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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 눈

last modified: 2015-04-14 18:36:43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일본 만화의 클리셰
3. 이 속성의 가상인물
3.1. 머리카락으로 가린 경우
3.2. 머리카락이 아닌 것(그림자 등)으로 가린 캐릭터
4. 이 속성의 실존인물
5. 이 속성의 동물(...)

1. 설명

말 그대로 캐릭터의 얼굴에서 머리카락이나 모자, 등으로 이 가려서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안경안대는 해당 특징이라 포함되지 않는다.
만화나 에로게(...) 뿐 아니라 영화나 연극 등에서도 써온 매우 오래된 클리셰이다. 사람의 눈은 매우 적나라하게 그 사람의 감정을 드러내기 때문에, 심리학이나 과학적으로 볼 때 자신의 감정을 들키기 싫은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기를 피한다는 경우가 많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사람을 추궁할 때 "내 눈을 똑바로 봐"라고 하지 않던가.[1]

그렇기 때문에 눈을 가린다는 것은 한 마디로 '속을 도저히 읽을 수 없는', 혹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보는 이들에겐 의문스럽거나 미스터리해보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준다. 때문에 영화나 연극 등에서는 배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객이 알 수 없게 하고 싶을 때, 관객석으로부터 안 보이는 위치를 바라보거나 조명으로부터 그늘지는 위치에 배우를 배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972년작 대부의 돈 콜리오네 같은 경우,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을 때 눈을 가리는 식의 연출이 많다. 대부의 두 눈이 똑바로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다. [2]


이모 패션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눈을 가림으로서 본인이 아프다거나 약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가린 비대칭머리나 가린 눈에 스모키 메이크업이 결합되면 전형적인 이모 연출을 할 수 있다(...).

어쨌든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불편한 스타일. 머리가 시야를 가려서 앞을 보기 힘든데다 머리가 눈을 찌르는건 흔한 일이고, 내려온 머리가 길면 뭔가를 먹을때 머리카락이 같이 씹힌다. 안경을 쓰고 있다면 안경을 따라 머리가 좌우로 밀려가기 때문에 약간 하기 힘들다. 혹자는 앞머리를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길렸다가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2. 일본 만화의 클리셰


일본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기도 하며, 클리셰 요소로서는 안경과 여러모로 일맥상통한 점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눈이 덮여 있을 땐 별로 눈에 띄지 않거나 어리숙해보이지만, 막상 덮은 걸 치우고 눈을 드러내면 무서운 본성을 숨기고 있거나 혹은 싸이코인 경우가 많다.

물론 정반대도 있다. 평소엔 눈이 가려져 있어서 못봤는데 걷어보니 엄청 예쁘다/잘생겼더라는 설정도 있다. 특히 평소에 치장을 안하거나 사다코스럽게 머리를 늘어뜨려 상태가 안 좋아보이는 사람이 머리를 넘겨서 맨눈을 드러내면서 미형이 되는 것. 유리가면오도베 노리에는 본성이 드러나는 것과 더불어 바로 이런 케이스에 동시에 함께 속하기도 한다.

한 눈만 가린 경우도 존재하며, 이 경우에는 바리에이션이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 가린 비대칭머리로 봐야 한다. 이런 경우는 장애와 결손에 대한 모에안대와 여러모로 일맥상통한 점이 많다.

참고로 대부분의 에로게의 주인공들도 앞머리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표정을 읽을 수 없도록 하지만. 이는 플레이어의 감정 몰입을 위한 조치이지 '캐릭터의 특성'이나 '모에 요소'와는 거리가 먼 관계로 작품 내에서 확실하게 눈을 가렸다고 언급되지 않은 이상은 '가린 눈'과는 별 관계가 없다. 이쪽은 달걀귀신을 참조.

실제로 보면 높은 확률로 지저분해 보인다(…).

에로게나 복흑 외의 경우로, 대규모 인원이 등장하는 경우 쓰이기도 한다. 특히 악역 군대의 경우 투구, 헬멧, 정모 등의 그림자로 병사들의 눈이 가려지는 연출이 흔하다.

3. 이 속성의 가상인물

3.1. 머리카락으로 가린 경우

※ 눈이 보이면 미형 캐릭터가 되는 경우는 ★로 표시.
안경, 선글라스, 안대, 바이저 마스크 등으로 가린 경우에는 해당 항목에 표기.

4. 이 속성의 실존인물

  • 김길태
  • 빅뱅GD[30] - MONSTER 활동 당시
  • 일렉트로보이즈의 차쿤 - Ma Boy 2 활동 당시
  • 조니 그린우드 (라디오헤드)
  • BUMP OF CHICKEN의 후지와라 모토오 - 앞머리를 길게 기른데다 평소 챙이 넓은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

  • 많은 수의 Emo Kid

5. 이 속성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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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거짓말하는 사람은 눈을 피한다'는 사실이 너무 잘 알려진 탓에 요즘은 거짓말하면서 일부러 눈을 맞추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 [2] 그런데 DVD발매시 화질 개선한다고 눈을 선명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 [3]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다.
  • [4] 초반부 한정.
  • [5] 작중에서 맨 얼굴을 보고 여자 한명남자 두명이 반한 전적이 있다.
  • [6] 맨얼굴을 보고 아키라가 한눈에 반한다.
  • [7] 초반부 한정.
  • [8] 특훈 전 한정.
  • [9] 과거 모습 한정
  • [10] 애니메이션에서는 반 정도만 가렸지만 원작에선 그보다 더 가린 것으로 묘사된다.
  • [11] 단 원작 한정으로, OVA에서는 눈을 자주 보여준다.
  • [12] 초반부 한정.
  • [13] 매체에 따라 풀어헤친 머리카락이 눈을 가릴 때도 있고 그렇지 않게 묘사된 경우도 있다.
  • [14] 일반적으로는 안경을 끼고 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경을 끼지 않아도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머리가 길다
  • [15] 눈을 가린 이유는 '보이고 싶지 않아서' 가 아닌 '보고 싶지 않아서' 라고. 사실은 글렌의 계승자로서 시야에 흩뿌리는 황금빛 알갱이 때문에 그런 것이다.
  • [16] 브리프를 무시하던 아나키 팬티도 한눈에 반해 버렸다.
  • [17] 셋 다 머리카락 비슷한 것으로 눈이 가려져있다.
  • [18] 눈에 독기가 가득차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가리고 다닌다. 오죽했으면 그 무뚝뚝한 야가미 이오리조차 드라마 CD에서 그녀의 눈을 보자마자 당황했을 정도.
  • [19] 모자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 가끔 한쪽 눈만 보일때가 있는데 눈매가 날카롭다(...). 그래도 작중에선 괜찮은 인물중 하나.
  • [20] 1기 23화에서 말머리뼈를 벗은 모습이 나왔다.
  • [21] 손으로 눈을 가렸다.(...)
  • [22] 트페 역시 일러에선 모자로 눈이 가려져있다. 인게임에선 카메라를 돌리면 안광은 보인다.
  • [23] 마스터 이와 로라스 둘 다 투구로 눈이 가려져 있다.
  • [단,] 인게임에서는 눈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 [25] 투구를 써서 얼굴이 가려져 있는데 어린 시절엔 머리카락이 눈을 가렸다.
  • [26] 붕대로 감고 다닌다. 가끔 푸는 장면도 나오기는 하지만.
  • [27] 눈이 철모로 가려져 있다.
  • [28] 다만 쓴 코스츔에 따라서 눈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기본 코스튬에서도 3인칭 상태로 밑에서 보면 눈이 보인다. Battle Bob을 착용시 철모가 아니고 진짜 머리가 눈을 가리게 된다. 그런데 이건 여성이 많이하는 단발머리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성이름을 쓴다.
  • [29] 무라쿠모버젼 한정. 보통 때는 선글라스를 쓴다.
  • [30] 버섯머리라고 불린다. 근데 실은 가발.
  • [31] 지하에서 살다보니 눈이 필요가 없어져서 점점 퇴화를 거쳐 작아진데다, 이마저도 털때문에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