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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본선

last modified: 2015-02-26 16:35:0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2.1. 나고야 ~ 카메야마 구간
2.2. 카메야마 ~ 카모 구간
2.3. 카모 ~ JR난바 구간
3. 역사
4. 노선

1. 개요

일본 나고야오사카를 잇는 JR 도카이JR 니시니혼의 철도노선으로 도카이도 본선과 함께 메이한간을 연결하는 간선노선이다. 카메야마역을 기준으로 동쪽은 JR 도카이가, 서쪽은 JR니시니혼이 관리하며 운행체계상 크게 3구간으로 나뉘어져 구간별 운행에 주력하고 있다.

2. 설명

간사이 본선
V(카메야마-카모)
운영기관 도카이 여객철도(나고야-카메야마)
서일본 여객철도(카메야마-JR난바)
영업거리 174.9km
궤간 1067㎜
역수 52
전기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최고속도 120km/h
신호방식 ATS-PT(JR 도카이 구간), ATS-P, ATS-SW

나고야의 터미널역인 나고야역과 오사카 남부의 JR 난바역을 잇는 노선으로 나고야와 오사카 사이를 잇는 철도 노선 중 최단거리를 잇는 노선이다. 그러나 굴곡이 심한 노선의 특성과 도카이도 신칸센의 존재로 인해 오사카~나고야 사이의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2012년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 북부와 키타세, 이가 일대를 지나며 거의 전 구간에서 킨키 일본 철도의 노선들과 경쟁하고 있다. 복선구간과 단선구간에 복잡하게 섞여 있으며, 노선 중심부인 카메야마~카모 사이의 비전화 구간으로 인해 크게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사실상 별개의 형태로 운행되고 있다.

2.1. 나고야 ~ 카메야마 구간

나고야~카메야마 사이의 59.9km 구간은 JR 도카이의 관할에 속하며 간사이선(나고야 지구)로 구분된다. 나고야 시와 미에 현 북부의 욧카이치 등의 상공업 도시를 잇는 노선으로 도시간 통근, 통학을 담당하고 있으며, JR 화물이 제 2종 철도사업자 자격으로 이 노선에서 화물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나고야~욧카이치 구간은 킨테츠나고야선과 거의 나란히 달리며 경쟁하고 있다. JR 도카이에서는 이 구간에 특정구간운임을 적용해 일부 구간에 한해서는 킨테츠보다 저렴한 요금을 내세워 대항하고 있지만, 단선과 복선 구간이 혼재된 노선환경으로 인한 저조한 운송력과, 상대적으로 늦은 운행시간 탓에 열세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전 구간중 이 구간만이 TOICA 적용 구간에 해당된다.

일부의 4량편성 열차를 제외하면 낮 시간대 대부분의 열차가 2량편성으로 원맨운행하며, 카와라다역에서 이세 철도의 이세선 선로를 경유하는 형태로 특급 '난키'와 쾌속 '미에'가 키세이 본선, 산구선 구간까지 직통운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JR 니시니혼과 도카이의 경계역 중 JR 도카이 관할에 속하는 역은 이 노선의 카메야마역이 유일하다.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211계, 313계 (전동차)
  • 키하 85계, 키하 75형 (디젤차)

2.2. 카메야마 ~ 카모 구간

위 사진에 나온 구간이 여기. JR 니시니혼의 구간 중 이 구간은 전화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간으로 디젤 열차가 운행하는 구간이다. 2006년 이전에는 나라역에서 이 구간을 경유해서 나고야역까지 가는 급행열차도 있었지만 폐지.

간사이 본선의 전 구간 중 가장 여객수요가 적은 구간으로 시간당 1~2편성씩 운행되고 있으며 전 구간 단선이다. 또한 매년 7~9월을 제외한 매달 두번째 토요일마다 선로보수를 위해 낮 시간에는 열차를 운행하지 않고 있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키하 120계의 디젤차 1종류이다.

2014년 8월에는 노선기호 V가 부여되었다.(야마토지선과는 다름)

2.3. 카모 ~ JR난바 구간


3. 역사

간사이 본선 중 나고야~키즈 구간은 사철회사인 간사이 철도에 의해 1895~1898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개통되었다. 간사이 철도는 1898년에 카타마치선의 전신에 속하는 나니와 철도의 노선을 매수해 자사의 노선과 연결시켜 오사카~나고야간의 직통운행을 실시하면서 기존의 관영철도[1]와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미나토마치~나라 구간은 오사카 순환선의 전신 중 하나인 죠우토선을 보유하고 있던 사철회사인 오사카 철도에 의해 1889~1892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개통되었고, 나라~키즈 구간은 나라 철도에 의해 1896년에 개통되었다. 이 두 회사는 각각 1900년과 1905년에 간사이 철도에 합병되었고 이로 인해 간사이 본선은 전 구간이 연결되었다.

합병으로 인해 간사이 철도는 간사이권 일대에 광대한 철도망을 보유하게 되었고, 관영철도와의 경쟁이 격렬해지면서 반값운임 행사 및 빠른 운임속도를 내세워 대항했다. 그러나 1907년의 철도국유화로 인해 간사이 철도의 노선은 국가에 속하게 되었고 도카이도 본선과 경쟁하던 간사이 본선은 국유화 이후 사실상 로컬선화되면서 위상이 추락했다.

다이쇼 시대에 접어들면서 킨테츠의 전신인 오사카 전기궤도 및 그 자회사인 산구 급행철도가 간사이 일대에 노선망을 구축하고 나고야 진출을 위해 확장정책을 이어나갔다. 국철에서는 포화상태인 도카이도 본선을 대신해 간사이 본선을 사철을 상대할 대항마로 선택하여 사철보다 한발 앞서 오사카~나고야간을 운행하는 쾌속열차를 설정하고 전후 급행열차 '카스가'를 부활시키는 등 메이한 구간에서 킨테츠를 견제했다.

그러나 도카이도 신칸센의 개통과 함께 간사이 본선은 또다시 메이한간 운송의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1973년 이후에는 오사카~나고야간 직통운행 열차도 사라지게 되었다. 1987년, 국철의 분할민형화와 함께 간사이 본선은 카메야마역를 중심으로 관할회사가 분리되었고 1988년의 카모~키즈간 전화공사와 함께 야마토지선이 설정되면서, 현재와 같은 3개의 구간 형태로 정착되었다.

4.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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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의 도카이도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