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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테란

last modified: 2015-12-20 22:47:2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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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sted Terran

Contents

1. 설정
1.1. 바이러스?
1.2. 감염
2. 게임에서의 모습
2.1. 스타크래프트
2.2. 스타크래프트 2
2.2.1. 감염된 해병 (Infested Marine)(섬멸전의 감염된 테란)
2.3. 캠페인
2.3.1. 감염된 테란(Infested Terran)
2.3.2. 변형체(Aberration)


1. 설정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의 하이퍼 진화 바이러스에 감염된 테란.

1.1. 바이러스?

스타크래프트 1의 메뉴얼에 적혀 있는 저그의 역사에 따르면 저그는 원래 숙주에 침투하여 숙주를 조종하고 숙주의 진화 과정에 간섭할 수 있는 벌레형 생명체였다. 저그의 이름 뜻도 '마지막 벌레'라는 뜻에서 Bug에서 B 대신 Z를 붙였으니까. 한빛소프트에서 제공한 메뉴얼 번역본을 빼면 설정원을 못 구하던 당시의 상황과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에서 등장한 저그 바이러스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 내 대사[1]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한동안 대표적인 '블리자드의 설정 변경'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저그의 '초-진화 바이러스(Hyper-evolutionary zerg virus)'는 스타크래프트 1 당시에도 엄연히 있던 설정이었고[2], 저그는 초월체 중심의 체제가 구축되었을 시점에 이미 '숙주의 체내에 파고들어 신경계를 장악하는' 원시의 감염 단계에서 벗어났으니 설정 변경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애초에 저그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케리건과 스투코프의 감염을 설명할 수가 없다.(...)설마하니 그 큰 애벌레가 척추로 파고들기라도 했을까.

1.2. 감염

일단 감염하면 대상자의 신체적 능력은 극도로 향상하지만, 지능이 내려가면서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낮아지고(다만 언어 구사만큼은 하는 수준인 듯) 저그 상위 개체의 명령에 따르는 충실한 종으로 바뀐다. 사라 케리건이나 알렉세이 스투코프 같이 지성 수준과 외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이하는 때는 드물다. 애초에 말이 감염된 테란이지, 테란의 흔적이 남아있을 뿐, 감염이 완전히 진행된 순간 그 개체는 그냥 저그다.

사실 이 2명은 보통의 감염된 테란보다 훨씬 더 고등한 기술력으로 감염되었기에 테란-저그 혼종이라고 보는것이 더 적합하다. 케리건은 감염 과정에서 초월체가 직접 개입하여 공을 들여가며 감염시켰고, 스투코프는 감염과정 자체는 평범했지만 뒷날 에밀 나루드 박사의 인체실험에 극한의 수준으로 유전자 마개조를 겪어 저그 능력 얻은 테란 수준으로만 나타났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케리건은 그 능력을 유지 및 잠재력을 개방하기 위해 인간의 육체를 보다 강력한 저그의 것으로 변이시킨 것에 훗날 원시 칼날여왕의 경우 젤나가가 저그를 진화시킨 정수가 남긴 최초의 산란못을 통해 원시저그로써 새롭게 재탄생 한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스투코프야말로 유전자 자체를 재배열 시켜 만들어낸 진정한 테란-저그 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의 감염된 테란들은 그냥 즉석에서 바이러스에 의해 침식되어 변이했을 뿐인 저그화하는 속성 과정으로 나와 이 둘만큼 완성도가 높을 리 없다.

위 그림처럼 어딘가의 고어물에 나오는 괴물처럼 촉수, 가시가 마구 솟아나는 때도 있지만 잭슨 하울러처럼 몸이 완전히 저그처럼 변이도 했다.


바이러스의 감염이 아닌 특수한 감염 형태도 있다. 저그 인큐버스 무리의 정신체 아우자가 구원의 주먹이라는 테란의 반연합 조직을 점령 & 감염시키면서 지도자 아티커스 카펜터를 흡수하는 일이 있었는데, 오히려 아우자가 유령이었던 아티커스의 정신력을 못 감당하고 몸을 빼앗겼다. 인간이 정신체로 바뀐 매우 희귀한 사례.

프로토스칼라로 바이러스를 막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는다. 단, 루옴 같은 예외도 있다. 다만 루옴의 경우도 감염체인 점막이 온갖 술수를 써 루옴이 잘못하도록 유도한 것에 가까우니 일반적인 경우라고 보기엔 어렵다. 때문에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볼 일이 없지만, 케리건이 이걸 역이용해 프로토스를 기생충의 운반책으로 써먹는 역발상도 구사했다.

또 항바이러스 나노 머신을 만들어 이걸로 감염된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놓는 데 성공도 했으나, 이 저그 바이러스 치료제는 블리자드도 인정한 흑역사. 또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셀렌디스는 저그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은 '태우는 것 뿐이다'고 말해 스투코프의 부활을 부정하는 듯하다가, 군단의 심장에서 치료의 효과가 사라졌다는 걸로 보아 원래대로 돌아갔다가 다시 저그화한 듯.[3]

테란 연합은 바이러스를 연구해 변형체(Mutate)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만들었다. 2에서 비밀 임무 도중에 언급한다.

여담이지만 게임 내 등장하는 일반 저그 유닛들 중(영웅 제외) 유일하게 언어를 구사했으나[4]...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변신수도 언어 구사를 한다.[5]

이쯤이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T-바이러스 같다.

2. 게임에서의 모습

2.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1 저그의 유닛, 건물
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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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드론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리스크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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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 스커지 러커 브루들링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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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가디언 디바우러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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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들 크립 콜로니 익스트랙터 스포닝 풀 에볼루션 쳄버 히드라리스크 덴
스포어 콜로니 성큰 콜로니 스파이어 퀸즈 네스트 그레이터 스파이어
니더스 커널 울트라리스크 캐번 디파일러 마운드



저그에 감염된 테란 병사와 민간인들은 초월체의 의지에 따라 조종된다. 그들의 몸은 뒤틀리고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극히 불안정한 화학 물질을 뿜어낸다.
감염된 테란의 유일한 소망은 저그의 적을 찾아 말살하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의 몸을 폭발시켜 생기는 유독 가스로 적을 공격한다.
다른 저그 지상 유닛과 마찬가지로 감염된 테란도 땅을 파고 숨는 잠복 능력이 있다.

youtube(kOBtzjS_mvk)

코끼리

Live for the Swarm! - 군단을 위해 살리라...
Ready to kill - 죽일 준비 되었습니다...
Prepare to die - 죽을 준비를 해라...
Ready to serve - 섬길 준비를 했습니다...
Sacrifice me - 절 희생시켜 주십시오...
Yes... - 예...
Immediatly... - 곧바로...
Gladly - 기꺼이...
For the Overmind - 초월체를 위하여!
I am wretched - 나는 가련한 존재...
But I'm Strong...! - 그러나 강하다...!!
I am the Future - 나는 미래이며...
I am Zerg! - ...곧 저그다...!!!


비용 미네랄 100 / 베스핀 가스 50 보급품 1
생명력 60 방어력 0(+3)[10]
크기 소형 시야 5
공격력 500[11] 공격 유형 폭발형
공격 가능 지상 사정거리 1
이동 속도 3.375 생산건물 감염된 사령부
생산 시간 40초[12] 생산 단축키 I

강력한 자폭 공격을 한다. 참고로 자폭 공격은 공식이다.[13] 보통 인페스티드 테란이라고 알려진... 아니 알려지지 않은 유닛이다. 그냥 '자폭맨,' '자폭병'으로 부르는 때가 더 많다. 아는 사람들은 줄여서 '감테' 정도로 말한다.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14] 거의 일본군카미카제 공격 특공대급의 충성심이다. 가이텐이 스타크래프트에서 현실로 바뀐 것.(...)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는 그야말로 뒷골을 잡게 만드는 존재. 프로토스 6번째 임무인 어둠 속에서 때 아주 맹활약해 플레이어를 열받게 한다.[15]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7에서도 후반부에 갑툭튀했고 저그 캠페인 3번째 임무에서 커맨드 센터를 감염시킨 뒤 다음 임무에서 쓸 수 있다.

인구수도 1이고 속도도 발업 질럿이나 스팀팩 먹은 마린만큼 빨라서 성큰이나 포톤으론 방어하기 까다롭지만 일꾼 수준의 맷집에 가격 대비 효율성은 저그 입장에서 보자면 광물 100/가스 50으로 비싼 편. 그럼에도 리버스캐럽과 같은 범위의 폭발형 스플래시 데미지를 무려 500씩이나 준다.[16] 이는 피아 안 가리고 적용하니[17] 이들 다수를 보내면 줄줄이 가다가 한 놈이 터지면 뒤따르거나 근처에 있던 아군까지 팀킬한다. 때문에 한꺼번에 보내면 비효율적이다.[18] 참고로 스커지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못한다. 특별한 방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긴 한데 그 방법은 특수 맵 에디터에서 Unused 60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 255업까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일꾼 공업, 사이오닉 스톰 업그레이드 및 갈귀 공격력 업그레이드까지 같이 된다. 감염된 테란 단독으로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공격력 증가치는 유닛 설정에서 설정한 대로 올라간다.

그리고 인페스티드 테란 운용 시 필수적인 지식으로 Attack 버튼으로 눌러서 찍으면 찍힌 자리까지 뛰어간 뒤에 자폭한다. 만약 적을 닥치는 대로 폭사시키려면 Patrol 명령을 내리자. 물론 Attack으로 찍어서 자폭하면 안 보이는 투명 유닛을 폭사시킬 수 있다. 그러니 은폐 유닛을 처리하고 싶으면 어택땅, 그냥 평범하게(?) 처리하려면 패트롤...

이 유닛을 뽑으려면 일단 테란커맨드 센터를 반파 상태로 만든다. 다음에 안에 을 넣고 감염시켜서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로 바꾼 다음 건물 자체에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말이야 쉽지 캠페인이나 유즈맵 등을 빼면[19] 위의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킬 여력조차 없는 경기에선 관광 상태가 아닌 한 상대 입장에서도 방관할 리 없어 좀처럼 보기 힘들다. 즉, 유닛 자체는 쓰기에 따라 괜찮지만 생산건물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못 본다. 만약 팀전이며 자신이 테란이고 동료가 저그일 때 자신의 자원이 남는다면 그 동료를 도와줄 목적으로 동료의 진영 근처 아무 곳이나 커맨드 센터를 지어서 일부러 반파 상태로 만든 다음 동료에게 퀸으로 그 커맨드 감염시켜서 감염된 테란 뽑아 쓰라고 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중앙에 중립 커맨드 센터가 있어, 퀸만 있다면 인페스티드 테란을 뽑을 만한 홀리월드라는 맵이 있다. 5월 8일 박카스 스타리그 36강에서 김명운김구현을 상대로 인페스티드 테란을 선보였다. 뜻밖에 그 효용성이 좋아서 해설진들은 그 맵의 저프전 밸런스는 저그가 확실히 좋아 보인다고 할 정도. 생각해 보면 저프전에서 쓰는 인페스티드 테란을 현실로 바꾼 셈이다.

하지만 일단 성공한다면 경기의 승패와는 상관없이 마패관광의 허용만으로도 굴욕을 주기엔 충분하다. 가끔 프로리그의 테란 vs 저그전에서 상대 커맨드 센터를 고의로, 또는 가까스로 반파시키곤 SCV로 수리하기 전에 퀸으로 감염시키는 사례는 종종 있다.[20] 공식 경기에서 마레기본좌 하기 직전에 이윤열을 관광 보낼 때 커맨드 센터를 먹은 사례가 있다.[21]

프로토스 상대론 꽤 유용한 유닛이다. 질럿이나 아콘은 그 특성상 함께 달려들어 공격하는 때가 많다. 자칫 단체로 시밤쾅하기 딱 좋으니 손실을 줄이려면 별 수 없이 먹튀드라군과 느려터진 리버, 아니면 공중 유닛을 늘리게 강요하는 효과를 준다. 저그 입장에서는 감염된 테란 2기 던져서 질럿 몇만 잡아도 본전이고, 주변에 얼쩡대다 휘말리는 템플러는 덤. 하지만 위의 중립 건물, 또는 팀전이나 3파전이 아닌 한 감염시킬 커맨드 센터가 없으니 문제다.(...)

프로게이머 가운데 유독 이윤열은 이 유닛과 나쁜(...) 기억으로 인연이 깊다. 당시 이네이처팀 저그 에이스였던 김원기가 일명 원기옥 관광을 시킬 때도 이 유닛을 썼다. 그 밖에도 2009년 6월 26일 김명운은 인페스티드 테란을 부대 단위로 뽑아 돌격시키며 진영수를 저 멀리 보내 버렸다. 다크 스웜의 보호를 받으며 마린메딕을 몰살시키는 관광의 진수를 알려준다.(...)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이 유닛이 세분화되는데,

이와 같은 3가지 종류가 나오고, 멀티 플레이에서는 '감염된 해병'만 있다. 나머지 2종류는 캠페인에서만 나타나고, 캠페인이나 유즈맵에서 쓸 수 있다.

다만 상기의 이름 구분은 싱글 플레이 기준이고 멀티 플레이에서는 감염된 해병의 이름이 '감염된 테란'으로 바뀌어 나온다.

2.2.1. 감염된 해병 (Infested Marine)(섬멸전의 감염된 테란)

스타크래프트 2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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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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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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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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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갈귀 무리 수호군주 거대괴수 수호군주 포식귀 가시지옥 오메가리스크
브루탈리스크 피갈리스크 변형체 추적 도살자 파멸충 바이로파지 관통 군체



youtube(2yfxcVRj0AI) youtube(iZxmJ2RVNUI)

"난 복종한다."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 주십시오."
"기꺼이."
"예."
"오늘은 휴가 내야겠습니다. 몸이, 왜 이리, 끈적하지?"
"뭐야, 이거? 뭐, 죽기야 하겠어?"



생명력 50 방어력 0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8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5 공격 속도 0.86
이동 속도 0.93 생산 유닛 감염충
수송 칸 1

감염충이 에너지 25를 소모해서 만들어내는 유닛으로 업그레이드는 저그 업그레이드를 공유한다. 전작처럼 자폭이 아니라 일반 해병처럼 원거리 공격을 한다. 전작에는 이름이 '감염된 테란'이었으나 이번에는 '감염된 해병'으로 바뀐 점도 한몫한 듯. 그래 놓고 래더에선 감염된 테란이라고 쓰지만. 이번 군심의 감염된 테란은 예전의 자폭 돌격대로 쓰는 감염된 해병 개체들의 역할이 맹독충에게 넘어간 뒤 진화한 신 변종 개체라고도 소개한다.

첫 공개시에는 '알에서 나오면서 강화복과 탄약이 있다'는 까닭에 논란이 일었으나 감염된 해병을 미리 삼키고 있다가 적절하게 내뱉는다는 설정이 나와서 잠잠해졌다. 배가 얼마나 크기에 해병을 10명 넘게 넣고 있지... 이건 사실 초기 기획에서는 감염충이 아무 건물이나 감염시키면 그 안에서 감염된 테란이 몇 명 튀어나오게 했다. 이걸 수도 없이 수정하고, 끝내 감염충이 즉석에서 뽑는 걸로 바뀌면서 대충 갖다 붙여서다.(...) 베타 도중에 이 스킬이 감시 군주에게 옮겨간 적도 있었으나 얼마 안 되어 감염충에게 되돌아왔다.

여하튼 더 이상 전작처럼 특정 건물을 감염시켜야만 나오는 유닛이 아니라 그냥 감염충만 있으면 뽑을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꼭 테란이 등장하지 않아도 나올 수 있고, 성능도 많이 달라서 등장 빈도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공생충처럼 생존 시간(30초)이 있다. 전장에서 안 맞아 죽고 제한 시간을 넘겨 죽으면 자기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한다.[22]

youtube(9L41oq_wRyk)

자세히 보면 가 떨어진다.

초기엔 전투 자극제를 쓸 수도 없고 전체적으로도 해병보다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닥 선호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패치로 기본 공격력이 8로 오른 데다 체력도 높아서 방패 업 해병과는 동수에서 이기고 자극제 업 해병과는 비등하다. 그리고 인구수를 안 먹지만 해병처럼 1로 계산했을 땐 동인구수 싸움에서 울트라리스크를 뺀 모든 저그 유닛을 학살한다. 하지만 이속이 대군주 수준의 시궁창인지라 그냥 튀면 좋다. 주 화력으로 쓰고 싶다면 진균 번식을 적절하게 섞자. 특히 의료선에 쓰면 좋다. 아니면 건물에다 대고 테러용으로 쓰든지. 끝내 해병은 테란이건 저그이건 매우 센 유닛이라고 증명했다. 과연 1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공짜 유닛 주제에 화력이 너무 세다는 평가 때문에 군단의 심장의 베타 패치 도중에 공방업을 안 적용하게 바꿨고, 자유의 날개에서도 1.54 패치의 잠수함 패치로 공방업을 안 적용했다. 전에는 풀업 전투순양함을 상대로도 풀업을 하면 쏟아지는 감염된 테란으로 어느 만큼 싸움이 됐지만 이제는 타락귀를 강제했으며, 저프전을 바라보더라도 풀방업 + 수호 방패데꿀멍할 만큼 크게 약하다.[23]

공식 소설에 따르면 대상자를 단순한 육체 감염 뿐만 아니라 갖은 정신적 공작을 동원하여 정신까지 굴복시켜 조종한다는 듯. 뜻밖에 하나 만드는 데 공이 많이 들어간다. 이걸 마나 25에 뽑는 감염충의 의지가 대단하다. 공식 소설의 주인공의 경우 재사회화를 받아 해병이 된 케이스인지라 재사회화를 풀고 진실을 알려줌으로서 멘붕을 유도한 다음 세뇌시키려 했으나 실패했지만 대신 그 자신의 스스로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계속 재생시켜서 멘붕 상태를 만들려 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밸런스상으로는 안 나와서 그렇지 다른 인간들도 방법만 다를 뿐 비슷한 듯.[24]

변경된 디자인은 항목 맨 위의 팬아트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당시엔 아직 블리자드에 입사하지 않았던 폭풍의 후예들 멤버 루크 만치니(MR__JACK)의 작품으로, SC-source.com이라는 이름의 스타크래프트 팬사이트를 위해 작업한 작품이었는데, 그림을 본 샘와이즈 디디에가 이 팬아트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해 감염된 테란의 새 디자인으로 삼았다고 한다. 반면 디테일 면을 보았을 때 루크 만치니가 팬아트 작업시 레퍼런스로 삼았던 것은 샘와이즈의 삽화로 보인다.(...)

2.3. 캠페인

해병이 감염된 버전은 멀티에서 나오는 그것과 같지만 생존 시간 제한과 개수 제한은 없다. 그리고 자신을 죽여 달라는 감염된 민간인과는 달리 '이렇게라도 살아 있으면 됐지' 식의 뒷말을 한다. 어느 쪽이건 타이커스 핀들레이정말 못생겼다거나 성가시다고 깐다.

포자 주둥이를 잡는 임무에서(차 행성 침공 첫 임무) 등장한 감염된 해병 중 하나는 "너무 늦었다"는 말을 하는데... 임무 사이 구조할 만한 자치령 병력들을 생각하면 자신을 구조하러 오는 것이 너무 늦어 이미 감염했다는 얘기일까? 흠좀무.

거꾸로 생각해 빨리 가서 그 사람들을 다 구했으면 인구수 200을 넘는 테란 보병들로 임무도 거저 먹었을 수 있다.(...)[25]

그런데 제라툴의 예언 임무 도중 초월체와 접촉하러 아이어로 갔을 때에도 감염된 해병이 나온다. 그리고 감염된 테란 건물도 죽은 초월체 둘레에 많다. 더 기괴하게도, 이 감염된 건물들을 보면 레이너 특공대의 문양이 있다. 레이너 이 자식, 너 허세 부렸냐? [26]

참고로 해당 감염된 테란 기지의 건물들은 다 테란식인데, 자원 채취는 감염된 건설로봇이 없어서인지 일벌레가 한다.

2.3.1. 감염된 테란(Infested Terran)

민간인이나 비무장 인원들이 감염된 형태로 감염된 해병과는 다르게 공격력 8의 근접 공격을 한다. 이동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고 생명력도 적다.

이 형태는 감염된 해병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처리하기 쉬우나 등장 임무마다 끝없이 밀려오는 모습을 보면 마치 좀비 같다. 캠페인 도중 "제발... 날 죽여 줘!!"라고 부탁도 한다.

2.3.2. 변형체(Aberration)

저그판 마개조의 결정체.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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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진화 바이러스라는 명칭이 작중 인물에게 퍼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 어짜피 저그와 관련 있는 바이러스임은 분명하니 저그 바이러스라 불러도 문제 없다.
  • [2] 설정변경 논란의 중심이 된 스타크래프트의 설명서에서 언급된 명칭이다.
  • [3] 수정 전에는 블리즈컨 2011에서야 스투코프의 감염 치료를 공식으로 인정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미 스타2 개발하던 2007년에 세계관 QA에서 여전히 공식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 [4] Sacrifice me, for the Overmind!
  • [5] 하지만 변신수는 광전사나 해병으로 변해야만 말할 수 있고, 여왕은 나레이션 음성만 할 뿐 실제 유닛을 누르면 일반 저그 개체처럼 괴성(?)만 지른다. 순수하게 말할 수 있는 유닛은 여전히 감염된 테란 뿐.
  • [6] 처음에는 저그에 감염했지만 젤나가 유물로 1번 세척했다. 지금의 칼날 여왕 케리건은 감염이 아니라 그냥 원시 저그 자체다.
  • [7] 특이한 사례인데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스투코프의 계급에 '감염된 테란'이라고 나오니 감염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라 케리건처럼 일반적인 감염된 테란들과는 다르다.
  • [8] 헤이븐 임무에서 셀렌디스 루트로 진행하면 혼자서 치료법을 연구하다 감염되지만, 공식 루트는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
  • [9] 가장 특이하고 이질적인 사례. 저그 감염 따위는 자력으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고 애초에 테란도 아닌 존재가 단지 편의상 감염된 테란을 일시적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브루드 워 싱글플레이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는 숨겨진 미션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듀란을 그냥 '다소 수상한 면이 있는 감염된 테란'정도로밖에 인식할 수 없으며, 작중에서도 사라 케리건이나 제라툴 같이 듀란과 직접 조우한 적이 있는 인물들조차 듀란의 정체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듀란을 단순한 감염된 테란으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일단은 기재해놓았다.
  • [10]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시 0 -> 최대 3
  • [11] 자폭 공격, 스플래시 데미지 있음.(피아 불구분 적용)
  • [12] 보통 속도 기준. 아주 빠름은 25초
  • [13]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을 끝내면 벙커에 자폭하는 영상이 나온다. 게임에서도 유닛을 고르고 무기를 보면 Suicide Damage 500이라고 적었다.(소형 지상유닛에겐 250이 들어간다.) 그리고 벙커에 뛰어들어 자폭하는 브루드워 영상과는 달리 0.8~1.2초 가량 시간이 걸린다. 사거리는 1~2 사이인데, 이게 사실 갑자기 돌격 중 적 유닛이 도망가는 걸 보다 일정거리면 자폭하니 엄청난 충공깽을 안겨준다.
  • [14] 스타크래프트 내에 등장하는 유닛들에서 개그대사나 뜬금 없는 대사가 하나도 없는 소수의 유닛 가운데 하나이다. 반복 선택대사도 모두 저그의 충성심이 가득한 대사 뿐.
  • [15] 구출 임무라 제한한 수의 병력만 컨트롤하는데, 버로우해 있다가 갑툭튀하여 아군을 몰살시키는 일이 잦다. 당연히 관측선은 없고, 가장 쉽게 대처하려면 태사다르의 할루시네이션을 써야 한다.치트 키를 안 쓰면 사이오닉 스톰은 사실상 봉인
  • [16] 하지만 소형 유닛 입장에서도 공격력은 250이라, 단체로 끔살시키기에 충분하다.
  • [17] 저그 유닛 가운데 유일하게 아군에도 적용하는 스플래시. 역시 테란 출신
  • [18] 때문에 이 점만 빼면 적의 본진에 오버로드로 다량 실어와 하나씩 떨궈서 일꾼이나 중요 건물 테러에 쓰면 좋겠다라 평가받으나, 역시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성공한다면 레알 폭탄드랍 생산 관련 문제만 풀면 꽤 다양한 전술이 나왔겠지만...
  • [19] 브루드워의 저그 캠페인 켈모리안 조합에서 도전 과제 개념으로 상대 커맨드를 최대 5개까지 감염 & 보유하면 다음 임무에 가져갈 수 있지만 암만 감염된 테란 많이 뽑아 봤자 다른 유닛을 뽑아야 더 효율적이니 커맨드는 기념품(?)이나 입구에 몸빵 등으로 세워 둬야 속 편하다.
  • [20] 감염시키고 써먹는 때는 더더욱 드물다. 보통은 커맨드 센터에 주어질 화력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빼내어 다른 곳에 투자하려는 뜻이지, 감염된 테란 뽑아다 쓰려는 생각은 없어서다.
  • [21] 반대로 뒷날 박태민과의 경기에서 테란으로 플레이하다가 박태민에게 그대로 당했다. 그 경기에서는 맵(데스페라도) 특성상 본진 커맨드가 먹히면 앞마당에 가스가 없어서 가스를 못 캐니 박태민이 반쯤은 전략적으로 퀸의 능력을 썼다.
  • [22]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테란에의 충성심에 저그에게 감염되었다는 사실까지 겹쳐 그럴 바엔 차라리 자살을 고르는 모습을 보인다. 스타1에서야 애초에 감염된 사령부에서 나오니 몸과 지능만 테란이고 저그 물을 다 빤 엄연한 저그지만, 스타2에서는 감염충이 바로 뽑아내니...
  • [23] 이동녕 선수가 저게 감테냐 일벌레냐라고 평가했을 정도.
  • [24] 다른 병과에 감염된 테란이 없는 까닭이 해병만 재사회화를 받아서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설정을 뜯어보면 아니다. 불곰도 소수나마 재사회화된 병사가 있고 사신도 해병처럼 재사회화 병사 비율이 매우 높다. 그리고 재사회화와 상관없는 민간인 감염자들도 많다. 재사회화는 저그가 대상자를 멘붕시킬 때 쓰는 카드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 [25] 실제로 임무 지옥의 문을 이렇게 할 수 있다!! 어느 만큼 병력을 모으면서 상륙한 병력을 구출해 긁어모으면, 자원은 모자라고 멀티도 힘들지만 200에 가까운 병력이 나온다. 그럭저럭 쓸 만한 운영이면 200도 넘길 수 있다.
  • [26] 일단 기지 자체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지였는데 다가간 자치령 병력이나, 초월체 섬멸 작전 도중 죽었던 인원들이 알렉세이 스투코프처럼 감염으로 다시 살아났을 수도 있다. 아니면 브루드워 테란 임무 6에서 죽은 UED 병사들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