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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last modified: 2015-03-21 20:36:16 Contributors

Contents

1. 하회탈 중 하나
2. 허영만 원작의 만화
2.1. 미디어 믹스
2.1.1. 애니메이션
2.1.2. Future Entertainment World 에서 만든 액션 게임
2.1.3. KBS 수목드라마

1. 하회탈 중 하나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13개의 하회탈 중 하나로 가장 오래 된 원형의 탈은 다른 10점의 하회탈과 함께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각시탈은 오래 전 무진생 의성 김씨가 17살에 하회마을에 시집을 왔다가 시집오던 그 해에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다가 나중에 죽게 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죽은 그 각시의 혼이 마을을 지켜 줄 것이라 믿으며 서낭신으로 모셨다 한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각시탈은 첫째 마당 '각시의 무동' 마당에 출연한다. 여기에서 각시는 꽹과리를 들고 무동을 타고 구경꾼들 앞을 돌면서 걸립한다.

이것과 관련은 없지만 2013년 10월초에 안동에서 각시탈을 쓰고 휴대폰 매장을 턴 10대들이 검거되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기사 엄밀히 말하자면 저 철부지들이 쓴 탈은 각시탈이 아니지만 언론들에서 각시탈이라고 떠들어댄 통에 아래의 드라마와 엮어서 개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범행이 일어난 장소도 안동시(...)

그래서 SNL 게임즈에서 유저를 우롱(?)하는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 묘하게 깡패 이미지가 생겼다(...). 대표적인 예시로이런 게 있다. 우렁각시

2. 허영만 원작의 만화

영어로는 "Wife Mask"(......)[1][2] 그럼 'Bride Mask'는 뭐지? 때문인진 몰라도(...)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Bridal Mask"로 바뀐게 유머

일제강점기 시대 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본군의 앞잡이를 하던 주인공이 일본군에 맞서는 남자 각시탈을 사투끝에 사살하지만 그가 사실 자신의 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각시탈이 되어 활약하는 슈퍼 히어로물이다. 앞은 나름대로 권격관련 작품이지만 뒤로 갈수록 환타지가 되는 것이 특징. 일본에서 각시탈을 잡으려고 수입한 것이 일본산 물요괴 캇파이다.(...)

참고로 원래 칼을 주무기로 쓰려고 했지만 검열상의 이유로 권격 작품으로 만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멀쩡한 총 내비두고 경찰도에 경찰봉 쓰는거 보면 그세계의 일본 경찰은 남부를 제식총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비슷한 설정으로 허영만 화백은 쇠퉁소란 작품도 만들었다. 이때는 검열이 약해서인지 평소에는 거렁뱅이 복장으로 다니며 쇠로 된 퉁소를 무기로 일본군과 친일파를 때려잡는 주인공 이야기. 여기에서는 주인공에게 사살당하는 최초의 쇠퉁소가 조선에 대해 동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의 일본인 친구로 나온다. 각시탈과는 달리 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고 앞부분에 쇠퉁소의 최후를 암시하는 대사가 마지막 장면에서 한번더 나온다. 마지막 에피소드의 잔혹성은 각시탈과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의 수준.

으로도 만들어졌지만....아주 묻혀졌다.. 조작감은 괜찮은 액션RPG지만 그 난이도가 흉악했다. 맨손격투의 달인이래봐야 총을 상대론 의미없다는 걸 보여주는 예. 근데 그걸 깬 사람이 있으면 뭘까

그리고 과거, 작품 '각시탈'이 히트치는 바람에 다른 작가들도 '~탈'시리즈를 그리게 되었고, 너무 많은 '~탈' 시리즈들이 난립하다보니 당시의 심의기관에서는 원작자 허영만에게 "'~탈'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왔으니 '각시탈'의 연재를 중단하시오."는 병크를 터트려 허영만에게 2년 동안의 슬럼프를 안게 하였다. (출처: 부자사전 中)

KBS의 개그 프로에서 코너 중 하나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때 각시탈 역할은 강호동.

김장훈의 노래 '슬픈 선물'의 뮤직비디오가 각시탈 내용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타짜4부에서도 등장한다. 주인공 장태영이 미국에서 가면포커대회를 할 때 면식이 있던 칼 맥퀸(미국인)이 각시탈을 쓰고 등장. 참고로 장태영은 케네디 가면을 썼다.

2.1. 미디어 믹스

2.1.1. 애니메이션

반공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작품으로, 당시가 전땡 치하여서 그런건지 작중 배경이 북한으로 변경되었다. 당연히 때려잡는 대상은 일본군과 친일파가 아니라 북한이다(...) 1986년에 개봉되었는데, 지금도 한창 현역인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주인공 강토는 박영남, 형은 유해무, 권혁수(바보 흉내낼땐 유해무, 각시탈을 쓰면 권혁수가 연기) 결국 원작을 무시한 탓인지 처절하게 에 실패하며 사라졌다.

말만 <각시탈>이지 사실상 <쇠퉁소>라고 보면 되고(...) 쇠퉁소의 악역들이 그대로 나온다. 북한임에도 하나같이 옷은 쇼와 시대의 일본 장교들 복장인게 개그, 심지어 쇠퉁소에서 인상깊은 악역인 200킬로그램의 스모 선수급 군조도 일본군 복장의 공산당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쇠퉁소에게 개발살나지만 여기서는 높으신 분에게 배반당해 총으로 끔살.

악당의 악행중 하나가 불법 과외도 있고 당간부의 자식이자 악당이지만 어린이의 배를 권격으로 갈겨서 끔살시키는 장면도 있다. 마지막에는 형의 뒤를 이어 정치범수용소를 해방시키며 각시탈로 나서는 이강토로 마무리.

2.1.2. Future Entertainment World 에서 만든 액션 게임


2.1.3. KBS 수목드라마

드라마 각시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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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꼴에서 작가 본인이 써먹은 드립.
  • [2] 영어로 실제 각시탈을 저렇게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