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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last modified: 2015-02-10 13:40:22 Contributors

중화민국의 실질 행정구역
(직할시) 타이베이
대북시
臺北市
가오슝
고웅시
高雄市
신베이
신북시
新北市
타이난
대남시
臺南市
타이중
대중시
臺中市
타오위안
도원시
桃園市
 
타이완 성
대만성
臺灣省
신주
신죽시
新竹市
자이
가의시
嘉義市
지룽
기륭시
基隆市
난터우
남투현
南投縣
먀오리
묘율현
苗栗縣
신주
신죽현
新竹縣
윈린
운림현
雲林縣
이란
의란현
宜蘭縣
자이
가의현
嘉義縣
장화
창화현
彰化縣
타이둥
대동현
臺東縣
펑후
팽호현
澎湖縣
핑둥
병동현
屛東縣
화롄
화련현
花蓮縣
푸젠 성
복건성
福建省
롄장
연강현
連江縣
진먼
금문현
金門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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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어원
4. 지리
5. 교통
6. 정치성향
7. 건축
8. 문화
9. 스포츠
10. 대중문화에서
11. 산하 행정구역
11.1. 1979년 승격 당시부터 가오슝 직할시에 해당했던 시할구들
11.2. 舊 가오슝 현이였던 지역
11.2.1. 현할시(縣轄市)였던 지역
11.2.2. 진(鎮)이였던 지역
11.2.3. 향(鄉)이였던 지역

1. 개요

高雄(고웅) / Kaohsiung / Ko-hiông
가오슝 시의 위치 가오슝 시의 문장 두개[1]
중화민국(대만) 남부에 있는 도시. 중화민국의 5대 직할시(타이베이, 가오슝, 신베이, 타이난, 타이중) 중 하나로 어떠한 성에도 속해 있지 않다.[2] 타이페이에 이어 대만 제 2의 도시다. 여러모로 대한민국부산광역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인구는 2010년 인구조사 기준 276만 9072명(가오슝 현지역까지 포함).

2. 역사

1979년에 승격된 가오슝 직할시와 가오슝 현을 2010년 12월 25일부로 합병하여 현재의 가오슝 직할시로 재편되었다.

3. 어원

명나라 말기에 타카우(打狗)라고 불렸으며(원주민 언어로 대나무숲이란 뜻인 마타카오에서 유래했는데, 뜻 상관없이 한자로 음차한 것), 일제청일전쟁의 결과 대만을 통치하게 되면서 타카오(高雄, たかお)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자 뜻이 안 좋다고 일본어로 읽었을 때 현지어 발음과 비슷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가진 한자를 고른 것.[3] 打狗(타구)는 를 때린다는 뜻이고[4] 동물학대 高雄(고웅)은 높은 수컷/남자이라는 뜻이다.[5] 높고 아름답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대만이 중화민국으로 반환되면서[6] 한자는 그대로 두고 그것을 중국어 발음으로 읽게 되었다. '가오슝'은 표준중국어 발음.

사실 일본식 지명을 그대로 둔 건 중국 대륙도 마찬가지였다. 원래 靑泥圭라는 이름의 작은 어촌을 일본인이 大連(다이렌)이라 이름붙였고, 그 이름은 지금도 쓰이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도 홍성[7]이나 송도처럼 일본에서 이름붙인 지명이 여럿 남아 있는 형편.

4. 지리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통하는 엄청나게 큰 항구가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물동량 기준 세계 3위 항만이었으나 중국 항만들과 부산항의 성장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세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월 평균기온 18.8℃, 7월 평균기온 28.9℃로 보다시피 이곳의 기후는 아열대기후가 아니라 그냥 열대기후 중에서 바나 기후에 속한다. 동아시아 기후라기보다는 동남아시아기후와 더 비슷하다. # 애초에 가오슝쯤 되면 여기서 중국 본토나 필리핀 북부 섬들과의 거리는 비슷하다.

5. 교통

도시철도2008년 개통되었으며, 2013년 현재 2개 노선이 운행중이다. 가오슝 첩운 참고.
메인역으로는 가오슝역이 있다. 대만고속철도신쭤잉역에서 탈 수 있으며 가오슝 첩운을 통해 가오슝 시내로 갈수 있다.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에서 가오슝으로 오거나 반대로 해외로 나갈수 있다.
특이하게도 가오슝 중심부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은 타이난 중심부로 가는 시외버스가 없다. 보통은 기차를 이용한다. 아니면 시내버스. 타이난 역이 종점인 노선도 있다.

6. 정치성향

가오슝에는 타이베이등 북부지역과 달리 민주진보당을 주축으로 한 범록연맹 지지자가 많으며, 이 때문인지 가오슝 시장은 주로 민주진보당 소속이 많다.[8] 2011년 현재 가오슝 시장은 민진당 소속 천쥐(陳菊, 진국). 여성이다.

7.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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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텍스 스카이타워(Tuntex 85 Sky Tower)라는 빌딩이 가오슝의 랜드마크이다. 378미터, 지상 85층. 아래에서는 트윈타워로 올라가다 위에서 합쳐 한 개의 빌딩으로 올라가고, 건물의 모서리를 중국식 처마와 문양을 응용해 설계해서, 상당히 욕스러운 독특한 모습을 하고있다.

8. 문화

본성인 출신이 많아, 대만어가 일상생활에서 더 폭넓게 쓰인다.

9. 스포츠

2009년2009 가오슝 월드 게임을 개최하였다.

대만프로야구팀인 라미고 몽키스가 2010년까지 연고지로 삼았으며,[9] 2013년부터 이다 라이노스가 이곳을 연고지로 삼았다.

10. 대중문화에서

  • 기동전사 건담 SEED 1화에서 흘러나온 뉴스 영상에서 자프트군의 공격을 받고 지구연합군의 기지가 바로 이 동아시아 공화국 영토인 가오슝에 있는 가오슝 기지다. 가오슝인데 가타카나를 그대로 읽는 바람에 카오슌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여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매스 드라이버 시설이 존재하는 요충지이며 C.E 71년 1월 15일 자프트의 침공을 받아 23일 함락되어 이후 자프트의 거점으로 사용되다 야킨 두에 전쟁 종결 후 이루어진 유니우스 조약 체결 당시 지구연합군이 점령한 자프트의 지브롤터 기지와 교환되어 지구연합군의 소유로 돌아왔다.

  • 쿵쿵따에서 한 때 한방단어로 자리잡기도 했다. 3-3-3-3 룰인 경우 '슝포시'(熊佛西)로 방어할 수 있다.

11. 산하 행정구역

  • 1979년 직할시로 승격될 때 소속되었던 시할구와, 2010년 편입된 舊 가오슝 현에 소속되어 있던 지역을 함께 기재한다.
  • 2010년 가오슝 시에 편입되기 이전의 舊 가오슝 현은 1시 1진 25향을 관할했다. 2010년 이후 가오슝 현의 모든 행정구역은 시할구로 변환되었다.
  • 1979년부터 직할시 소속 시할구였던 구는 총 11개이며 이 구역들을 포함해서 가오슝 시는 38개 시할구를 관할한다.

11.1. 1979년 승격 당시부터 가오슝 직할시에 해당했던 시할구들

  • 난쯔(楠梓)
  • 쭤잉(左營)
  • 구산(鼓山)
  • 싼민(三民)
  • 옌청(鹽埕)
  • 첸진(前金)
  • 신싱(新興)
  • 링야(苓雅) : 시청 소재지
  • 첸전(前鎮)
  • 치진(旗津)
  • 샤오강(小港)

11.2. 舊 가오슝 현이였던 지역

11.2.1. 현할시(縣轄市)였던 지역

  • 펑산(鳳山) : 구 가오슝 현청 소재지. 중화민국 육군사관학교가 여기 있다.

11.2.2. 진(鎮)이였던 지역

  • 강산(岡山)

11.2.3. 향(鄉)이였던 지역

  • 린위안(林園)
  • 다랴오(大寮)
  • 냐오쑹(鳥松)
  • 런우(仁武)
  • 다수(大樹)
  • 다서(大社)
  • 옌차오(燕巢)
  • 차오터우(橋頭)
  • 쯔관(梓官)
  • 미퉈(彌陀)
  • 융안(永安)
  • 자딩(茄萣)
  • 후네이(湖內)
  • 루주(路竹)
  • 아롄(阿蓮)
  • 톈라오(田寮)
  • 치산(旗山)
  • 네이먼(內門)
  • 메이눙(美濃)
  • 산린(杉林)
  • 자셴(甲仙)
  • 류구이(六龜)
  • 마오린(茂林)
  • 나마샤(那瑪夏)[10]
  • 타오위안(桃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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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는 高雄의 高를 형상화한 것이다.
  • [2] 단, 과거에는 타이완 성 소속이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대만에 설정한 명목상의 행정구역으로는 아직도 타이완 성 소속이다.
  • [3] 일본어를 공부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高雄을 타카오라고 읽는 것은 훈독, 즉 한자의 뜻을 일본 고유어로 읽은 것이다. 단, 훈독이긴 하지만 실제 뜻을 표현한 게 아니라 원주민 발음에 가깝게 끼워 맞춘 것이므로(훈차·訓借), 일반적인 훈독과는 용법이 다르다는 차이점은 있다. 참고로 한국과 중국의 지명을 일본식 한자음으로 읽을 경우, 음독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高雄만큼은 대만이 일본 땅이 아닌 오늘날까지 음독 코오유우(こうゆう)라고 읽지 않고 일본식 훈독 타카오로 읽는다. 자기들이 '타카오'라는 발음을 염두에 두고 지은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타카오라고 부르지 않을 경우 표준중국어 발음과 비슷하게(カオシュン) 읽는다. 결국 코오유우라고 읽는 경우는 없다는 것.
  • [4] 과거에 한족들이 '오랑캐'를 업신여겨서 이민족의 말을 뜻이 별로 안 좋은 한자로 대충 옮겨 적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것도 그런 케이스로 봐야 할 듯.
  • [5] 참고로 타카오는 일본어에서 쓸 수 있는 남자 이름 중 하나이기도 하다.
  • [6] 중화민국 건국 이래 대만을 영유하게 된 것은 1945년이 처음이지만, 중화민국이 청나라의 후신임을 감안하면 '반환' 받은 게 된다. 2차대전 말기에 일본이 침략 과정에서 차지한 지역들을 도로 토해내게 하기로 미국·영국·중화민국·소련이 합의했고, 그 취지에 따라 대만이 중화민국으로 넘어온 것이니 반환이라고 표현하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없다.
  • [7] 홍성의 경우 일제가 홍주군과 결성군을 통합하면서 홍성이란 이름을 임의로 붙인 경우로 홍성 외에도 이런 곳이 상당히 많다. 의왕(의곡+왕륜), 분당(분점+당우), 부천(부평+인천) 등. 다만 고양시(고봉+덕양)처럼 일제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지명도 많이 있다.
  • [8] 단, 1대 민선시장은 국민당 소속이었다. 참고로, 타이베이 쪽에선 오히려 민진당 소속의 천수이볜이 당선되었다.
  • [9] 2011년에 타오위안으로 연고이전했다.
  • [10] 이전 이름은 싼민(三民)으로 국민당식 작명에 대한 반발로 개칭, 이미 직할시 편입 전에 개칭하였으므로 상관없었겠지만 개칭하지 않았다면 가오슝 시내의 싼민 구와 이름이 충돌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