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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영화)

last modified: 2017-01-19 17:06:1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및 배역
4. 줄거리
5. 비판
6. 기타
7. 대한민국 영화관람통계


1. 개요

The_Flu_Movie.jpg
[JPG image (Unknown)]

포스터

2013년 8월 14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재난 영화. 감독은 김성수.

2. 시놉시스

호흡기로 감염_ 감염속도 초당 3.4명_ 치사율 100%
2013 여름,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한다.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전작인 연가시도 그렇고 왜 다 분당이냐 무슨 악감정 있나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및 배역

  • 강지구(장혁)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방서 소속의 구조 요원. 초반부터 위험한 사고현장에 자진해서 나서며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미르를 친아빠처럼 돌봐주거나 하는 둥 좋은 사람. 장혁은 이 배역을 위해 소방학교에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 김인해(수애) :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최초로 H5N1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시민들과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역할. 작중 초반 차를 잘못 운전해 지하 깊이 빠져있던 걸 강지구가 구해준것이 인연이 된다. 싱글맘인데, 미르의 말에 따르면 아빠 그러니까 인해 남편은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지랄같은 성격에 참다 못해 뛰쳐나갔나보다 그런데 초반부에는 기껏 구해줬더니 노트북도 찾아내라고 깽판을 치질 않나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자 목숨 구해준 건 그새 다 까먹었는지 치사하다는 둥 온갖 지랄 불평을 다 부리면서 무개념의 대표주자에 있었다. 누군 저런 나쁜년이 설마 여주인공인가 했을 정도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먼지나게 인해를 깠다. 심지어 듀나마저도 이 영화에서 수애의 캐릭터가 저지르는 행동은 그냥 용서해주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라고 깠을 정도.[1][2]

  • 김미르(민하) : 만악의 근원 김인해의 딸로 7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유치원생답지 않게 상당히 똑부러지고 순수한 아이. 자기 엄마를 닮아서 민폐가 장난이 아니다[3] 참고로 수애와 박민하는 드라마 <야왕>에서도 모녀지간으로 나왔다. 그 때는 수애가 야심을 위해 딸도 외면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 배경업(유해진) : 강지구의 친한 동료 소방대원이자 개그 캐릭터로 총에 맞아 실려가는 상황에서까지 개드립을 친다.

  • 전국환(마동석) : 감염자 통제를 위해 파견된 국군 부대의 작전과장. 감염자들이 드글거리는 분당에 있기 싫었는지 미군 군복을 구해입고 탈출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감염된 뒤 분당이 통제되자 폭동에 가담하고 서울에도 감염자를 만들어야 한다는 등 악역으로 변질하다 강지구와 격투 중 허무하게 사망한다.

  • 주병기(이희준) : 불법 밀입국자 운반책으로 문제의 바이러스를 유입한 컨테이너 박스의 유일한 생존자를 실어나르다가 분당에 바이러스를 퍼뜨린 장본인. 그 일에 끌어들였던 동생이 한국인 최초의 희생자가 된다. 몽싸이를 동생을 죽인 원흉으로 간주하고 복수하기 위해 쫓아다니다가 끝내 몽싸이를 난도질하여 죽이고 자신도 미군들의 저지 사격을 받고 죽는다.

  • 철교 : 분당을 통제하기 위해 파병된 부대의 병사. 동료가 감염된 것을 보고 끌고가려 하다 휠체어에 탄 엄마[4]가 감염된 것을 보고 놀라 동료와 함께 시민들에게 치료제가 없다는 사실과 감염자 화장을 폭로한다. 이후 시민들과 서울로 행진하지만 결국 엄마곁에서 총을 맞고 숨을 거두고 만다. 영화에서 제일 비극적이고 불쌍한 캐릭터.[5]

  • 대통령(차인표) : 대한민국의 젊은 대통령으로서 분당에서의 감염 사태에 대해 냉정한 대처를 지시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염된 분당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냐"며 울부짖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영어 억양을 듣다 보면 뭔가 웃기지만 개념찬 대통령

  • 국무총리(김기현) : 격리된 분당 주민에 대한 조치를 놓고 대통령과 끝까지 대립한다. 스나이더와 입장을 같이하지만, 폭격 계획까지는 몰랐던 눈치고, 상황 종료 후 대통령이 벙커를 떠날 때 남아있는 걸 보면 사임할 생각일 듯. 그나마 분당을 희생해 전체 국민을 지킨다는 소신은 있는 것 같다.

  • 최동치(병모) : 분당이 지역구인 여당 의원. 지역구가 거기라지만 시장도 아닌데 대통령과 시종 분당 문제를 논의하는 것 보면 나름 중진인 듯하다. 초기에 분당 페쇄 주장에는 반대하더니, 폐쇄 후에는 수용 시설에서의 비인권적인 대우나 분당시민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막는 데 동의하는 등 전체적으로 국무총리의 입장에 선다.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이 사람 분당이 지역구다. 폐쇄는 어쩔 수 없더라도 그 안에서의 인권 문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야 할 인간이 그런 문제는 외면하고, 총리처럼 그나마 소신이라도 있는 것처럼도 안 보이는 비겁한 정치인의 전형이다.

  • 몽싸이 : 평택항에 내려진 밀입국자들 중 유일한 생존자. 후에 항체를 체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분노한 군중에게 습격당하고[6] 이희준에게 칼로 수차례 찔린 것이 도져서 사망한다.

  • 스나이더 : 미국이 파견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총책임자로 한국의 시민보단 전 세계의 안전미국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민간인들을 격리하고 심지어는 폭격하려 했다.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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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은 국민이 아니라는걸 인증한 영화

2014년 4월, 평택항에 홍콩에서 온 컨테이너 박스가 도착한다. 컨테이너에는 몽싸이를 비롯한 많은 밀입국자들이 타고 있었지만, 그 중에는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브로커들은 뭐 문제있냐고 물었지만 기침하던 사람은 애써 멀쩡한 척했고 밀입국자들 건강상태까지 관심이 없던 브로커들은 그러려니하고 넘겨버린다.

5월 1일, 평화로운 분당. 분당 소방서 구조대원인 지구는 공사장 깊숙히 빠진 차에 있었던 여자를 구한다. 그녀의 이름은 인해. 구조가 끝나고, 지구는 동료 경업과 함께 인해에 대한 무용담을 하다가 인해의 부름에 환상을 갖고(...) 달려갔다. 하지만 막상 만난 그녀는 다짜고짜 가방을 찾아달라 하고[7] 지구는 환상이 깨지며 당혹해한다. 여기서 지구와 인해의 인연이 이어진다.[8]

같은 날, 밀입국자들을 찾으러 컨테이너를 연 주병기와 그의 동생 병우는 모두가 피투성이로 싸늘하게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공포감의 휩싸인 그들은 유일한 생존자인 몽싸이를 발견한다. 그 과정에서 병우는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된다. 다음 날, 몽싸이는 죽전 휴게소에서 병기를 따돌리고 분당으로 도망친다. 몽싸이를 놓친 병기 형제는 약국을 찾는다. 약사를 포함한 사람들은 그의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병우가 약국에서 기침을 하며 모두 감염된다.

인해가 가방 속에 있던 논문 때문에 꾸중을 듣고 있을 무렵, 지구는 결국 로프를 이용해 인해의 가방을 구한다. 가방 안에서 인해가 의사라는 사실을 안 순간 그녀의 휴대폰으로 그녀의 딸 미르에게 전화가 온다. 얼떨결에 미르의 전화를 받는 지구. 미르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지구를 부른다. 미르에게 자신이 '공짜로 사람을 구해주는' 구조대원이라고 소개한 지구는 지 어미 성격과 똑 닮은(...) 미르에게 인해의 가방을 준다. 미르와의 인연은 그때 이루어진다.

아까 약국에서 병우에게 감염된 사람들이 기침을 하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이, 병우는 갑자기 피를 토해내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미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인해는 갑자기 호출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 그녀는 알 수 없는 증상을 보이는 병우의 소지품 속에서 만약을 위해 찍어둔 컨테이너 내부 영상을 보게 된다.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를 의심하는 의료진. 병기는 병우가 원인 모를 병원체에 감염됨을 알고, 몸싸움을 벌이며 병우를 만났고, 의료진에게 저지당한 병기 앞에서 병우는 숨을 거둔다. 첫 사망자 발생.

한편 미르는 자신이 키우던 길고양이를 찾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갔다가 도망친 몽싸이를 만난다. 그녀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몽싸이였지만 그 말을 알아 들을 리 없는 미르는 몽싸이에게 빵을 주며, 기침을 하는 몽싸이를 구하려 지구에게 전화를 건다. 지구가 왔을땐 몽싸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고, 지구는 미르와 함께 몽싸이를 찾는다.

그 때, 병우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병원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감염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점차 빠른 속도로 확산된다. 병우에게서 얻은 컨테이너 주위에서 맨 발자국, 즉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인해. 그리고 컨테이너를 조사한 끝에 원인 불명의 병원체가 '사람으로 전염되는 변종 H5A1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의 전염을 막기 위해 분당을 봉쇄해야 된다고 말하는 의료진의 말에 분당 국회의원은 반대한다.

지구와 미르가 몽싸이를 찾다가 복합 쇼핑몰에서 같이 놀고 있는 그때, 도시 곳곳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도시는 대 혼란에 빠진다. 이 소식을 들은 정부종합청사에서는 '선 격리 후 발표'라는 정책을 세우고, 분당은 봉쇄된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존재가 발표된다.

이런 혼란 속에서 미르를 잃어버린 지구는 CCTV를 통해 미르가 이마트에 있다는 것을 알고 달려가지만, 이미 이마트는 사재기 하려는 사람들로 혼돈의 카오스. 지구는 딸을 찾고 헬기로 분당에서 도망치려는 인해를 만나 같이 미르를 찾는다. 결국 미르를 찾지만 미르 앞의 남자가 미르 앞에서 피를 토한다. 전경들이 이마트를 봉쇄하는 가운데, 가까스로 지구와 인해, 미르는 이마트에서 탈출한다.

지구의 도움으로 이마트를 탈출한 인해는 딸과 함께 헬기를 타려고 하지만, 때마침 터진(...) 미르의 기침 때문에 헬기에 못 타게 되고, 결국 딸 미르와 함께 탄천 에 만들어진 수용 시설에 들어가게 된다.[9] 수용자 가운데 감염자는 다시 탄천 종합 운동장 지하에 마련된 격리 구역에 보내 치료하고, 비감염자로 판명된 사람은 48시간이 지나면 풀어주는 게 이 시설의 운영 원칙. 인해는 검역 과정에서 미르의 감염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를 숨긴다. 수용 시설을 관리하는 군인들이 반항적인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가운데, 시간 당 2,000명의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며 치료 같은 거 없고 감염자는 모조리 총살시킨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돈다.모 게임에서도 감염자 처형 이벤트가 있더만

수용자 중에서 컨테이너 박스의 유일한 생존자인 몽싸이가 발견되자, 수용 시설의 의료진들은 몽싸이 피에서 항체를 추출해 백신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인해는 강지구가 미르 대신 붙잡혀간것을 보고 급한 마음에 동료 의사에겐 말도 안하고 몽싸이를 설득해 백신을 미르에게 투여하지만, 적절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무작정 저항만 하다 딸을 빼앗긴다.

그때 빠가지구는 위험을 무릅쓰고 감염자를 자처해 격리 구역으로 들어간 상태였는데 거기서 벌어지고 있는 건 치료가 아닌 방치였고, 아직 죽지 않은 사람까지 '위'로 올려 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였다. 지구는 미르를 찾아 '위' 즉 운동장 내부로 진입하는데, 그곳은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그 안에 비닐에 꽁꽁 싸맨 시신들, 거기에 살아있는 사람들까지 아무렇게나 던져 놓은 다음 화염방사기로 불을 질러 살처분하고 있는 하나의 지옥도였다. 지구는 화염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구덩이에 뛰어들어 미르를 찾아내는데 다행히 아직 숨이 붙어 있었다.

한편 격리 구역인 운동장 지하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난 한 병사가 소란을 일으키다 사람들에게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부 밝혀 동요가 일어나고, 지휘관이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병사를 쏴 죽이게 된다. 이를 본 수용자들이 흥분하여 통제 병력을 공격하는 본격적인 봉기로 확대되는데, 그 와중에 다시 항체를 추출하기 위해 앰뷸런스에 실려 서울로 이송 예정이었던 몽싸이가 복수심에 미쳐 날뛰는 병기에게 칼을 맞는다. 앰뷸런스는 일단 수용 시설을 탈출하지만 가는 길에 몽싸이는 과다출혈로 안타깝게 사망, 마지막 희망의 끈이 사라지며 영화는 끝난다.

…이었으면 줄거리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하겠지만 그건 아니고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 희망처럼 항체보유자가 한 명 더 있었느니, 다름 아닌 가족이기주의의 화신인 엄마한테 백신을 맞은 미르였다.

감염자인 국환이 "서울을 감염시켜야 정부가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부르짖는 가운데 수용 시설을 뛰쳐 나온 사람들은 정부로부터 생존권 보장을 받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성남-서울 경계에 이른 사람들을 맞이한 것은 중무장한 군대. 국민 여론은 이미 분당폐쇄에 압도적으로 동의한 상황 장포스 국무총리는 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차인표 대통령을 따돌리곤 발포 명령을 내리고, 시위 군중 선두에 선 한 아가씨가 옷을 풀어헤치며 쏘지 말라고 애원한다. 이때 지구를 본 국환이 뒤에서 권총으로 쏘려고 했으나 경업의 재빠른 대치로 인하여 총알이 오발, 하필이면 저지 임무를 맡은 부대의 기관총 사수에 적중되고, 이에 분노한 국군은 집단 발포 개시, 그 아가씨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희생된다.

차인표 대통령이 이에 격노해 국무총리를 꾸짖지만, 미국과 결탁한 총리는 여전히 강경 대응을 고수하는 가운데, 지구가 미르를 놓고 어디 잠깐 간 사이,[10] 국환이 미르를 보곤 강제로 끌고 가선 피를 뽑으려고 한다. 이때 지구의 동료인 경업이 이를 발견하고 권총을 겨누자 국환은 "우리 살려고 하는 짓"이라며 변명. 그러자 경업은 "너만 살려고 하는 짓"이라며 일축. 결국 두 사람 사이 격투가 벌이다 경업이 총을 맞는데, 국환은 그때 끼어든 지구에게 밀려 철근에 몸이 뚫려서 사망. 미르 구출.

분당 시민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인간 사슬을 만들어 다시 경계선을 넘으려 하는데, 서울에서 달려온 인해가 미르를 보곤 시위대와 군대 사이에 뛰어 들어간다, 그런데 그 미르가 넘지 말라던 경계선을 넘었고 권총으로 위협 당하면서도 주저하던 군인들은 이를보고 결국 발포를 하지만 인해가 제 딸을 온몸으로 지키니, 미르가 팔을 높이 펴서 눈물이 나와서 엄마를 쏘지말라고 하며, 이번에는 군인들도 차마 총을 쏘지 못한다. 그러자 스나이더는 플랜B를 발동하여 주한미군 공군에 명령을 내려(!) 전폭기[11]로 시민들을 폭격(!!)하도록 한다. 이에 차인표 대통령도 지지 않고,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을 받들게 되어 있는, 다시 말해서 유사시 한미 연합사령부의 지휘권 밖에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F-15 전폭기에 대한 격추를 지시한다.아무래도 막나가는 것 같아요!


폭격 편대가 성남-서울 경계 상공에 뜨니 수방사의 대공 미사일이 이를 조준하고, 폭격기가 시민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기 직전, 스나이더가 폭격 명령을 취소한다. 스나이더는 일단 차인표 대통령에게 굴복해 한 발 물러서면서도 연합국(?)이 항의할 것이라 경고하고, 이에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질 것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시위 군중을 비추는 CCTV 중 하나가 항체보유자 미르를 찾아내고, 다시 현장에 의료진 파견, 미르를 데려가 항체 추출→백신 개발→대량 생산→각지 보급→확산 진정 테크 타며 마무리. 쿠키 영상으로 지구와 인해의 알콩달콩은 덤.

5. 비판

비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전개와 배경은 좋은데 캐릭터 구성이 상당히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혁과 수애를 이어주는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를 내주기 위해 넣은 도입부를 봐도 무슨 영화를 보는건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는 느낌을 줄 수 있고. 수애의 딸을 연기한 박민하를 '귀엽게' 만들기 위해 넣은 대사와 행동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사람들에 따라 짜증남만 불러일으킬수도 있다. 수애의 민폐 캐릭터가 강해서 묻혔지만, 장혁 또한 공감 안 가는 행동이 너무 반복된다. 착함을 넘어 답답한 주인공.

  • 일단 영화의 핵심 설정인 전염병에 대한 묘사부터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감염 48시간 만에 치사율이 100%가 넘어가면 그 병은 널리 퍼질 수가 없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처럼 널리 퍼질 수 없던 이유가 너무나 강력해서 다른 숙주에게 전염되기 전에 원래의 숙주가 죽어서였다.숙주가 움직이는 좀비라면 모를까
    장혁과 수애는 딸과 수없이 접촉하였으나 감염이 없다. 주인공 보정 10명 중 5명이 감염된다는 감염율 50%라는 설정도 난해하기는 마찬가지. 나머지 50%는 어떤 경우라는 건지.. 이쯤되면 '항체'란 대체 무엇인지조차 헷갈린다.

  • 분당에서만 감염자가 나온다는 것도 상당히 잘못된 설정이다. 분당에는 몇 십만의 배후 인구가 있다. 이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디로 출근하는지 생각해봐라... 이런 치사율 수준일 경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장차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모두 감염이 되어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 영화에 반미 성향이 줄곧 강하게 나오는 편인데, 일단 아무리 미국이 초강대국이고 한국과 동맹 관계라지만 한국에서 발생한 질병에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파견을 나와 통제에 나선다는 것도 한국이 엄연한 독립국인만큼 제대로 된 설정은 아니다.[12] 차라리 북한이나 알카에다 같은 테러 단체의 생물학 테러일 가능성에 대비해 미군의 화생방전 전문가를 파견했다는 설정이더라도 사실상 불가능한 행동이며 하더라도 한국 대통령이 직접명령하는 형태가 수행되어야 맞다. 이미 괴물에서 미국이 한국의 재난 상황을 통제한다고 묘사된 선례가 있지만, 괴물은 그나마 주한미군 병사가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면서 관련 정보를 독점한 미국이 상황에 개입하는 설정이라도 있지, 이 영화에선 한국에 체류하는 미국 국민이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한국 정부가 이미 바이러스 확산의 시발점까지 파악해 놓고도 미국에 끌려다닌다.

  • 또한 미국에서 파견한 스나이더라는 인물이 뜬금없이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지고 발포 명령을 내리는 장면도 말이 안 된다. 잘 안들리는데 수용소 내부에는 미군도 있었다는것이다. 영화내에서 폭동으로 국군을 죽이고 장비 탈취를 하는 과정중에 미군이 뭐하는 짓이냐는 외침이 들리고, 전시작전통제권 발언도 그 이후 장면에서 나온다. 하지만 스나이더가 CDC에 속하건 CIA에 속하건 불가능하긴 마찬가지다. 애초에 전시작전통제권이란 말 그대로 전시 상황에서 작전에 대한 통제권이다. 애초에 영화속 상황은 전시가 아닌 평시이다. 그리고 전시작전의 통제는 한미연합사령부에서 하는 것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사령관은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은 한국군 대장이 맡는데, 양국 통수권자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합의에 따라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한다. 따라서 양국 대통령중 한명이라도 작전에 반대하면 그 작전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떄문에 스나이더 독단으로 민간인에 대한 발포를 명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포자체도 불가능하거니와 어떠한 군사작전에 대한 행동을 명령할 권한도 위치도 아니다. 애초에 반미주의 극대화를 부추기는 요소의 인물이었고 캐릭터였다는 점이 현실주의적 문제와 결부되어서 문제가 크다고 하겠다.

  • 스나이더의 폭격 명령은 더더욱 현실성이 전혀 없다. 일단 스나이더가 미 공군 지휘계통이 속하지 않는것을 제외하더라더 정말로 미국이 그런 짓을 했다가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갖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당장 한미동맹이 붕괴될 수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중국을 견제하려고 온힘을 기울이는 게 미국인데 그런 정신 나간 짓을 할 수가 없다. 아무리 핵공격을해서라도 막아야할 재난사태라 할지라도 일개 타국의 관리따위나 일개 국가의 명령으로 남의 나라의 문제에 관여할수도없다. 이는 아무리 초강대국이더라도 국제적인 모든 룰을 위반하는 조치이기 때문에도 그러하며 애초에 한반도 내에서의 모든 작전권 자체의 결심에서 한국의 국가원수가 반대하는 판국에 그런짓을 독단으로 한다는거 자체가 비현실적인 일이다.

  • 극중에서 국무총리는 대통령 말을 듣지 않고 월권을 일삼는다. 애초에 총리 임면권(임명+해임)이 대통령한테 있는데, 대통령을 따돌리고 발포 명령과 같은 엄청난 일을 저지르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국무총리는 국군지휘계통에 속하지 앟는다. 또 대한민국의 정부수단은 국무총리가 아니라 대토령이다. 따라서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따돌리고 어떠한 행정명령이나 정치적 결심수행 혹은 결정을 할수 없다. 권한대행이나 대통령 서리가 되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며 정치적 조언은 할수 있어도 그이상은 할수 없다. 하면 바로 직권남용및 월권행위로 해임이다.

  • 극중에 등장하는 국군의 모습도 의아하긴 마찬가지다. 수용소 첫날부터 항의하는 민간인들에게 다짜고짜 권총을 겨누고 욕을 퍼붓질 않나, 항의하는 노인을 개머리판으로 폭행하지 않나, 이거 핸드폰으로 찍어서 유투브라도 올렸다간 그야말로 난리가 날 일인데. 그 전에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통신을 차단하긴 했지만, 폐쇄가 풀리면 결국 알려질 일이다. 아무리 생물학전을 수행하며 격리를 한다고하지만 이들 신분은 처분해야할 물건이 아니라 인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에서 국군의 잔악행위적 수용소 통제모습은 수용소내에서의 폭동이 일어나지 않았는 이상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장혁이 수애 딸에게 'Daum 키즈짱'을 틀어주고 있는 거 보니 통신 차단도 되다 만 듯

  • 그런가하면 각종 중화기로 무장한 수용 시설 경비 병력이 기껏해야 몽둥이나 휘두르는 시민들도 제압 못하고 다 철수한다는 것도 그다지 사실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이 상대라 총질을 못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극중 줄곧 군인들이 수용자들을 비인간적으로 대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부에선 작정하고 갈겨죽이는 걸 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극단적인 수단까지 동원할 각오가 서 있었던 거라면 차라리 감염자들이 도시 밖을 빠져나오기 전에 수용소 안에서 위협사격을 한다거나 본보기로 몇 명만 죽였으면 오히려 진압이 쉬웠을지도 모른다. 흥분한 집단에서의 본보기를 통한 공포와 위협의 통제는 실제로도 증명된바 있다.

  • 또 다시 어떤가 하면 서울로 진격하려다 포기하고 다시 뒤돌아가는 시민들에게 사격을 가한다. 하지만 발포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아군이 총에 맞았는데 시민들이 총 소리에 겁먹어서 돌아간다고 해도 과연 그냥 돌아가게 놔두는것도 이상하다, 한번 악역이라 못박힌 사람은 개연성도 없이 '나쁜' 행동만 하게 되어 있다. 모든 캐릭터가 지나치게 도구적이고 단면적. 그런데 또 애가 오니까 사격을 주저한다.. 등을 보인 남녀노소 다 학살하다가 주인공 딸만 못 쏜다. 주인공 보정?

  • 사망이 확인되지도 않은 감염자들을 살처분하는 것은 척 봐도 구제역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데 소도 아니고 죽지도 않은 국민을 태웠다가 그게 들통나면 당시 집권하고 있던 정치가들이 어떤 정당이건 간에 향후 수백 년은 집권하지 못할 것이다. 해당 작업에 참여한 인원이 한 둘이 아닌데 나중에 진실이 드러날 것은 자명. 극중에서는 총리가 국민들이 분당 격리를 지지한다고 대통령에게 말하긴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에 찬성하는 것이지, 당연히 수용소 안에서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찬성까지 여론에 반영되어 있을 리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시체를 소각한다 해도 약물 투여 등 안락사를 시킨 후 합동 분양을 했을 것이며, 어느 정신 나간 크레인 기사가 시체더미를 들어올려 투하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강렬한 느낌 전달을 위해 상식과 개연성을 밥 말아먹은포기한 씬이라고 할 수 있다.

  • 외국인 노동자가 감염책이 된다는 설정 때문에 외국인 혐오/다문화 반대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되었다. 할리우드 영화 아웃브레이크에서 한국 원양어선의 한국인 선원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장면내에서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이는 문제로 인해 한국에서 벌어졌던 논란을 떠올리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셈이다.

  • 1차 감염지는 동남아의 어떤 지역으로 보이는데, 해당 지역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묘사가 없다. 그저 감염자가 있다는 것만 나왔을뿐이다. 기존의 바이러스가 한국에 오면서 돌연변이를 했다지만 만약 해당 지역에서도 이미 퍼지고 있었더라면 동남아 전체로 퍼질 가능성도 있고 성남 하나로 끝날리가 없다. 이 와중에 기껏 항체를 보유한 걸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았다는데, 총리는 깨끗이 무시하고 미국 통제관은 분당에 폭격을 가하라고 한다..

  • 본 영화가 "국민을 내버리고 국민을 돌보지 못하는 무능력하고 부패한 국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분당만을 확대하여 본 결과이며, 애초에 분당을 폐쇄한 이유가 다른 지역에 사는 더 많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는 재반론이 있다.

  • 요컨대 주제를 부각하는 것만을 영화의 목적으로 삼아 비현실적인 전개를 남발하는 것은 세련된 영화 기법으로 보기 힘든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그 극적 상황 내에서는" 현실적인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허구적 허용의 범위를 넘어선 황당한 묘사가 많아 오히려 주제 전달을 저해하는 역효과만 발생하는 것. 허구적 서사가 설득력 있는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싸해 보이는 사건을 서사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한국 법적, 제도적 체계를 전부 무시한 전개를 일삼는 것은 비현실적인 판타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6. 기타

  • 원래는 CJ E&M이 배급하기로 하였으나 이미 앞서 개봉한 설국열차와의 개봉일이 거의 차이 나지 않아. 제작사 '아이러브시네마'에서 직접 배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또다시 CJ의 배급 횡포 논란이 생기는 중. #

  • 배경지가 분당신도시이기 때문에 꽤나 화제가 되었다. 김성수 감독은 기존 배경은 제주도였지만, 아무것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풍족한 신도시인 일명 천당 아래 분당에서 재난 사태가 벌어지면 좀더 충격적으로 다가올것 이라 판단하여 변경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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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내에서 이마트가 주요 배경으로 나온다. 초반에는 시민들이 미처 대피를 하지 못했는데 셔터를 내리는 비정한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회장님이 클레임이라도 거셨는지 후반에는 분당 시민들을 위해 물자를 제공해주기도 한다.[13]

  • 작중 배경음악이 28일 후의 배경음악인 In the House, In a Heartbeat#와 상당히 유사하다. 특히 배경에서 긴장감을 주는 기타와 북 박자는 완전히 판박이.

  • 이마트 셔터 장면에서, 셔터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지구를 도우러 배경업이 구조장비를 들고 등장하는데…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우선 배경업이 들고 온 장비는 유압 절단기와 동력 절단기인데… 유압 절단기야 그렇다 쳐도,[14] 동력 절단기로 철창을 자르는데 필연적으로 튈 불꽃이 전혀 없다(…). 거 크레딧에는 소방서에서 자문해 줬다더니…[15]

  • 작중 등장하는 미군의 전폭기가 F-15SE다. 2013년 현재 개발도 안 끝난 전투기를 1년만에 뽑아 민간인 폭격하는데 쓰려는 천조의 위엄. 하지만 영화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폭탄 수십발이 탑재되는 것은 불가능하며[16] 조종석 부분의 장면도 F-16기반으로 CG를 넣은 장면으로 실제 기체와는 다르다

  • 이 영화에 출연하는 김기현은 과거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수도방위사령부의 전신인 수도경비사령부의 사령관인 장태완으로 나와 전차로 반란군 놈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는 장포스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국무총리로 나와 대통령이 수도방위사령관에게 독자적 명령을 내리는 것을 말리는 듯한 다소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2.12 트라우마

  • 크레딧이 다 끝난 후 서비스컷이 있다.

  • 사실 영화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역사상 존재했던 그 어떤 전염병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가 실제로 대입해보면 영 아니거나 한 수준은 아닌 것. 1년에 약 1억 7백만명이 죽는데, 이는 그 어떤 전염병보다 강하다. 자세한 항목은 범유행전염병 참고.

  • 개봉 이전에 가진 유료 시사회 흥행은 좋은 편. 더 테러 라이브 유료시사(12만 7천)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흘동안 전국 12만 6천 관객이 관람했다. 14일 개봉 첫날 전국 30만 관객이 오면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제작비가 100억이라서 손익분기점이라면 전국 250만 정도는 해야한다.

  • 사족이지만 한국어 제목은 감기인데 영어 제목은 cold가 아닌 flu다. 사실 둘은 서로 다른 질병이다. 물론 작중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지만. 인플루엔자 참조.

  • 국군 고증오류가 심각할 정도다.수도권이면 최소한으론 k1전차가 와야 하는데 후방에서 굴리고 있는 m48전차를 끌고 오고 m249와 psg-1로 무장해있다. 국군의 협조를 바라는 시각도 있지만, 정부와 한미관계에 비판적인 영화에 지원을 해 줄 가능성은 전혀없다[17]
  • M2 브래들리가 국군 장갑차로 등장한다. 사실 국군은 전투장갑차로 K-21을 운용한다.-영화감독이 브래들리빠인가?-

  • 비슷한 시기에 조금 더 일찍 나온 정유정의 소설 '28'과 설정라던가 부각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비슷하다. 실제로 '이 정도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것이 아니라면 표절 시비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평. 서울과 바로 맞닿은 도시의 전염병 창궐과 그리고 봉쇄[18], 국가의 폭력이 부각되는 점[19], 시민들이 서울로 행진하는것도 비슷하다. 다만 '28'의 경우 묘사하고 있는 '빨간 눈' 질병이 에볼라와 흡사한 출열열이라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점. 물론 평도 훨씬 좋다(...)
  • 호오가 갈리는 영화긴 하지만 캐릭터 메이킹이 매우 짜증나게 되어 있다는 점은 다들 동의하는 편이다. 특히 인해와 미르가 집중적으로 까이는 편.

  • 메르스 감염 사태로 재조명 받고 있다.
감기재평가.JPG
[JPG image (Unknown)]

개봉 당시엔 현실성 없다고 까이던 영화가 현실의 막장화로 리얼리즘 영화로 재평가 중(...)

7. 대한민국 영화관람통계

일차 일자 동원 관객 누적 관객
사전 - 132,307명 132,307명
1 2013년 8월 14일 305,748명 438,055명
2 2013년 8월 15일 446,782명 884,837명
3 2013년 8월 16일 256,032명 1,140,458명
4 2013년 8월 17일 379,676명 1,520,040명
5 2013년 8월 18일 334,621명 1,854,655명
6 2013년 8월 19일 122,706명 1,977,295명
7 2013년 8월 20일 113,708명 2,091,029명
8 2013년 8월 21일 99,650명 2,190,671명
9 2013년 8월 22일 78,674명 2,264,959명
10 2013년 8월 23일 90,966명 2,355,417명
11 2013년 8월 24일 180,976명 2,536,389명
12 2013년 8월 25일 158,665명 2,695,052명
13 2013년 8월 26일 48,418명 2,742,069명
14 2013년 8월 27일 48,247명 2,790,306명
15 2013년 8월 28일 43,588명 2,833,787명
16 2013년 8월 29일 29,433명 2,863,218명
17 2013년 8월 30일 35,461명 2,898,677명
18 2013년 8월 31일 66,830명 2,965,507명
19 2013년 9월 1일 56,093명 3,021,600명

8월 말 들어서 서서히 흥행이 하락하고 있고 설국열차에게도 밀리고 있다. 뭐 이미 제작비를 뽑았으며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수익은 꽤 되는 편이긴 하다. 최종집계는 전국 311만 8,8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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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영화를 보다보면 이 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속이 터진다.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준 강지구한테 고맙다는 말은 커녕 "그쪽 일인데 왜 생색내고 그러세요?"라는 무개념스러운 말을 했으며,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다지만 기껏 구해준 강지구한테 그런 말을 해놓고서는 "TV에서 보니까 개나 고양이는 찾아주던데?"라며 자기 노트북도 구해달라고 떼를 쓴다. 즉, 이 쌍년여자는 하나의 생명체인 개와 고양이를 고작 노트북 데이터따위에 비유한 것. 개념이 있네 없네 이전에 이건 생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모독이다.
  • [2] 또한 아무리 자기 딸이라지만 감염 사실을 알고서도 일부러 비감염자 시설에 들여보냈으며, 자기 딸 하나 살리겠다고 항체를 멋대로 사용한 것은 물론, 딸이 감염자 시설로 끌려가자 항체를 가지고 사람들을 협박하기까지 했다. 자기 자식이 아무리 귀하고, 자식사랑이 극진하더라도 이 사람의 직업은 다름아닌 의사다. 사람 한 명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사가 딸 하나 살리겠다고 수천 명의 목숨을 갖고 협박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정도면 이미 사람이 아니다.
  • [3]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지만 일 마치고 퇴근해 피곤한 강지구를 억지로 불러내 몽싸이를 찾아야 한다고 끝까지 끌고다녔다.
  • [4] 친구 환갑잔치 때문에 분당에 왔다 나가지 못하고 감염되어버렸다. 참고로 영화에 복선이 하나 있는데 작전참가 동의서에 분당에 가족이 있냐는 질문이 있다.
  • [5] 뜬금없다는 비판도 있지만 등장하는 동료 병사가 주병기의 난동으로 방독면이 벗겨져 감염되는 장면이 있다. 그걸 철교가 발견해서 끌고 가려는 와중에서 엄마가 나타난것.
  • [6] 이때 폭도가 된 군중은 이성이라고는 눈 뜨고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고 눈 앞에 보이는건 분당에 전염병을 퍼트린 초기 원인이다.
  • [7] 가방이 들어 있는 인해의 차는 구조 과정에서 지하 아주 깊숙히 빠져버렸다.
  • [8] 위에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아주 가관이다. 구출을 하느라 치마가 찢어지자 패악을 부리질 않나 가방도 찾아내라 안찾아준다니까 그 위험한 곳에 기어들어가질 않나... 천하의 무개념이다.
  • [9] 군인들을 이용해, 집안에 숨어 있던 분당 시민들까지 모조리 잡아 넣었다. 분당 시민 모두를 관리하겠다는 말.
  • [10] 어딜간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그 상황에 아이 놔두고, 다른사람 도우는 것을 보면, 사람이 그렇게 호구일 수가 없다 마음이 좋을 수가 없다.
  • [11] 그런데 주한미군은 F-15를 운용하지 않는다.
  • [12] 영화엔 언급되지 않은 국제기구인 WHO라면 새로운 질병을 보고 받고 인원을 파견할 순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통제권은 엄연히 한국 정부에 있다.
  • [13] 그런데 CJ는 신세계와 사이가 영 좋지 못한데 과연?
  • [14] 사실 이쪽도 유압을 걸 펌프가 보이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지만, 적절한 생략으로 넘길 수도 있다.
  • [15] 아주 정확하게 따지고보면 고속절단기의 날에는 2종류가 있는데 다이아몬드 절단석이 아니라 티탄-보라존 코팅 절삭날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불꽃이 거의 튀지 않는다. 뭐 이미 연기가 안 나는 거에서, 시동을 걸지 않은 것에서 게임 끝났다.
  • [16] 사일런트 이글의 무장창에는 4곳의 무장장착 포인트가 있다.
  • [17]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자국 군에 대해 비판적인 영화에 지원을 안해주는 편이다. 심지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디셉티콘 캐릭터들의 협조(F-22등)도 제작진이 간지나는 악역도 인기가 있다고 설득을 끊임없이 한 끝에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 [18] 다만 28의 배경은 화양시라는 가상의 도시다. 도봉구와 바로 인접해 있다는 묘사를 보아 의정부시가 모델인 것을 알고 있다.
  • [19] 소설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구제역 살처분 영상을 보게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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