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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last modified: 2016-11-20 18:45:0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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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정식명칭 강원 도민 프로축구단
영문명칭 Gangwon FC
법인명 (주)강원도민프로축구단
구단형태 도민구단
소속리그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
창단연도 2008년
연고지 강원도 (사실상 강릉시)
홈구장 초종합운동장(25,000명 수용)
강릉종합운동장(22,333명 수용)[1]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20,000명 수용)
원주종합운동장(20,000명 수용)
상징색 주황색 , 진한 녹색 , 노란색
용품 스폰서 험멜
셔츠 스폰서 하이원 리조트
구단주 최문순 (강원도지사) [2]
대표이사 임은주
감독 최윤겸
마스코트 강웅이
홈페이지 http://www.gangwon-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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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강원 FC!!

유소년 시스템
U-18 팀 강릉 제일고등학교
U-15 팀 강릉 주문진중학교
U-12 팀 강원 FC (U-12)

클럽 수상
2009 K리그 올해의 페어플레이
2010 K리그 올해의 페어플레이

Contents

1. 개요
2. 인기
3. 불안한 미래
4. 연도별 시즌 요약
4.1. 2009 시즌
4.2. 2010 시즌
4.3. 2011 시즌
4.4. 2012 시즌
4.5. 2013 시즌
4.6. 2014 시즌
4.7. 2015 시즌
4.8. 2016 시즌
5. 역대 감독
6. 코칭스태프 명단
7. 선수명단
8. 역대 성적


1. 개요

K리그의 15번째 구단. 2009년부터 리그에 참가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원주 동부 프로미와 함께 강원도에 몇 안 되는 프로 스포츠팀. 한편 강원 FC에서 강릉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는 점 때문에 강릉 FC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내셔널 리그를 '쓸어버렸던' 김영후가 이 팀 소속이며, 그 밖에도 내셔널리그를 평정한 미포조선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주축이 되어 창단한 팀이다. 최순호 감독 역시 미포조선을 맡다가 강원 FC를 맡음으로서 K리그 복귀하게 되었다. 그 외 과거에는 J리그의 명문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출신의 오하시 마사히로, FC 서울에서 은퇴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이을용이 주축이었으며 이을용은 은퇴후 잠시 코치로 있었다.

대표 서포터스 클럽은 나르샤.[3]

2. 인기

사실 창단한다는 발표가 나왔을 때부터 "강원도에서 무슨 축구... 관중석 텅텅 비는 거 아냐?"라고 비아냥대던걱정하던 축구팬들이 많았으나, 그것은 강원도의 축구 열정을 모르는 타지인들의 시각. 일단 창단 당시 도민들의 지원금(공모주)만으로 모인 돈이 무려 60억.(...)

특히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국내 축구 더비 중 가장 전통이 깊은 농일전/일농전(구 농상/상농전)의 무대가 바로 강릉이다. 어느 정도나 하면 1970년대에 고교 축구 대항전 주제에 시가전이 벌어지고 사상자가 발생하여 이후 20년 가까이 대회가 중단되었을 정도였다.(...)[4]

어찌되건 강원도 인구가 워낙 안습한 상황이라 "응원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개막식 첫날부터 EPL 싸대기 날려주는 후덜덜한 열기로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걱정을 한큐에 날려주었다. 샤다라빠의 카툰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창단한 지 1년도 안 된 신생팀, 그것도 연고 지역의 인구가 고작 22만밖에 안되는 조그만한 지역[5]에 위치한 구단이 K리그 누적 관중 수 3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 "깡촌강원이 무슨 프로축구"하던 사람들의 비아냥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평균관중이 약 1만 5천 명 수준으로, K리그의 현재 인기를 보았을 때 상당한 수치이며 인구 50만이 넘어가는 연고지를 가진 타 팀들을 부끄럽게 만든 강원의 열정이다.[6]

이런 열기에 강릉시청의 행정지원도 한 몫 더해져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조례를 살짝 눈감아주면서까지 홍보와 경기진행을 지원해 준다고 한다. 제대로 민관이 일체된 좋은 사례.

강릉운동장에서는 기존 클럽들의 유럽식 서포팅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식(?)의 구수한 응원을 들을 수 있다. 특히 70대 할머니들의 열띤 응원은 강원 FC의 자랑이다. 실제로 몇몇 산골마을 경로회(?)가 자매결연 형태로 이어져있다. 흠좀무

팬들의 충성도가 워낙 높아 다른 지방구단과 달리 공짜 티켓 같은 건 하나도 안 뿌리는데 이미 첫 시즌도 시작하기 전에 연간 티켓 판매분으로 10억 넘게 재정을 확보해놨다고 한다. 뭐야 이거 무서워...

이쯤 되면 강릉에 충분히 월드컵 유치를 위한 4만명 이상의 축구 전용구장을 지을 법도 한데 어찌된 게 비슷하게 지방 도시중 축구 열기 1, 2위를 다투는 포항(포항 스틸러스)과 함께 2022년 월드컵 유치 도시 경쟁에선 탈락.[7] 이제 월드컵도 수도권 집중이냐 그래도 이 정도 열기라면 충분히 전용구장 하나는 강릉에 지어도 괜찮을 듯하다.

3. 불안한 미래

창단 초기 도민들의 열기 덕분이었는지, 강원 FC의 미래는 희망적이었다.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클럽하우스와 전용 연습장까지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 시민구단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치외풍은 강원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최문순 후보자가 당선되어, 제3대 구단주로 취임하였다. 근데 이 당선인, 심상치 않다. 한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육성하겠다는 말과 함께 2014년까지 200억의 기금을 모금하겠다는 공약을 넣었다.[8] 관련 기사 거기에 당선되고 나서 지역민방과의 인터뷰에서 강릉에 축구 전용 구장을 신축하겠다고 선언!! 다만, 동계올림픽 유치가 선결과제라고 한다. 그래도 그게 어디야!!'''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그런데!!

이전 구단 대표이사직으로 팀을 발로 뛰며 지원하던 김원동 강원 사장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를 한 이후 후임으로 뜬금없이 임은주 을지대 교수를 강력하게 추천하였다. 문제는 이 사람이 강원도와 구단운영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는것.[9] 이 때문에 여성 구단 대표이사라는 얼굴마담을 내세워 정치권에서 지지도를 올리려고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임은주 을지대 교수 대신에 구단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남종현 그래미(여명 808로 유명한 회사) 회장이 구단 대표이사직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남종현 구단 대표이사는 단 20일만에 사퇴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그 이유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대표이사 취임 직후 곧장 물러나라라고 말하였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퇴임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한다. 거기에 시간이 얼마나 흘렀다고 강원 FC를 위해 도민들이 조성한 자본금 90억중 10억원만 남아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남종현 사장 측에서는 최문순 도지사에게 방만 경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아직 남종현 사장측의 발언만이 나온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나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강원 FC에 대한 공약의 진실성이 도마 위에 오른 상태.[10]

결국 9월 27일, 최문순 도지사가 이사회의 투표에 의해 당선된 남 대표를 인정한다며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 대표는 여전히 최문순 도지사에게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중.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도지사로부터 구단에 대한 지원을 약속받든지,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구단주가 구단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선을 그으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구단이 정치적인 외풍에 한번 휘둘렸고, 다른 시민구단들이 정치적인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보며, 강원 FC만은 정치판에서 최대한 벗어나게 하려는 시도를 하는 듯하다.

하지만 2012년 9월 남종현 대표는 결국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계속되는 팀성적 부진과 재정난, 그리고 주위 여건이 좋지 않게 돌아가면서 한계를 느낀 모양이다.

또한 강원 FC 임금 체불사태가 벌어지면서 격랑속으로 빠져들게 된다.[11]

2012년 11월 28일 강원 FC의 김학범 감독도 성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짓고 인터뷰에서 최문순 구단주를 디스했다.#

2014년 6월 25일 뉴스타파에서 강원 FC의 실태에 대한 보도가 나갔다. 사무처장이 유흥비로 구단 공금을 흥청망청 써버리면서 이를 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 훈련경비로 처리해버리는가하면 직원들이 예산을 무분별하게 집행한 정황도 포착되었고, 사재를 털어서 구단을 지원했다며 생색을 내던 남종현 전 대표이사는 45억원을 이율 8.5%로 빌려줬던 것으로 확인됐다.ㅅㅂ 어쩐지 아무리 주급벌레가 몇 있다 해도 예산은 드럽게 많은데도 선수가 없더라니 다 뒈져라

4. 연도별 시즌 요약

4.1. 2009 시즌

창단하자마자 FC 서울제주 유나이티드를 연파하면서, 쌍패컵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009 시즌 초만 하더라도 엄청난 돌풍을 몰고 왔지만 샤빠의 저주를 극복하지 못하고 신생 구단의 한계를 돌파하기는 힘들었는지, 결국 14위로 주저앉았다.

아무래도 선수층이 얇을 수밖에 없는 신생 구단의 특성상, 주전들의 체력이 후반기로 갈수록 푹푹 떨어져도 이를 뒷받침해주기 어려웠기 때문에 부진했던 듯하다. 그렇다기보단 감독들의 상황 대처능력이나 전술 변화능력이 허접인 거 같다.

4.2. 2010 시즌

창단 첫 해의 실패를 거울삼아 내심 겨울철 해외전지훈련에 2군까지 데려가는 든 열성적인 준비를 했으나 개막전에서는 몰느님의 성남 일화에게 0:3으로 패배했다.

게다가 폭설이 내린 가운데 펼쳐진 FC 서울과의 홈 개막전 2라운드에서도 0:3으로 대패.

상대적으로 약팀은 대전과는 2:2 무승부.

그리고 포항 원정 경기에선 올 시즌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모따의 모따신 부활의 희생양이 되었다.(...) 모따 한 명에게 3골 1AS를 헌납하며 0:4 대패. 몰느님도 그렇고 성남 출신 선수들이 강원을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이렇듯 시즌 초반이 조금 불안하다 싶었는데 곧바로 괴물 김영후가 부활하며 포항의 동생뻘인 전남 드래곤즈를 5:2 대파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지만.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6연패에 일조한 것 빼곤 무패무패...(...) 심지어 FA컵에선 내셔널리그 소속인 대전한수원에게도 패배해버렸다.. 2010 5월 현재 리그 13위.

결국 하반기에도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최종순위는 리그 12위로 마감했다. 도민 구단의 한계.

4.3. 2011 시즌

꿈과 희망의 강원FC랜드 자세한 내용은 강원 FC/2011 시즌 참고

4.4. 2012 시즌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처참한 성적을 남긴 2011시즌이 끝났다. 2011 시즌을 기준으로 강원의 fa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근배, 유현, 권순형, 윤준하, 박상진, 정경호, 김세준, 이경수, 박종인, 장석민, 양정민, 이중관, 하정헌, 김우경, 이훈, 허민혁, 문경주, 박태웅, 남광현, 이신규, 마상훈, 김석, 김정주, 김문수, 이우혁, 김은후

누구를 잡고 누구를 남길 것인가는 구단의 선택.

2011 시즌이 끝나자마자 강원 fc는 재빠르게 뒷처리 및 다음 시즌 준비에 임했다. 가장 먼저 터진 소식은 인천 수비수 배효성의 영입이었다. 태백 출신으로 황지중, 원주공고, 관동대학교를 거쳐 부산과 상무 인천에서 활약하던 베테랑 수비수로 매우 내실 있고 좋은 영입으로 판단된다.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었던 선수의 의지가 강한 걸로 추정된다.

두 번째 소식은 서동현과 김은중의 트레이드였다. 나름 준수했던 강원의 패스웍과 템포를 순대국밥 말듯 말았던 서동현의 트레이드였기에 합리적인 선택으로 판단된다.앓던 이가 빠지네 환영해요 샤프!근데 김영후가 경찰청갔어 엉엉.

강등 위기에 빠지면서 최문순 도지사가 작년에 말했던 "2부리그로 강등되면 팀 해체를 생각하겠다" 발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 팬들은 벌벌 떠는 중. 그러나 다행히 43라운드에서 성남을 이기고 대구가 광주를 잡아주면서 1부 리그 잔류를 막차로 확정지었다.

일부 k리그 팬들은 풀 리그 30경기를 다 치른 시점에선 강원 fc가 꼴찌인 16위였기 때문에 스플릿 안했으면 강원이 강등됐을거라는 얘기도 있지만 별로 설득력은 없다. 어차피 스플릿 총합 44라운드 제도는 2012 시즌 처음부터 모든 팀에게 공정하게 주어진 라운드였고, 스플릿이 아닌 30 라운드 였더라도 결과는 모른다 [12] 오히려 30라운드 였으면 주중 2경기가 아닌 주중 1경기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스쿼드가 약한 강원, 대구, 광주와 같은 하위권 팀들로서는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4.5. 2013 시즌

항상 그렇듯 전반기 성적은 처참했다. 13라운드까지 1승 5무 7패, 승점 8점으로 성남에게 승리한 것을 제외하면 무승을 기록하며 대전과 함께 강등 0순위팀으로 꼽혔다. 그러나 스플릿B로 떨어진 이후부터는 경기력이 점차 나아지더니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팀이 그야말로 환골탈태, 대전에게 3:1로 승리한 이후 경남, 전남까지 연달아 잡아내면서 현재 종합 전적 5승 11무 16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전적이 3승 1무. 4경기째 무패. 현재 리그 13위로 12위인 대구와 승점이 동일하고, 11위 경남과의 차이가 불과 3점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들을 잘 치른다면 잔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김영후가 경찰청에서 제대해 팀에 합류하면서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본격 K리그의 생존왕될 기세

그 후 리그 33라운드에서 첫승 제물이었던 성남을 2:1로 또 한번 관광시키며 12위로 도약했다. 점점 강등권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중.

이 후 다음 상대인 대전에게 3:1로 패배하였으나 그 다음 상대인 경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경남과 골득실에서 밀린 12위가 되었다. 그리고 제주와의 최종전에서 김동기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거두면서 12위로 일단 강등을 피했다. 2013 K리그 클래식 최종순위는 8승 12무 18패 승점 36점으로 12위.

그리고 2013년 12월 4일, 7일 홈앤어웨이로 2013 K리그 챌린지 1위팀 상주 상무 피닉스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막판에 보여준 강원의 투혼과, 11월 전역자로 스쿼드가 반토막 난 상주간의 승부는 호각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1차전 상주 원정 경기에서 4:1로 패배하며 홈경기에서 상주를 3:0으로 이겨야만 잔류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이어진 2차전 홈경기에서 1:0 승리에 그치며 대전 시티즌, 대구 FC에 이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플옵 당시 강원의 기세가 좋았다 했지만 당시 강원은 막 포텐이 영글어서 리그에 몇 개월 정도 뛰어본 선수도 스쿼드에 많았고, 국가대표나 큰 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도 사실상 없어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었다. 반면 상무는 별다른 부담감을 느끼기는커녕 간만의 스포트라이트인데 뭔가 보여줘서 원소속팀이나 이적팀 등에 임팩트를 주며 몸값을 올리려는 느낌이 강했고 2014 시즌 k리그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는 선수가 넘쳐났다. 일례로 강원 fc가 1차전에 먹은 4골은 모두가 중거리슛인데 두 골을 넣은 이른바 미친 왼발 이상협의 경우 양발을 사용하는 중거리였는데 양발로 그 정도 슈팅을 매 경기 할 수 있다면 벌써 유럽 진출했어야 하며 다른 중거리들도 라운드 베스트골을 노릴 만한 슈팅들이었다.

또한 프런트들의 횡령과 방만경영으로 구단 재정이 악화되어 선수들 영입은커녕 몇몇 충신들과 어디 가기에는 애매한 인물들을 제외하면 지키지도 못했고 어디서 거칠게 굴러먹다온 골병들과 김학범이 이 잡듯 훑은 유망주로 리그를 헤쳐나가야 했다. 돈도 없으니 당연히 용병농사도 망했다. 포항도 아닌데 왠지 쇄국정책을 취한 듯한 느낌마저 든다. 아시아 쿼터인 하밀은 사이버 선수였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인 브라질 뭐시깽이는 몇 경기 나오더니 향수병에 걸려서 돌아갔고 새로운 웨슬리는 김명중과 자웅을 겨룰 만한 경기력이었으며 강력한 피지컬을 갖춘 선수가 도와주지 않고 고립되어 있는 지쿠를 생각하면 그저 한숨이 나온다.

4.6. 2014 시즌

강등의 책임을 지고 용갑 감독은 자진 사퇴했으며, 이을용 코치의 감독 승격설이 나도는 등 상당히 어수선한 스토브리그를 맞이했으나 구단에서는 2008~2009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브라질의 알툴 에르날데스 감독을 선임하여 2014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K리그 챌린지로서는 최초의 외국인 감독 선임이다.

그러나 알툴 감독이 고집하던 4-2-2-2 포메이션하에서의 강원은 윙을 이용한 돌파가 주가 되는 챌린지 무대에서 도통 먹혀들지 않았고, 알툴 감독이 퇴장 조치로 자리를 비워 전술에 관여하지 않은 경기에서 강원이 2연승을 거두며 알툴 감독은 입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알툴 감독은 제주 때와 똑같이 소통의 문제 및 관리 실패로 인해 9월 18일부로 경질당했으며, 당분간 박효진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써 지휘할 예정이다.

알툴 체제를 요약하자면 너무 철학이 완고한 반면 당장 보이는 효과가 없었다. 선수들의 말에 따르면 영상 등을 통해 상대측의 전력을 분석하고자 해도 알툴 감독이 '나의 전술에 집중하면 그런 것은 필요가 없다.'며 거부했다고.

11월 16일 최종전에서 수원 FC를 꺾고 리그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상대는 광주 FC. 그러나 0:1로 패하면서 다음 시즌도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게 되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대전 시티즌과 마찬가지로 형편에 맞는 살림살이를 갖춤으로써 어느 정도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것. 창단 이래 처음 흑자를 기록했고 남종현 전 사장이 사재를 푼다고 생색내더니 실제로는 고리로 떠맡겨놓고 갔던 빚까지 포함해서 80억이 넘던 부채 중 16억을 해결했다. 승격에 성공한 광주 FC가 내년 예산 문제로 걱정하는 것과 대조적인 그림. 이 부분을 놓고 보자면 이 시즌에서 승격에 실패한 게 어쩌면 새옹지마가 될지도 모를 일.

4.7. 2015 시즌

2014년 12월 25일 새 감독으로 최윤겸 감독이 선임되었다.동시에 세트메뉴로 민호를 얻어내 2015시즌 k리그 최고의 영입에 빛난다.[13] 그리고 강릉종합운동장이 전국체전때문에 정비를해서 2015시즌은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시즌을 보낸다. 경남은 이제 망했다. 창원에서 속초까지 왕복 12시간(...) 그대신 경남은 리그 후반기 10월쯤 예정된 강원과의 홈경기장소를 거제도로 잡아놓는 작은 복수를 한다(...) 여기도 강릉에서 거제도까지 왕복 12시간(...)

시즌 첫경기인 3월 21일 상주 상무 불사조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김동기의 선취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4분박기동의 동점골, 12분에는 이정협의 역전골, 34분에는 김성환의 쐐기골로 1:3 역전패를 당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관전했다. 두번째경기인 대구원정도 대구 FC에게 1:1로 무승부를 거두나 싶더니 종료 얼마 안남기고 에델에게 골을 내주며 1:2로 지면서 2연패를 하고만다.

3라운드 부천 FC 1995와 홈경기는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었는데[14] 강원 최고의 무기라 할수있는 시즌 초-막판의 추위가 이날도 찾아오며(...) 부천을 얼어붙게 만들었는지 후반에 최승인, 벨루소가 각각 2골씩 합작하며 4:0으로 시즌 첫승-홈경기 첫승을 거둔다.

그러나 결국 2015 시즌은 7위로 마감.

4.8. 2016 시즌

안산 경찰청이 아산으로 이전하고 현실적인 사정으로 인해 기존 규약(승격 권리를 새로 창단하는 프로팀에 부여)이 바뀌면서 챌린지에서 승격에 대한 일대 동기부여가 된 가운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성공하였고, 결국 1차전 0대 0에 이어 2차전 1대 1 스코어를 거두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대구 FC와 더불어 3년만에 클래식 승격의 기쁨을 맛보았다.

5. 역대 감독

강원 FC 역대 감독
순번 이름 재임기간
초대 최순호 2008년 11월 16일 ~ 2011년 4월 6일
(2009 ~ 2011)
2대 김상호 2011년 4월 7일 ~ 2012년 7월 1일
(2011 ~ 2012)
3대 김학범 2012년 7월 9일 ~ 2013년 8월 10일
(2012 ~ 2013)
4대 김용갑 2013년 8월 14일 ~ 2013년 12월 10일
(2013)
5대
[15]
알툴 베르난데스 2013년 12월 23일 ~ 2014년 9월 18일
(2014)
6대 최윤겸 2014년 12월 25일 ~
(2015~)

6. 코칭스태프 명단

강원 FC 2014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이름영문 이름국적생년월일
감독최윤겸Choi, Yun K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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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4월 21일
수석코치박효진Park, Hy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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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7월 22일
GK코치이충호Lee, Chung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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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7월 4일
전력분석관전우성Jeon, Woo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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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9월 6일
의무트레이너차창일Cha, Chang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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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75년 8월 12일
의무트레이너김찬종Kim, Chan 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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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4일
통역김봉기Kim, Bong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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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90년 10월 12일

7. 선수명단

강원 FC 2015 시즌 선수 명단
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황교충Hwang, Kyo Chung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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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4월 29일
2최우재Choi Woo Ja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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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90년 3월 27일
3이재훈Lee, Jae Hu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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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90년 1월 10일
4정우인Jeong, Woo I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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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88년 2월 1일
5이완Lee, WanDF
KOR_Flag.jpg
[JPG image (Unknown)]
1983년 5월 3일
6박용호Park, Yong HoDF
KOR_Flag.jpg
[JPG image (Unknown)]
1981년 3월 25일
7장혁진Chang, Hyuk JinFW
KOR_Flag.jpg
[JPG image (Unknown)]
1989년 12월 6일
8이우혁Lee, Woo HyuckMF
KOR_Flag.jpg
[JPG image (Unknown)]
1993년 2월 24일
9최승인Choi, Seung In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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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5일
10최진호Choi, Jin Ho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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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22일
11서보민Seo, Bo Mi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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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22일
12조나타스 벨루소Jonatas Belusso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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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6월 10일
13박상진Park, Sang Ji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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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3일
14전병수Jeon, Byeong Soo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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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월 14일
15신영준Shin, Young Joon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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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6일
16한석종Han, Suk Jong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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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 19일
17정찬일[16]Jung, Chan Il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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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27일
18이동재Lee, Dong Jae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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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20일
19김동기Kim, Dong Ki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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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 27일
20김오규Kim, Oh Kyu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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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6월 20일
22이한음Lee, Han Eum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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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22일
23강성관Kang, Sung Kwa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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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6일
24김이삭Kim, Lee Sak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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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월 26일
25김용진[17]Kim, Yong Jin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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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10일
32손설민Son, Seol Mi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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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4월 26일
33이한샘Lee, Han Saim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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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8일
41홍상준Hong, Sang Joo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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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10일
44이한샘Lee, Han Saem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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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8일
57김윤호Kim, Yoon Ho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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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9월 21일
77백종환Back, Jong Hwa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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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4월 18일

입대 선수
양동원 - 상주 상무

8. 역대 성적

  • 리그컵 결과는 제외
역대 성적
K리그 FA컵
리그연도경기득점실점득실차승점순위결과
K리그 클래식20092877144257-152813/1516강
20102886143650-143012/1532강
20113036211445-311516/168강
201244147235768-114914/1616강
201338812183764-274512/14[18]16강
K리그 챌린지201436166144850-2544/10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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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전국체전 개최 관계로 정비중
  • [2] 도민구단인 관계로 도지사가 구단주를 맡는 시스템이다. 2011년 4월 27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최문순 후보자가 당선, 최문순 후보자가 새 도지사로 뽑힘과 동시에 새로이 구단주가 되었다.
  • [3] '날다'의 순우리말 극존칭어에서 따왔다. 정확하게는 "날으셔"의 옛 표현. 그래서 그런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축하공연을 하기도 했었고 나르샤(브아걸)가 나르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 [4] 요즘도 단오제에 맞춰서 치뤄지는 농일/일농 더비는 응원단의 카드섹션이나 그 흥행성면에서 강릉 최고의 축제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더비 항목 참고.
  • [5] 강릉시 22만에 자동차 및 버스로 1시간 정도인 10만 정도의 동해시, 약 8만의 삼척시, 약 8만의 속초시, 약 4만의 양양군 주민들도 경기를 보는 경우가 있으므로 약 52만의 가수요가 있지만 강원도는 면적이 넓고 지형이 험준한 관계로 도내 다른 시군에서 관람을 하러가는 건 좀 힘이 든다.
  • [6] 다만 기존에 강릉을 연고로 하고 있던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이 반대로 찬밥대우를 받고 있어 이 때문에 강원 FC의 인기가 다소 씁슬하게 느껴지는 지역팬들도 많다. 양 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 차후의 과제 중 하나일 듯.
  • [7] 유치위에서는 강원도가 개최도시 신청 자체를 안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이쪽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 [8] 물론, 200억은 K리그 부자구단의 1년 예산이다. 따라서, 이 돈으로 맨유를 만들 순 없다. 하지만, 공약이라는 것이 축구팬들만 보는 것이 아니므로, 아무 관심 없던 사람들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따져 봤을 때, 이 공약은 강원FC가 최소한 돈 걱정은 덜 하도록 만들겠다는 이야기 정도로 받아들여야 될 듯.
  • [9] 국내 최초의 여성 축구 국제심판이었다. 하지만 심판 경력과 구단의 운영과는 별다른 접점이 없다.
  • [10] 하지만 무조건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건 잘못된 일이다. 애초에 강원FC를 창단하기 전에 외부 검증기관의 타당성 검토조차 없이 출범했기 때문이다. 검토를 하지않고 무조건 타 구단의 성공사례만 의존해 장밋빛 청사진만 그린 셈.
  • [11] 다행히 강원도가 밀린 선수급여 5억원과 격려금을 지급하면서 진정되었으나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팀 수뇌부는 아직도 체불이 된 상태.
  • [12] 단적인 예로 2012 시즌 전에 우승권에서 경쟁할 거라 생각했던 성남 일화 천마가 강원보다 몇계단 위의 순위로 시즌을 마감한 것을 보면 결국 공은 둥글고 축구는 모르는 것이다.
  • [13] 최윤겸 감독의 차남이다.
  • 14]</a></tt> 1999년 6월 23일 바이코리아컵 K리그 부산:대전 경기 이후 16년만에 열렸다.
  • [15]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 [16] 울산 현대에서 임대
  • [17] 울산 현대에서 임대
  • [18] K리그 챌린지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