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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last modified: 2018-09-26 12:49:4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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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릉궁(江陵宮, Gangneung Palace) 그러고보니 원주시청 같이 생겼다[1]

  • "강릉 시내만 나가도 보다 잘생긴 애 널렸다." by 원빈 부모

youtube(2vC4ZU-afvI)
강릉시 홍보영상

강릉시
江陵市 / Gangneung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1041.6㎢
광역시도 강원도
하위 행정구역 1 7 13
시간대 UTC+9
인구 212,727명
(2018년 8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207.35명/㎢
시장 최명희
3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지리
3.1. 인문지리
3.2. 자연지리
4. 관광 명소
5. 교통
6. 스포츠
7. 문화
7.1. 강릉 단오제
8. 음식
9. 교육
10. 가문
11. 정치
11.1. 시 청사 문제
12. 국방
13. 출신 인물
14. 하위 행정구역

1. 개관

강원도 동부에 위치한 . 강원도 3대 도시(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중 하나. 그리고 강원도 영동 지방(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양양군, 고성군, 삼척시 등)의 최대 도시이자 거점 도시이다. 인구 약 22만 명(2008). 신라 때 이름은 명주(溟州). 1955년부터 1995년(도농통합 전)까지 강릉시와 명주군으로 나뉘어 있었다. 동으로는 동해, 남으로는 강원도 동해시정선군, 서로는 강원도 평창군홍천군, 북으로는 강원도 양양군에 접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남도시[2]관광도시이다. 여름 피서철에만 600만명~800만명이 찾아오며, 연간 방문객은 1500만 명에서 1800만 명선이다.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경포대[3], 이이의 죽헌, 령대군 후손 이내번의 집인 교장 등이 유명하다.

태백산맥으로 막혀 있어 영서지방과 영동지방은 사실상 남이다. 그래도 춘천-원주의 관계처럼 영서-영동지방이 지역감정이 있지는 않다. 그냥 남이다. 이유는 당연히 교통 문제. 해방직후만 해도 서울 갈려면 강릉에서 부산까지 배타고 간다음에 그곳에서 다시 서울까지 기차타고 가야 했다. 춘천은 당연히 서울에서 거꾸로 내려와야 하기때문에 심리적으로 경북 동해안은 물론 분단전으로 따지면 함남 동해안에 비해 영서지방이 엄청나게 멀다. 군사정권 시절때는 세월이 많이 좋아져서 경북 포항(...)까지 배타고 간 다음에 그곳에서 서울까지 기차타고 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영동 안에서 해결하게 되어 영서지방과는 문화, 언어, 생활권이 완전히 다르다. 강릉사투리로 대표되는 강원도 사투리는 영서지방 사람은 거의 생전 들어본적이 없을 지경. 사투리면에서 경북 동해안지방과 더 가깝다. 다른 도에는 도 거점 병원이 각 1개씩인데, 강원도만 2개이다. 영서지방 1개, 영동지방 1개(강릉 아산병원). 물론 도 크기 자체가 다른 도 2개 합친것 만한 이유도 있지만 태백산맥으로 분리된 영향이 크다. 예전에는 대관령을 넘기위해 99고개를 넘어간다고 하여 그야말로 차멀미의 상징이라 일부 사람들은 버스로 넘지를 못하고 기차타고 경상도를 돌아 전국일주하는 경우가 잦았다. 요즘엔 영동고속도로가 뚫려 사투리는 초토화 되고, 생활, 문화가 영서지방이랑 많이 통합 되었다.

강원 영동 지방의 중심도시이지만 태백산맥이라는 장벽 때문에 수도권과는 어느 정도 동떨어져 있어서 현대에는 그 세력이 축소되었다. 또 한국 내수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관광산업 특성화만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어서 수도권과 접근성이 용이한 춘천과 원주와는 달리 도시 발전 속도 및 인구 증가가 현저히 더딘 편이다. 과학산업단지가 개발 완료됐지만 입주율은...시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가 여기서 이루어진다. 특히 동계 올림픽 최대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는 모두 강릉에서 경기가 열린다.
전세값 폭등 사실 이미 돈을 하도 쏟아부었고 두 번이나 떨어진지라 시망 상황이었다. 인구 20만에 빙상장 5개가 웬 말이냐고 까이기도 했고. 그래도 고속철도를 위안으로 삼자. 그리고 시민 입장에선 에이 그런 거 다 모르겠고 일단 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기는 좋더라.

2009년 녹색도시 시범도시로 선정돼서 이와 관련된 사업 및 브랜드화가 한창이다. 일단 '솔향강릉'으로 시 브랜드를 지정해 시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솔향강릉 슬로건은 2010년에 우리말 사랑꾼 구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브랜드 선정 이후 전 시내버스를 녹색(좌석버스는 보라색)으로 서울의 '그것'처럼 도배질했다. 그대로 영어로 옮긴 파인시티라는 명칭도 곧잘 나오지만 정작 강릉 사람들은 '도로 보수가 제대로 안 되어서 파인 시티'라며 까는 중(…).

참고로 지구용사 벡터맨의 주요 촬영장소였다... 당시 지역 초딩들 가운데 벡터맨 촬영현장에 놀러가거나 우연히 마주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도 좀 있다. 벡터맨이 벡터맨 가면을 벗더니 담배를 꼬나물며 에이 XX! XX 덥네 따위의 말을 내뱉었다는 괴담도 암암리에...

양양과 함께 삼국지(형주)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국지 한반도설의 주된 근거가 된다.는 농담이고 그냥 한자만 같다.

2. 역사

해당 항목으로.

3. 지리

3.1. 인문지리

동쪽으로 동해안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대관령평창군, 홍천군, 정선군이,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인접하며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접한다.

1995년까지는 구 명주군에 둘러싸였던 도시였다가 그 해 강릉,명주의 시군통합 이후 시역이 넓어지게 되었으며 동해안에서부터 대관령까지 근접하게 되었다.

3.2. 자연지리


기후가 들쑥날쑥해 특이한 기상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 영동지방이 오른쪽은 바다, 왼쪽은 높은 산에 접한 지형상 독특한 기상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곳이다. 이런 이유로 일찍부터 근대기상관측이 시작된 곳의 하나이며, 지금도 기상청에서도 중요시하는 도시의 하나이다. 현재는 기상청의 지방기상청 중 하나인 강원지방기상청이 있는 도시이다. 때문에, 강릉은 기상행정에서만큼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대도시와 동급의 도시로 취급되고 있다.

강릉은 쾨펜의 기후 구분온난 습윤 기후(Cfa)에 속한다. 연평균기온은 13.1도로 중부지방에서 가장 온난한 곳이다.

강릉에서는 5월이 되기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기 때문에 타 지방에서 유학온 학생이나 전근을 온 직장인의 경우 날씨에 기겁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입학식 때는 그야말로 폭설의 축복(...)을 받을 때가 있고, 계절 가리지 않고 부는 바람은 심할 경우 사람이 떠밀리는 기분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분다. 심지어 5월 4일 초등학교 체육대회 도중에 눈이 내리는 기적(!)이 일어났고, 9월에 태풍이 강타했다. 반면, 4월에 여름 날씨가 나타나 포대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장면이 나타나는가 하면, 6월에는 열대야가 나타나 밤에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작 한여름에는 이상저온 현상이 일어나 바닷물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강릉의 기상 현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악마의 똥가루 눈일 것이다. 눈이 상당히 많이 오는 관계로 강릉 토박이들은 웬만큼 눈이 내리지 않고서야 꿈쩍도 않는다. 눈이 무릎까지 내려야 좀 왔구나 하고, 남부지방이라면 도심기능 마비가 될법한 5센치정도 오면 눈 좀 흩날리네 하는 정도. 허벅지까지 내리지 않는이상 휴교는 단념해야한다. 하지만 타 지방 학생들은 이 악마같은 날씨가 지긋지긋하다며 한탄한다.(...) 2011년 2월 폭설사태의 경우 1m 가량의 후덜덜한 양의 눈이 내리기도 했다... 강릉에 있는 한 대학교의 조교는 '이곳이 바로 지옥이야.'라고 평했다. 맞는 말이다. 4월 말에 눈이 온다해도 다들 납득하는 곳이 강릉이다. 납득까지 할 것도 없이 오면 오는 거고 안 오면 안 오는 거고... 게다가 러시아에서나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드물게 눈 덮인 그라운드에서 K리그 경기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릉이다. 이렇다 보니 폭설 대비를 정말 철저히 해 놓고 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온 날이라도 아침에 나가보면 웬만큼 큰 도로는 이미 다 뚫려있다. 다만 제설작업을 하며 말그대로 도로를 덮어버리는 염화칼슘덕에 자체 내구부식은 타 도시에 비해 상당히 빠른편.... 만약 차량 외부에 스크래치 있는 상태로 겨울을 난다면 녹꽃이 어떻게 피어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스노우 타이어 잘 안끼운다지만 이동네는 첫눈 오는날이 타이어 바꾸는 날이다 스노우 타이어는 기본에 똥가루... 이러면서 타이어 체인을 챙기고, 거기에 덤으로 스프레이 체인까지 챙긴다.
골목길에서 눈에 빠진 차 때문에 길이 막히면 자연스럽게 눈삽을 트렁크에서 꺼내들기도 한다(시청부터 시민까지 제설의 도시)
눈이 이렇게 내리다보니 강릉 시가지에서 벗어나 살던 사람이라면 삽질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신병이라면 입대할 때 부터 제설 마스터) 배로 밀다가는 삽 아작나고 배꼽에 고속도로 뚤리는걸 이미 경험했기에 이딴거 없다 그냥 정자세로 삽질

타 지역보다 자주 일어나는 현상으로 여우비가 일년에 한번쯤은 내린다.

위와 같이 특이한 기상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눈에 들어올 만한 여러 기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지방 주민들 기질대로 한마디로 날씨가 화끈한 것.

일단 기본적으로 겨울철은 이런 지형 덕분에 해안지방은 그다지 춥지 않은 편. 기온은 높은데 바닷가라 바람이 하루종일 분다 겨울철 기온은 강원도 영서지방에 비하면 넘사벽으로 높아서, 강원도에서는 가장 따뜻한 곳에 속하고 서울특별시 등 대다수의 중부지방은 물론이고 심지어 대구광역시전주시 같은 남부 내륙의 주요 도시보다도 기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런 따뜻한 겨울 덕분에 대나무 같은 식물이 잘 자라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크게 춥지 않은 대신, 강수량이 많아서 눈도 많이 온다. 타 지방에서는 드문 30cm 이상의 폭설도 흔한 편이다. 눈은 대체로 11월~12월에는 적으며, 1월부터 3월 사이에 많이 온다. 즉,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집중되는 것. 위에 서술한 대로 4월에도 눈이 종종 오며, 산간지방에서는 5월에도 눈이 온 적도 있다. 12월에는 폭설이 드물어서, 눈도 잘 안오지만, 그래도 한번 오면 12월에도 엄청난 눈이 내려서, 12월에도 1m 가까이 눈이 쌓인 적이 있다. 1990년 2월에는 1m30cm 이상 눈이 쌓여 며칠동안 외부와의 교통마저 두절되는 등 큰 피해를 남긴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1년 2월2014년 2월에 1m 가량의 내렸다. 위의 사진은 2011년 2월 폭설 당시의 모습. 흠좀무 엘사님이 강림하셨어요 2014년 2월 폭설때는 1m10cm의 적설량을 기록, 9일동안 눈만 내리기도 하면서 당연히 시내 모든 지역에 헬게이트 오픈. 어지간히 많이 내려서 웬만한 눈은 다 치운다는 강릉시 제설의 달인 공무원들도 나가 떨어질 정도. 눈이 너무 많이 오다보니 길을 못내고 굴을 파서 오가는 곳마저 있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들여놓지 못해서 몇몇 독신자들은 식사마저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당연히 배달은 불가능)을 맞이하기도 했다.

눈이 많이 온다지만, 기본적으로 겨울철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 서쪽에서 대륙성 기단의 영향을 받으면, 건조한 공기가 태백산맥을 넘어 더욱 건조해기 때문. 1월 평균 강수량은 서울의 2배 이상인데, 정작 강수일수는 서울보다 적으며, 그 때문에 해가 비치는 시간은 길다.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가 가끔 폭설이 내리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아지는 것. 덕분에 평균 눈 일수도 의외로 적은 편이며, 심지어 따뜻해서 눈이 거의 안올 것 같은 제주시보다도 적다. 눈이 내리는 것도 해에 따라 편차가 아주 심해서, 어느 해에는 폭설로 고생하지만, 어느 해에는 눈이 너무 안와서 오히려 고생하기도 한다. 눈이 안온다고 마냥 좋아할 것은 아닌데, 이럴 경우 대개 비 역시 적어서 가뭄에 시달리기 때문. 1999년에는 1월에는 쌓이는 눈이 아예 내리지 않았고, 2월과 3월에도 모두 합쳐서 5cm도 채 되지 않는 적은 눈이 내렸을 뿐이었다.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 사에 전라도 지방에서는 폭설에 시달렸지만, 강릉 등 동해안 지방은 눈도 비도 너무 적게 내려 가뭄 크리를 맞아 제한급수까지 받는 등 불편을 겪었다. 같은 겨울에도 언제는 눈이 많이 오다가 곧이어 가뭄 크리를 맞기도 하고, 또 그 반대의 경우를 맞기도 하는데, 2008년에는 12월에 40cm가 넘는 폭설이 강타를 했지만, 2009년 1월부터 3월 사이에는 제대로 된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다시 가뭄 피해를 입었고, 반대로 2011년 2월 폭설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한달 넘게 눈다운 눈이 오지 않아 제한급수까지 시행해야 할 정도의 겨울 가뭄을 겪기도 했다.

봄철과 여름철에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더워졌다 쌀쌀해졌다를 반복한다. 남서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면 뜨거운 바람이 산맥을 타고 더욱 데워지면서 기온을 올려놓는다. 반대로 북동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된다. 4월에는 어느 해에는 눈이 올 정도로 춥지만, 33.6도까지 기온이 오른 적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광역시보다 더 더웠던 것. 6월 5일에 열대야 현상이 일어난 기록도 있는데, 한국에서 가장 빨리 열대야가 나타난 기록이기도 하다. 2013년 8월 8일에는 최저기온 30.9도를 기록하여, 한국에서 초열대야 현상을 최초로 기록한 곳이 되었다.# 이러다보니 폭염 현상도 흔한 편이다. 반면, 어느 여름에는 흐리고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기도 하여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있다.

왼쪽에 높은 산이 있어서 그런지 폭우는 의외로 적은 편이다. 여름철 강수량은 영서지방에 비해 적은 편이다. 특히 장마 기간에는 영서지방이 폭우 크리를 맞아도 강릉쪽은 쨍쨍한 경우도 많다.[4] 하지만, 역시 독특한 이 지방 지형 탓에 반대로 폭우 피해가 한번 일어나면 타 지방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고, 그에 따른 강풍, 태풍과 그에 따른 침수도 자주 나타난다. 2002년 태풍 루사 때는 하루 강수량 870.5mm를 기록, 한국 기상관측 사상 일강수량 기록을 단번에 경신했다. 일년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하루에 다 내려버리면서 시내는 거의 헬게이트 오픈. 이 때 외곽 지역에 갑자기 물이 불어 올라 사람들이 사망했고, 강릉 시내-포남동 일대-에도 물이 무릎까지 올 정도로 침수되었다. 심지어 어떤 버스는 운전중 물위에 뜨는바람에 교통사고를 낼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5] 2003년에도 태풍 매미가 강타하여 그 전년의 루사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비가 많이 내려 강물이 강둑을 넘겨서 그 주변은 전부 침수 크리. 중장비등이 동원되지 않아 중딩들도 삽들고 학교에 쓸려내려온 흙더미(산)을 걷어냈다(본격 삽질마스터 양산)

이와 같이 폭설, 풍랑, 해일같은 기상 재해는 기본에 옵션으로 인근 지역의 지진, 산사태, 산불 그리고 무장공비 침투 크리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한 날들을 보내고는 한다. 하지만 정작 지리 교과서에는 겨울에 따뜻하고 공기 좋고 물 맑다는 이유로 무척 살기 좋은 지역으로 저술되어있다. 미묘...[6]

사실 이런 이유가 죄다 태백산맥때문이다. 서풍이 불면 푄 현상으로 무지막지하게 건조한 바람이 불어제끼고, 동풍이 불면 바로 폭우 또는 폭설크리니... 실제로 루사나 매미 당시에도 강릉지역은 동풍이 불었다. 반대로 뜬금없이 4월에 여름날씨가 되는 경우에는 어김없이 서풍크리... 이는 영동지방 전체에 해당하는 기상현상으로 심지어 6월 높새바람철이 되면 아침에는 분명 여름날씨였는데 한낮에는 겨울날씨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여간 극과 극을 오가는 날씨다.

그래도 자연 환경 덕분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도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골프, 여름에는 동해안 바다와 계곡, 가을에는 등산과 단풍, 겨울에는 가까운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도시화가 덜 된 곳들이 많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먹거리가 좋다. 바닷가여서 해산물을 즐기기 쉽다. 새벽에 주문진항같은 곳에 가면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오길 기다려 직접살 수도 있고, 만일 강릉의 회가 마음에 안 들면 인근 동해나 속초, 양양까지도 가면 된다.(단, 동해안에서 나는 해산물 한정. 굴같은 것을 먹으려면 남해로 가길.) 대관령의 감자나 옥수수 등의 특산품을 구하기 쉽고, 밭들도 많아 채소를 싼 값에 살 수 있고 더덕이나 고사리 버섯 등을 위시한 나물류나 임산물류도 풍부하다. 고기를 먹고 싶으면 차를 타고 횡성으로 가면 된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지만 돈 있으면 먹고 즐기기 좋은 곳이다.(...)

4. 관광 명소

5. 교통

강릉시/교통 항목으로.

6. 스포츠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더비 매치강릉 정기전[7]매우 유명하다. 북패전은 비교불능. 강릉제일고(옛 강릉상고)와 강릉중앙고(2011년 3월 2일부터 강릉농고에서 학교명을 바꿈)의 축구 대결[8]은 현재는 강릉 단오 축구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치뤄진다. 2000년대 중반에 학력으로도 완력으로도 머릿수로도 역사로도 강릉시내에서 제일 무시받던 문성고등학교에서도 야심차게 축구부를 창설하여 현재 단오 축구는 3파전으로 발전했다. 특히 문성고에서 축구부를 창설할 당시 이런저런 비리와 인맥이 만연하며 성적이 죽을 쑤던 농고 축구부의 약점을 간파하고 감독과 선수들을 몽땅 털어가 단숨에 강팀으로 변모함과 동시에 농고와 척을 지게 되었다. 또한, 강원 FC의 홈경기 대부분을 강릉에서 하기도 한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초,중,고 축구대회를 살펴보면 항상 순위권에 강릉에 있는 학교가 들어있다.[9]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멤버 중에선 이영표, 이을용, 설기현이 강원도 출신이다. 오오오.

여자축구도 이미 일찌감치 초, 중, 고등학교 팀을 완비했으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도 활발하다. 이쪽 임지로 부임된 직업군인들이 친선 조기 축구회에서 동네 아저씨들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큰 코 다치는 일은 부지기수이며, 절대 아무나 뽑지 않고 정예 멤버들을 선발해서 데려간다. 실제로 대학에 갔다가 방학 때 돌아와서 조기축구에 참여한 대학생이 말하길, 서울이 K리그라면 이곳은 EPL에 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템포가 빠르고, 경기내용이 거칠고 격렬하다.

인조잔디를 깐 풋살장도 여기저기 넘처나는데, 은근히 풋살장 사이에서도 차등을 두고 있을 정도다. 보통 경기수준은 시내 중심부에서의 접근성과 비례하는데, 강원 FC의 홈구장인 종합 경기장 옆의 풋살장이 강릉 풋살인들에게는 꿈과 야망의 무대로 여겨지며, 이 곳에서는 비만 오지 않으면 사시사철 24시간 공 차는 소리가 들린다. 이곳에서도 1류인 풋살인은, 비록 자평이기는 하나 네이버로 중계되는 전국 풋살 리그와 비교하길, 나이가 젊은 1류 풋살인이 1달 정도 발을 맞추면 전국 풋살 리그 약팀과는 비슷한 기량이라고 평한다. 최근에는 강원 FC 클럽하우스 옆의 풋살장이 위험한 몬스터가 가끔 출몰하는 던전 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축갤의 모 갤러는 "확실히 그쪽 놈들은 공 차다 죽지 못해서 안달난 것 같다"는 촌평을 남겼다.

축구가 너무 강세라서 다른 종목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긴 하지만, 강원도에서 몇 안 되는 야구부가 강릉고에도 있다.[10]

국내에서 가장 오랜기간 동안 면대항 체육대회가 열린 곳이 강릉이라고 한다. 다만 경기가 너무 과열되어 면단위로 곡갱이 들고 배틀을 벌였다고 한다.

7. 문화

지형적이든 다른 이유든 문화적 혜택에서 많이 열외된 편이다. 한 예로,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 확장이 완전 이루어진 2001년 12월에야 맥도날드피자헛이 개점했고, 이마트도 2003년에 개점했으며 홈플러스는 2009년 12월에[11], KFC는 2012년 11월에야 개점했다. 심지어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속초에 개점하는 상황에서도 2009년 9월 리머스 씨네마가 생길 때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의 불모지였다. 던킨도너츠가 2군데 있었는데 없어졌다. 가뜩이나 외식프랜차이즈가 없는판에 더 없어지는 거같다

7.1. 강릉 단오제

국내 최대의 단오 축제이며 한국에서 네번째로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지정된 릉 단오제가 열리는 고장이기도 하다. 이젠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전통행사다 보니, 예전엔 중구난방에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던 행사장인 남대천 둔치를 전면 보수하고 행사장과 장사하는 곳을 완전 분리시켜 놓았고, 행사가 없는 평상시에도 주차를 금지하게 하는 등 강릉시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예전엔 행사 첫 날에만 하던 불꽃놀이가 이젠 첫 날과 마지막 날 밤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단, 2009년 단오제 행사는 때마침 노무현 대통령 추모 정국이어서, 첫날 불꽃놀이는 취소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천안함 사태로.... 안습.

다만 이렇게 문화재로서의 관리에는 철저히 노력하는 반면, 외부 관광객 유치에 치중하느라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해진 감이 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훨씬 지역적이고 친근한 동네 잔치 같은 느낌이었다지만, 2000년 중반 이후로는 지역과는 오히려 서서히 유리되면서 5일장 이상도 이하도 아닌 어중간한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야바위 좀 하자고! 누가 돈 따러 야바위 하나!

8. 음식

허균의 아버지 허엽이 만든 초당두부가 유명하다...만, 이건 슈퍼나 전문 상점에서 파는 두부가 맛있는 거고, 정작 초당동에 있는 두부촌 식당가의 순두부는 값만 비싸지 현지인들에게도 외면받는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반찬이 부실하다.) 또한 슈퍼.상점.마트에 파는 같은 초당두부라도 비싼건 국산 콩을, 싼 건 중국산 콩을 사용한 것이라는 걸 알아두자.

2009년을 즈음해 시 전체에서 커피를 밀어보려는 움직임이 있다.이게 다 1박2일 때문이다 해변가에 카페가 넘쳐나고, 시내에도 카페가 넘쳐나고 커피아카데미도 많고... 잘 찾아보면 전국적으로 이름난 집도 몇 군데 있다. 안목해변이 카페거리로 지정되었고, 안목방파제에 5층짜리 건물의 4,5층을 차지한 리스 커피가 경치가 좋다. 관광산업도 산업이지만 운수 좋게 몇몇 커피 명인들이 번잡한 도시를 떠나 이 곳에 정착한 것도 좋은 계기.

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집 교동반점이 있다. 비슷한 상호인 교동짬뽕이 있지만 연관성은 없다. 다른 곳을 찾아가지 말고 교동 사거리의 교동반점을 가길 바란다. 주말이나 방학, 휴가시즌에는 줄이 매우 길고 국물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먹어보고 싶은 사람은 일찍 찾아가길 바란다. 국물이 다 안 떨어져도 주방장이 전날 과음했거나 하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럴 때는 또 강릉시내 3대 짬뽕이라고 있고 시민들 사이에서 취향이 갈라지는 곳이니 그쪽을 찾아가보자.

9. 교육

교육열은 높은 편이여서 비평준화 고교 지역[12]이며 강릉고, 강릉여고를 높이 쳐준다. 강릉고가 전통적으론 성적이 앞서는 바람에 강고의 전통드립, 원주고와 춘천고는 서로서로 강릉은 이미 저무는 도시고 우리 도시가 유망하기에 앞으로 역전 혹은 이미 역전했다고 드립치며 물어뜯는 것이 옆에서 보면 참 재밌다...
예전같은 경우는 강릉고에서만 서울대 합격자가 60명 이상씩 나왔지만 특목고 열풍 이후에는 6명이하. 이건 강릉 남고이니 여고이니를 떠나 원주고, 춘천고 까지 동일하다. 서울대 합격자 6명이 넘는 학교가 현재는 없다.

2013년부터, 고교평준화제도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14년, 강릉고가 명륜고에게 명문대 배출순위를 역전당했다. 명륜고가 경찰대학, 서울대 경영, 연세대 의대, 포스텍 등 각 분야의 최고 대학들을 보내는 기염을 토해버린 반면 강릉고는 수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참고로 이들은 평준화 세대도 아니다!! 정시 위주로 몰아붙이던 강릉고가 내신과 수시 입학사정관제 위주로 공략하던 명륜고에게 밀린 최초의 사건이었다. 이때 강릉고에서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했으며 학교에서도 재수를 은근 권장했다. 도 전체에서 손꼽히던 명문이었던 강릉고가 이제는......

고교평준화 이후 강릉의 입시지도가 크게 변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전통적인 강자였던 강릉고가 명륜고에게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민들이 여고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대학교로는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 강릉영동대학교가 있다.



10. 가문

전국적인 추세(...)와는 다르게 이 지역에서 본관이 유래된 강릉 박씨, 강릉 김씨, 강릉 최씨 대부분이 여기서 살고 있다. 최명희 시장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강릉 정치권 인사들이 3개의 성씨중 하나이다. 이중에서도 강릉 최씨는 최씨답게 고집도 센데 조금만 불리하면 대통령 배출 가문최규하 드립을 친다.
이 지역에 본관이 있는 함씨도 다른 지방보단 비율도 좀 높은 편. 텔레비전에서도 보기 힘든 성씨지만 강릉에서 한 학년에 한 두명씩은 거의 꼭 있다.
영해 이씨는 단지 시조 이연동이 고려시대에 나라에 공을 세워 영해군(寧海君)에 봉해졌을 뿐이지 향토문화대전에 보면 강릉의 성씨로 나온다. 교동에 있는 솔올지구의 솔올이 "이씨 효자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근식 강릉 부시장을 포함하여 영해이씨들도 많이 산다.그러나 시장은 강릉 박씨, 강릉 김씨, 강릉 최씨중에서 한다. 도시 항목 중에 가문 문단이 따로 있는 도시는 안동 같은 곳이 아니면 거의 없다. 일부 집단에 속한 지역 토호들이 단체장 돌아가면서 한다는 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비슷할지도. 근데 제주는 유입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토박이 성씨(고양부씨) 보다는 궨당(친척)의 힘을 빌려야 한다. 고교동문의 파워가 센건 동일

11. 정치

역사가 길고 유학이 발달했으며 산세가 험하고 교통이 열악한 점, 지역민끼리의 결합이 단단하고 관계망이 조밀한데다 이주자까지 적어 그에 따른 정치적 보수성이나 배타성 등으로 경북, 특히 안동시성주군에 비견된다. 바닷가라서 더 거칠다라는 말도 있다나...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 아니 강원 삼분지계인데 강원도 도지사 선거는 항상 영동과 영서로 나뉘어 민주당/한나라당에서 양쪽 후보 한명식 내세워 대립하는데 여기서 영서는 다시 춘천과 원주로 나뉘어 대립한다. 동해출신 김진선 도지사가 민선 최다라는 3선 12년간 재직했을 당시 그의 출신지역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는 항상 영서 지방에서만 후보를 내보냈는데 춘천 지역에서 후보가 나오면 원주에서 김진선을 뽑고, 반대로 원주에서 후보가 나오면 춘천에서 김진선을 뽑는 사태가 12년간 이어졌다(...) 결국 민선 5기때 가서야 김진선이 출마 할 수 없어 도지사가 무주공산이 되자 영서지역 출신 이광재 열린우리당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었는데[13] 바로 당선취소 크리. 이어진 보궐선거는 춘천 출신 한나라당 엄기영과 민주당 최문순의 대결이었다.

그리고 민선 6기에 와서 재선에 도전하던 춘천출신의 최문순후보에 맞서 강릉출신의 최흥집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본격적으로 영동과 영서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졌는데, 이전 선거들에서의 흐름에 비추어 원주의 표심이 양측의 당락을 가르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개표결과는 최문순후보의 1만2천여표차 신승. 강릉에서는 본래의 강한 보수성향과 더불어 지역출신의 도지사를 당선시켜보자는 생각으로 최흥집후보에게 상대후보보다 2만표를 더 안겨주었으나, 경쟁지역 춘천에서는 역으로 최문순후보에 그보다 더 많은 2만7천여표를 더 안겨주어 물량공세에서 상대적으로 밀린데다가,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행보를 믿고 있었던 원주에서 최흥집후보가 9천여표 뒤지는 결과가 나와 이런 뒷통수!! 지역 출신의 후보자를 당선시키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민선 5기의 두 차례 선거에 이어 민선 6기까지... 한동안 영동사람들은 손가락만 빨게 되었다.

위의 예에서 알수 있다시피 기본적으로 새누리당 성향이 강하지만, 그냥 영동지방 사람을 뽑는 성향도 강하다. 반면에 영서지방은 춘천 혹은 원주 출신만 아니면 뽑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잘못 판단하면 민주당세가 강한것으로 착각 할 수도 있다.(...)

18대 국회의원은 친이계의 권성동 의원, 현 시장은 최명희 시장(재선). 최 시장의 경우 무려 8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얻어냈다.. 오죽하면 민주당이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창조한국당 홍 후보가 아닌 무소속을 다 밀었을까?[14] 무려 그럼에도 권성동 의원이 50%를 조금 넘기는 득표로 당선.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 계열이 꽤나 강세라 2010년대 들어 민주당 바람이 분 강원도에서도 아직도 빨간표 대거 출몰 지역.. 지난 2011년 재보궐 선거에서도 춘천고를 나온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15]가 춘천에서마저 발릴 때도(어차피 최문순도 춘천 출신이었으니 별 의미는 없었다.) 표밭이 되어줌으로써 매직 레드박스 그나마 박빙의 패배를 벌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엄펜션기영 후보와 관련 불법 콜센터 사건도 이 곳에서 났고..

그리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65.8%를 기록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11.1. 시 청사 문제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인구 2~30만명 정도의 중소도시치곤 시 청사가 쓸데없이 화려한데 강릉광역시청의 위엄, 이것 때문에 말이 많다. 성남시청, 용인시청과 마찬가지로 돈지랄 청사로 꼽을 수 있는 사례.

사실 문제는 이쪽이 더 심각하다. 일단 성남시는 인구가 98만명, 용인시는 인구가 95만명으로 인구만 따져봐도 100만 돌파가 코앞이며, 재정자립도 또한 분당 아파트빨로 성남시가 전국 5위, 난개발 버프로 용인시가 전국 7위이다. 1,2,3,4위는 서울시본청, 강남구, 서초구, 중구니 용인, 성남이 서울 기타구보다 재정이 탄탄한편이라는 증거.
그에 반해 강릉시 인구는 꼴랑 216,996명, 재정자립도는 137위. 데헷~
성장 가능성도 비교가 안 된다. 성남시 인구는 매년 2만명씩 상승하고 있고, 용인은 시로 승격되던 1996년에 20만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구 상승률이 무시무시한 수준으로 전국에서도 인구 상승률이 최상위권에 속한 도시다. 2007년에 80만돌파 했는데 언제 95만까지 증가 했지? 하여튼 10년연속 인구 상승률 1위자리를 넘겨준 적 없는 도시이다. 반면 강릉은 인구나 재정자립도나 계속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다.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긁어모으려고 인구를 명 단위로 기재했다. 남은 희망이라곤 원주강릉선 버프 정도?

흠좀무한 건, 셋 다 똑같이 시청으로만 쓸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복합 문화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청사를 크게 건설했다고 한다는 것이다. 강릉시의 경우 논란이 되자 CEO 놀이를 하기 위해 탑층에 배치했던 시장실과 부시장실을 긴급하게 2층으로 옮긴 다음 옥상쪽 4개 층을 비워두어 "봐라! 여기 빈 사무실 아니냐. 최상층은 전망대로 쓰고 다른 3층은 공공기관에게 임대를 주겠다"라고 하였다. 구라빨 쩌네요
당시만 해도 앞에서 "호화청사 웬말이냐!"하며 꽹가리 치면서 시위를 할 정도로 시끄러웠다. 시장인 심기섭 입장에서는 자신의 최대 치적개땡깡이지만 강릉시는 재정 위기가 왔다. 좀 넉넉하다는 성남시나 용인시조차 용인이 넉넉하다고? 시 청사에 돈을 쏟아붓고 재정 문제로 골골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강릉 또한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문제.

12. 국방

자연지형이랑 위치 덕분에 군부대와도 밀접한 도시다. 산을 끼고 있기에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군부대 입구들이 즐비, 바닷가에는 해수욕장을 벗어나면 철조망과 해안초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당연히 상근예비역도 많이 볼 수 있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 위치해 있어 전투기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툭하면 날라다닌다 잠잘때 날라다니면..." 커다란 항구가 없어서인지 해군 함정은 없다. 대신 인근 동해시에 해군 제1함대사령부가 있다.

13. 출신 인물

개그맨 윤정수[16]와 배우 김래원, 그리고 정준하 매니저/코디 출신이자 푸른거탑에서 말년병장으로 열연하는 최종훈과 또한 아내의 유혹에서 희대의 악녀 신애리를 맡은 배우 김서형도 강릉 출신. 또 김보성도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대에서 보냈지만, 출생지는 이곳이다. 또한 KBS 개그맨 김수영도 이곳 출신이기도 하다. KBS 아나운서 최승돈도 강릉 태생이다.탤런트 연우진 역시 강릉이 고향이며 강릉중-강릉고 코스를 밟았다고 한다. 헥토파스칼 킥 심은경도 강릉 출신이다.

역사 인물로는 5천원 율곡 이이 선생과 그의 어머니 5만원 신사임당, 홍길동전의 저자로 유명한 허균과 누이 허난설헌 등이 있다.

스포츠인으로는 야구계에서 이재주, 박성훈, 홍성민 등이 있다.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도 강릉 출신이다.

정치인이나 학자 중에서는 조순과 국립생태원장이자 생물학자인 최재천이 있다.

시인 김동명도 있다.

14.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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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왼쪽 아래는 홍제정수장, 왼쪽 위는 영동대학교. 그게 전부이다. 그외에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다. 식당 단 1곳 조차 없다.대학교도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가까워 보이죠? 아니예요! 그래도 춘천시청 처럼 작은것보단 낫잖아! 낫다고?저걸 누구돈으로 지은건데!
  • [2] 원빈이 고등학생 시절 연예인이 되겠다고 하자 원빈 부모님이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 생긴 사람 널렸다.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며 말리셨다고 한다(...)
  • [3] 사실 원래 경포대는 경포 해수욕장과는 다른 호수다. 해수욕장과는 다르다 해수욕장과는 호수의 경포대는 관동팔경에 속한다. 항목 참조.
  • [4] 채감상 오전에 비가오면 오후에 비가 그친다.
  • [5] 태풍 루사 때 억수같이 몰아치던 비를 뚫고 직접 하교하던 학생들은 물이 너무 차올라 발밑이 안 보여 뻥 뚫린 맨홀 바닥을 밟는 바람에 실제 몇 명 죽을 뻔했다... 이는 토요일임에도, 제일 외곽지대에 위치함에도 끝끝내 수업을 강행한 지역명문 강릉고등학교의 위엄! 발목까지 잠기는 상태에서 별 알림이 없어서 등교했더니 하교하래서 집에 가는데 배꼽까지 차더라는...싱숭생숭한 마음으로 호수가 되어가는(...) 운동장을 지켜보던 재학생들은 하면 안 될 말이라고 하면서도 "누구 한 명 죽었으면 미친 교장 좋은 꼴 봤을 텐데" 하는 말을 하곤 했다 카더라.
  • [6] 별로 기본은 아니었다. 이상하게도 2000년대에 들어와서 겪지 못했던 천재지변이 빈발했다. 일부 지방민들은 이를 일컬어 대관령에 도로를 확장하다가 영 좋지 않은 곳을 건드린 탓에 산신이 노했다고...
  • [7] 오랫동안 농상전/상농전으로 불렀고 강릉상고가 강릉제일고로 이름을 바꾸면서 농일전/일농전으로 칭하다가 강릉농고가 강릉중앙고가 되면서 강릉 정기전으로 불린다.
  • [8] 70년대부터 있었던 매우 전통있는 더비 매치인데, 초반기엔 더비 매치 후반전인 농고 학생 VS 상고 학생들의 강릉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의 집단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90년대 중반까지 더그매치는 철저히 봉인됐다.
  • [9] 그래서 강릉에서 축구 좀 한다는 선수들은 성덕초등학교 → 강릉중학교 → 강릉농고(또는 제일고)트리를 탄다. 주문진중학교도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 강릉중학교보단 못하지만 공 좀 찬다.
  • [10] 강릉고 외에는 원주시의 원주고와 속초시의 설악고 정도가 전부다. 춘천시의 춘천고도 역사가 꽤 긴 야구부가 있었지만 2008년 해체되었다. 재창단을 해보겠다고는 하는데 글쎄올시다
  • [11] 재래시장 근처에 자리를 잡은 탓에 지역 상인들과 마찰을 빚었고, 지금도 빚고 있다.
  • [12] 2013년 입학생 이후로 평준화로 바뀌었다. 이는 강릉뿐 아니라 춘천, 원주에도 해당한다.
  • [13] 그러나 이때는 강릉에서고 춘천, 원주에서고 모두 이광재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춘천에서야 원주출신 이계진후보에 반대하여 밀어줬다 치더라도, 그 당시 원주 국회의원 출신이었던 이계진 후보는 본인 지역구에서조차 버림을 받았다(...)
  • [14] 물론 무소속과 민주당 후보 등이 단일화 경선을 해서 무소속 후보가 승리한 거지만;;; 애초에 무소속 단일화 자체가..
  • [15] 사실 한국전쟁에서 피난 와중에 태어나서 태어나 곳은 충청북도 충주, 부모의 고향은 홍천, 이후 강릉에서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삼척(현 태백시 장성동), 울진을 거처 평창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한 다음 춘천에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스스로는 고향을 평창이라고 주장했으나 주소지나 중, 고등학교 등은 춘천에서 졸업했다. 이 때문에 강원도판 헤미안(;;;)이라는 말도 들었다.
  • [16] 파산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