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감벽의 관

last modified: 2015-10-05 17:08:03 Contributors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11기 감벽의 관 12기 전율의 악보

conan_movie_11.jpg
[JPG image (Unknown)]

名探偵コナン 紺碧の棺(ジョリー・ロジャ)
Detective Conan: Jolly Roger in the Deep Azure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11기.

2007년 4월 21일 개봉. 극장 수입 25억 3천만엔.
DVD 매상 33,745장 (누계)

Contents

1. 캐치 프레이즈
2. 줄거리
3. 주요 스태프 및 성우
4. 용의자
5. 주제곡
6. 그 외


1. 캐치 프레이즈

  • 거기에 떠있는 건 누구야...
  • 코난, 어디에 있어?

2. 줄거리

바다 한복판 휴양지 섬을 배경으로 여해적의 보물을 둘러싼 트레저 헌터들과 그들을 노리는 살인범이 뒤얽힌다!! ...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

여름 바캉스를 위해 코우미섬에 방문한 코난 일행은 보물을 찾기 위해 모인 트레져 헌터를 만난다. 코우미섬은 해저에 위치한 고대 유적이 있는 해저 궁전이 발견되면서 유명하게 된 섬. 300년 전에 두 명의 여해적 앤 보니메리 리드가 남겼다고 알려진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에 있는 해저 궁전에 가려다가 상어 무리의 습격으로 사망. 본 사건이 우연적인 사고가 아니라, 살인 사건임을 느낀 코난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다!

3. 주요 스태프 및 성우

4. 용의자

  • 이와나가 조지 - 호리우치 켄유
    코우미 섬 관광과장. 관광객 보물찾기 게임을 제안한다.
    사실 그는 게임을 가장해 관광객에게 보물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암호를 풀게 해, 보물을 찾으면 이걸 손에 넣으려고 했다.

  • 미마 카즈오 - 즈미 타카노부
    민박 '코우미 장' 경영. 어부.

  • 마부치 치나츠 - 오오모토 마키코
    다이빙 숍 '그로트' 소유자.

  • 야마구치 키미코 - 쿠라타 마사요
    다이빙 강사.

  • 마츠모토 코지 - 나카타 조지
    트레저 헌터.
    알고 봤더니 국제수배범으로 위험인물. 후반에 야마타로와 함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다.

  • 이즈 야마타로 - 칸나 노부토시
    마츠모토의 동료 트레저 헌터.

  • 타야마 시에츠 - 쿠로다 타카야
    마츠모토의 동료 보물 사냥꾼. 상어에게 배를 물려 사망.

5. 주제곡

  • 아이우치 리나 & 에구사 유카 - 7개의 바다를 건너는 바람과 같이(七つの海を渡る風のように)[1]

6. 그 외

  • 이번 작품은 '모리 란스즈키 소노코의 우정'을 테마로 하여,[2] 여자 해적인 '앤 보니'와 '메리 리드'의 이야기가 핵심이다. 앤 보니와 메리 리드 둘 다 실존한 여자 해적이지만, 일본에 왔었다는 등의 이야기는 실제와는 상관없다.
  • 다들 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리비안의 해적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실제 개봉 시기와 여해적이라는 소재 선택 등을 보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의식한 듯 보인다. ... 그러나 스토리상으로는 캐러비안의 해적보다 구니스와 더 비슷한 점이 많다. (지도 발견→모험→동굴 속의 해적선 발견)
  •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누계는 25.3억엔으로 전작의 10주년 기념작 버프가 좀많이 빠져나갔다. 그래도 9기 수평선상의 음모(21.5억엔)에 비하면 성적이 좋다.
  • 액션에 치중해 정작 중요한 추리가 많이 미흡했다는 문제를 지닌 작품. 그러나 그 치중했다는 액션조차도 임팩트가 약한 편이다. 더불어 사건의 스케일도 보물이니 트레저 헌터니 한 것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 이래저래 문제가 많다.
  • 위에도 언급됐지만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다. '망작의 관' 혹은 '졸작의 관'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웬만한 시리즈 팬들도 외면하는 작품. ...휴양지 섬이라는 배경, 트레저 헌터, 역사에 실존한 여해적, 트레저 헌터를 노리는 살인범 등 소재와 설정에서 뛰어난 부분이 많았음에도 각본가 카시와바라 히로시의 허술한 스토리가 작품을 말아먹었다. 베테랑 각본가라더니... 만약 영화를 봤다거나 보면 알겠지만, 좋은 소재와 설정들을 쉽게 김빠지게 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일반적인 서사 구조인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아니라 '발단-전개-전개-전개-결말'에 가까워 보일 정도. 이렇다 보니 초반 자동차 추격전에서 강도들이 루팡 3세 가면과 미네 후지코 가면을 쓰고 등장한 장면이 유일하게 재밌었다는 농담도 있었다(...).
  • 사토 미와코가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활약했다. 첫 출연인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에선 중간에 부상으로 리타이어했고, 7, 9, 10기에선 등장은 하는데 비중이 너무 적어서 거의 엑스트라에 가까웠다.
  • 타카기 와타루 형사가 담배를 제대로 못 피우는 모습이 나오고, 하이바라 아이가 한 번이라지만 모리 란을 이름으로 부르는 등, 설정오류에 가까운 내용이 2개가 나왔다. 공식적으로는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이 극장판의 다른 문제점에 비하면 치명적인 건 아니지만...
  • 워낙 망작이고, 이 극장판에선 이제까지 거의 매번 넣은 신이치와 란의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에서도 임팩트가 약한 편이라서[3] 12기부터는 각본가가 다시 바뀌었다.
  • 시리즈 사상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음에도 2008년 일본영화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에 지명되고, 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에 지명되면 자동적으로 우수상을 수상)... 시리즈의 명성에 묻어 간건지, 아니면 2007년에 나온 타 극장판들의 퀄리티가 훨씬 심각하게 나빴다는 반증인지...
  • 제목은 '감벽의 관'으로 쓰나 자국 홍보 영상에선 '감벽의 졸리 로저(Jolly Roger)'로 읽는다. 그런데 '관'은 보물이나 시체가 있는 관을 뜻하는 건데, Jolly Roger는 해적기 해골 마크를 뜻하는 걸로 서로 의미가 다르다.

----
  • [1]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건질만 하다는 평(...). 한국의 음원사이트에서는 사에구사의 솔로 버전밖에 구할 방법이 없는 듯?
  • [2] 어째 우정이라기보단 란의 소노코 뒷바라지에 가까운 느낌이다...?
  • [3] 근데 이 부분은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담당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