쪽에서 많이 오는 편이다.[9]

일단 102보충대춘천시에 있는데, 여기에 입소하는 자 군생활 끝나는 그 날까지 강원도에 뼈를 묻으라!

11. 주변 지역과의 관계

경기도와는 중부지방에서 도권(道權)상으로 쌍벽을 이루는 관계이지만 동시에 남북분단의 영향으로 경기도와 함께 북한에 의해 도역이 일부 잘려지기도 하였다. 때문에 현재 북한에는 강원도라는 지명의 도가 있는데 이 강원도가 분단 이전에 대한민국 강원도와 한 몸이었다는 것이다. 북한과 인접해있기 때문에 경기도와 함께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하여 북방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충청북도와는 특히 제천시, 단양군 지역과 지리적인 유대 때문에 근접한 편이다.

경상북도와는 주로 동해안 지역의 울진군-삼척시와, 봉화군동부-태백시 의 관계가 가까운 편이다. 봉화군 동부-태백시의 경우, 낙동강 본류 유역으로(봉화군 서부는 내성천 유역), 제천-단양-영월급의 관계를 보여주기도 하나, 울진과 삼척 사이에는 능선을 하나 넘어야 하므로(바다쪽은 절벽), 아주 가까운 건 아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경상북도와 함께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는 편이기는 하나, 의외로 경우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기는 경우도 있어 약간의 차이도 있다.[10] 당장 현 강원도지사 최문순만 해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11]

커뮤니티 등지에서 지역별 분류를 할 때는 '강원·제주' 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이 묶이는 경우가 많다. 서로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관광지의 이미지가 강하고 거주 인구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다.

12. 평창동계올림픽

평창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2010년과 2014년, 2018년까지 총 3번이나 도전했다.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대부분을 올인하였기 때문에 평창올림픽 유치 실패=파산이다. 거짓말 아니다(…). 유치는 결정되었으나 실제로 올림픽을 개최해 이득을 본 나라가 많지 않은 만큼 향후 강원도가 올림픽 효과를 보려면 사후관리가 중요할 듯. 당장 올림픽유치를 통해서 막대한 이득을 본다기보다는, 올림픽 유치를 통해 따라오는 각종 혜택과 예를 들자면 제2영동고속도로와 복선같은 중앙정부 지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봤자 영서 남부지역만 발전할거잖아.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강릉이 다 가져간다
강원도의 유바리시 탄생예정

2010년 및 2014년 유치 때는 전라북도 무주와의 유치권 다툼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원래 2010년에는 2014년은 무주가 하라고 했는데 그런거 없다가 되어버렸다. 항상 실속없고 힘없기로 유명한 강원도였는데, 이 경우에는 실속을 챙긴 좋은 예... 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뭐 정치적 싸움이 없었던 거야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론 강원도 내에선 에이 약속했으니 별 수 없군 하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다 무주가 IOC의 심사에서 떨어진 덕분에 가능했던 것. 사람들 성격이 촌사람이라 정치적 힘싸움으로 가면 이긴다고 설득해서 민의를 단합하고 그를 바탕으로 힘을 이끌어내는 건 어렵다. 뭐 어딜 간들 그런 게 쉽게 되겠느냐만...

올림픽 유치 이후 현 도지사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가장 큰 공을 세운 김연아에게 명예도지사 직을 수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봐요, 문순C!!!!!! 거 경기도 거주자에게 뭐하는 거에요!

2018평창올림픽지원특별법이 제정되었다고 한다. 강원도의 발전을 기대해보자.[12]

13. 하위 행정구역

13.1. 미수복지역[13]

북한이 적용하고 있는 강원도(북한)의 행정구역은 해당 항목 참고.

14. 이전에 존속했다가 폐지된 구역

15. 강원도 출신 유명인사[23]

※.( )는 강원도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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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도기(道旗)에는 아직 이 휘장을 쓰고 있다.
  • [2] 한때 도(또는 인근 지역을 포함)에서 인구가 가장 많지 않은 곳에 도청 소재지가 위치했던 유일한 곳이었던 적도 잠시 있었으나, 전라남도청이 무안군으로, 경상북도청이 안동시로, 충청남도청이 홍성군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이제는 별 의미가 없어졌다.
  • [3] 북한은 휴전선 이북의 경기도 지역을 황해북도나 강원도로 흡수해버려서 북한의 행정구역상 휴전선 이북 지역에는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 [4] 물론 청주가 충청북도청 소재지로 충청북도청에서 다소 집중발전을 시킨 면도 있겠지만 청주-청원 자체가 인구가 주로 늘어나던 경부라인에 가깝다는 면도 작용했을 것이다.
  • [5] 태백시는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해 있지만 영동 지방인 삼척에서 분리된 역사가 있고, 문화 및 풍습이 영동에 더 가깝기 때문에 영동 지방으로 취급한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주변, 삼척시 하장면과 같은 강릉시와 삼척시의 일부 지역도 태백 산맥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나 역시 영동 지방으로 본다.
  • [6] 사실은 서울특별시도 강남과 강북간 미묘한 갈등이 있긴하다.
  • [7] 여담이지만 역대 민선 강원도지사는 모두 야당 출신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한다. 물론 선거 당시의 정부나 여당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었다.
  • [8] 특히 집이 호남지방인데 자대가 강원도 영동 지방인 경우가 이다.(영서도 마찬가지....) 이 경우 대전광역시를 경유하기도 곤란하다.(서대전역대전복합터미널이 멀기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 어렵다.) 거기에 호남권에서 동서울터미널 가는 노선이 레어인 관계로 센트럴 시티까지 가서 지하철 타고 동서울로 이동해야 한다. 물론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있긴 하나 전라북도의 경우 그것도 곤란하다.(원통에서 전주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웬만하면 센트럴까지 이동해야 한다.)
  • [9] 경상도 쪽은 홍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많이 연결된다.(대구, 울산, 부산, 포항 등지/마창 지역은 홍천에 없고 원주에 있으며, 진주행은 무조건 강남터미널이나 동서울로 가야 한다.) 홍천에서 호남 노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원통에서 오는 전주행밖에 없다.)
  • [10] 태백-정선-평창-영월 일대에 이광재(前 강원도지사이자 친노 정치인)가 비록 불명예스럽게 도지사직에 있던 도중 구속 수감됐으나 그의 등장이 강원도의 민주당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렸던 것도 무시할 수 없는데다 영서 주요도시(춘천, 원주)들은 수도권 유입인구가 적지 않아 이쪽도 보수색이 나름 옅은 편. 막상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새누리당이 싹쓸이하긴 했지만...
  • [11] 이건 현직 프리미엄과 상대 후보가 듣보잡이어서 그런 부분이 크다. 일례로 기초 단체장 및 광역의원은 새누리가 석권했다. 충남, 충북이 이와 비슷한 경우.
  • [12] 알펜시아가 빚더미라 재정파탄이야기까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과연.. 현직은 물론이고 차기 도지사까지도 머리 꽤나 아플 듯 하다.
  • [13] 강원도의 미수복지역은 이북 5도청이 아닌, 강원도청이 직접 관리한다. 경기도 잔여지역은 경기도청의 몫..
  • [14] 유일하게 남면 정연리만이 대한민국의 실효 지배로 남았다.
  • [15] 수입면
  • [16] 서화면 북부 지역
  • [17] 아래의 '이전에 존속했다가 폐지된 구역' 항목에서 김화군의 각주 참조.
  • [18]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다만 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명목상으로 여전히 존재한다.
  • [19] 1995년 강릉시와 통합
  • [20] 1995년 삼척시와 통합
  • [21] 1991년 원주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원주시와 통합
  • [22] 1991년 춘천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춘천시와 통합
  • [23] 강원도(북한) 출신은 본 항목에서 제외
  • [24] 항목 2번의 재무회계 강사.
  • [25] 항목 1번의 소설가. 당시에는 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