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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last modified: 2020-06-21 20:05:45 Contributors

날두사생팬.png
[PNG image (Unknown)]
레알 마드리드 C.F. No. 11
가레스 프랭크 베일
(Gareth Frank Bale)
생년월일 1989년 7월 16일
국적 웨일스 (Wales)
출신지 카디프 (Cardiff)
포지션 윙어 (Winger), 스트라이커 (Striker)
신체 조건 183cm, 74kg
등 번호 11번
유소년 클럽 카디프 시빌 서비스
사우샘프턴 FC (2005~2006)
소속 클럽 사우샘프턴 FC (2006~2007)
토트넘 핫스퍼 FC (2007~2013)
레알 마드리드 C.F. (2013~)
국가 대표
(2006~)
49경기, 16골

라이언 긱스의 뒤를 잇는 웨일스의 왼발.
웨일스에서 온 치달왕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축구 선수.
2016년 현재, 세계 최고의 윙어.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생팬(...)이자 타쿠.
결승전 결승골 마스터


Contents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2.1. 토트넘 핫스퍼
2.2. 레알 마드리드
3. 클럽 활약
3.1. 사우샘프턴
3.2. 토트넘 핫스퍼
3.2.1. 2012-13 시즌
3.2.2.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3.3. 레알 마드리드
3.3.1. 2013-14 시즌
3.3.2. 2014-15 시즌
3.3.3. 2015-16 시즌
3.3.4. 2016-17 시즌
4. 국가대표팀
5. 수상 기록
5.1. 대회 실적
5.2. 개인 수상
6. 기타
6.1. 진성 호타쿠

1. 개요

Gareth Bale.

토트넘 핫스퍼, 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웨일스 출신 축구 선수.

2. 플레이 스타일

2.1. 토트넘 핫스퍼

본래 측면 수비수였지만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많이 떨어져서 한때 베일이 출전하면 그 날 그 경기는 거의 진다는 의미로 가필패로 불리던 적도 있었다. 다른 가필패와는 관계없다 이 가필패와도 관계없다 유망주 시절에만 해도 플레이 스타일이 단순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즉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 돌파를 지나치게 고집하여 패턴이 자주 읽힌다는 평가. 하지만 점점 경력을 쌓아가면서 드리블, 크로스, 슛, 프리킥, 패스, 위치 선정 등 전체적인 기술들이 점점 무지막지하게 발전하고 득점력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스피드가 엄청나다. 프리미어 리그와 웨일스가 낳은 최대의 재능. 베일이 치고 달리기를 시도한다면 마이콘 정도 되는 고속 수비수도 따라잡기 어렵다. 특히 라인을 올려서 뒷공간이 생긴다면 알고도 막기 어렵다.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고의 프리킥 능력을 선보였다.

베일은 굉장히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광팬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라이브로 챙겨 보다가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하면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소식을 올리기도 한다. 왼쪽 윙어로 뛰는 것하며[1] 뛰는 스타일도 점점 호날두를 닮아가고 현재 골을 삽입하는 능력을 보면 맨유에서의 호날두를 보는 듯하다. 심지어 호날두 특유의 프리킥 준비 자세도 닮아가고 있다.[2] 집도 호날두가 사는 곳 근처를 구했다고 하며,[3] 굳이 안따라해도 되는 호날두의 패션까지도 따라하고 있다고(...;;) 아, 안돼

2.2.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자 베일의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다. 베일이 토트넘에서 뛰던 포지션을 마드리드에서도 그대로 뛰려고 하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반대 방향에서 뛰려고 하니 그 자리에는 앙헬 디 마리아가 있다. 결국 좌 날두-우 베일로 하고 디 마리아를 중원으로 빼는 방법을 선택한 듯하다.[4] 호날두가 베일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고 평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계속 좌 날두-우 베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초에는 이 조합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는 못했는데 둘 중 한 명이 걸핏하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이 동네이분들 보는 것 같다 프리시즌 부상으로 불참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베일이 부상에서 회복되니 호날두가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하고, 호날두가 복귀하여 드디어 제대로 좌 날두 우 베일을 돌리나 했더니 베일이 영 좋지 않은 곳을 타격당해(!) 또 결장...안습.

그래도 원래 포지션이 비슷한 까닭인지 호날두의 공백은 마드리드의 그 누구보다도 잘 메워 줄 수 있다. 이럴 경우 베일이 왼쪽 윙 포워드로 옮기고 오른쪽에는 앙헬 디 마리아가 선발 투입된다.

3. 클럽 활약

3.1. 사우샘프턴

2006년 4월 17일에 16살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뤘다.[5] 그리고 챔피언십에서 가장 각광받는 왼쪽 수비수 유망주가 되었다. 한 시즌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경기 5골이라는 유망주답지 않게 엄청나게 혹사당한 듯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데뷔 첫 시즌에 챔피언십 베스트 11에 들었다!

3.2. 토트넘 핫스퍼

2007년 5월 기본 이적료 5m[6]에 4년 계약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아직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12경기 3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8/09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4년 재계약을 맺더니 이영표가 쓰던 3번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수비력이 헬이어서 베누아 아수 에코토에게 자리를 뺏겼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0경기나 출전했다. 근데 한 골도 못 넣은 건 안 자랑 결국 부족한 수비력 때문에 윙어로 전직했다.

2009/10 시즌에는 34경기 3골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그리고 시즌이 끝나자 4년짜리 재계약을 맺었다.


2010/11 시즌에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챔피언스 리그 인테르를 상대로 그 당시 최강의 우측 풀백이었던 마이콘을 문자 그대로 탈탈탈 털어 버리며 인테르와의 홈,원정 2경기 전부 평점 10점의 활약을 펼친다. 특히 인테르 원정이었던 쥐세페 메아짜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날 이렇게 대한 건 니가 처음이야 나쁜 남자 베일 이 경기에서 네이버 문자 중계는 베일의 골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51:38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왼발 슛.(약 16.4M).(유효슛). 그대로 골인.
51:38
골인!!.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 골.(약 16.4M). 현재 스코어 4-1.

89:23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왼발 슛.(약 16.4M).(유효슛). 그대로 골인.
89:23
골인!!.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 골.(약 16.4M). 현재 스코어 4-2.

+0:42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왼발 슛.(약 16.4M).(유효슛). 그대로 골인.
+0:42
골인!!. 토튼햄 - G.베일DF(3)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 골.(약 16.4M). 현재 스코어 4-3.

복사 붙여 넣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역시나 졌다.


이 경기 이후 주가가 급상승하여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 등의 러브 콜을 받았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그 후에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 베일 우 레논'은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윙 라인이 되었고 선수 본인 역시 42경기 11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 또한 2010년 BBC 웨일즈 선정 올해의 선수, 2010/11 시즌 선수들이 뽑은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10/11 시즌 프리미어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2011/12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첼시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잔류. 그리고 2011/12 시즌이 시작하고 난 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1/12시즌의 총 성적은 42경기 12골이다. 그리고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16년까지 팀에 남아있게 되었다. 토트넘 서포터들은 축제 분위기.

3.2.1. 2012-13 시즌

2012/13 시즌을 앞두고는 과거 반 더 바르트가 달았던 11번으로 등 번호를 바꿨다. 이는 베일이 본인이 더 이상 풀백이 아니니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1번은 베일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어울린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처럼 시즌 초반부터 좋은 활약으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레딩 원정 경기에서 팀원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번 시즌 리그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팀도 베일의 활약에 힘입어 3대 1로 기분좋게 승리했다.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뤄진 리그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자신의 장기인 저돌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2번째 골을 넣었고 결국 토트넘이 3대 2로 승리하였다.[7]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는 헤딩골을 기록하였으나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다. 노리치와의 컵 대회 경기에서는 빠른 스피드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득점이 없지만 최근 경기력 만큼은 좋은 편이라 기대속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는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려는 듯 패널티 박스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하였으나, 팀은 수비진이 붕괴되며 무려 5대2라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큰 점수차로 패하였다.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데포의 득점으로 1대0 리드하던 상황에서 칩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뽑아내었고, 팀은 데포의 추가골로 3대1로 가볍게 승리하였다. 리그 14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전 16분에 골키퍼의 혀를 찌르는 프리킥으로 팀의 두번째 득점을 뽑아내면서 2대0 리드를 가져왔으나, 후반 72분에 자책골을 기록하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다행히 끝내 2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세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12월 27일 빌라 파크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좀처럼 보기 힘든 평점 10점을 받았다.[8]

2013년에 들어서도 부진한 아데바요르를 대신하여 팀내 핵심다운 플레이로 팀을 먹고 살리고 있다. 지난시즌의 페이스를 뛰어넘겼다.

코벤트리 시티와의 FA컵 홈 경기에서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튀어나온 볼을 바로 슈팅하여 골로 성공시켰다.

2013년 1월 30일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예상과는 다르게 1대0 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80분에 하프라인 근처에서 홀로 치고 나가더니 패널티 박스 부근에서 슈팅을 가져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이 답답한 경기력으로 패배에 처했던 위기에서 다행히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67분에 또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이 경기의 결승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값진 1대0 승리를 견인했다. 이 정도면 토트넘은 베일 원맨팀이다.

2013년 2월 9일 홈 경기인 뉴캐슬 전에서는 그야말로 원 맨 쇼. 전반 5분에 환상적인 무회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그 뒤에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결국 후반 33분에 자신의 주력과 순간 속도를 과시하며 결승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마지막에 날려 먹은 건 안 자랑 대체로 신임 감독인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휘하에서 재능을 더더욱 만개하여 이전의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역할도 소화할 수 있게 된 듯하다. 일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했다.

2월 26일 리그 2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대 2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오오 베일신 오오... 특히 두번째 골은 무회전 중거리 골이었다. 이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최근 리그 4경기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이미 두 자리수 득점을 성공했다.

리오 퍼디난드가 베일이 호날두와 비교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여 화제가 되었다. 베일이 요즘 잘한다고는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는 다른 행성에서 몇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요즘 메시가 지구로 잠시 복귀...한 줄 알았는데 여전히 지구 밖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영입 대상 1순위. 호날두가 맨 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팔고 베일과 네이마르, 다비드 실바, 이스코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9] 다른 선수들과 달리 베일의 영입은 거의 기정사실에 가깝다. 토트넘 서포터들은 아주 죽을 맛. 그런데 1년 더 잔류한다고 밝혔다!

28라운드 홈 경기로 치뤄진 북런던 더비에서 프리 롤을 부여받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팀은 이후 레넌의 미칠 듯한 스피드에 의한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고, 메르테자커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추가 실점을 차단하며 2대 1로 승리. 최근 13경기 13골이라는 ㅎㄷㄷ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더비 매치로 토트넘은 첼시를 제치고 다시 3위로 뛰어올랐고 아스날은... 망했어요

유로파 리그 16강 인테르와의 리벤지 매치물론 인테르가 복수해야 한다. 마이콘은 없지만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또 다시 인테르의 원수가 되었다. 스코어가 무려 3대 0이기에 사실상 다음 라운드 진출 확정. 인테르는 분명히 3년 전엔 트레블을 했었는데 베일 개객기 해 봐

리버풀과의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번째 골도 베일의 프리킥 상황에 이은 골이었다. 거기다가 경기 내내 어마어마한 스피드와 돌파를 이용하여 리버풀을 괴롭혔으나 팀은 수비진의 정신줄 놓은 플레이에 힘입어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를 끊어 버렸다. 지못미.[10]

2013년 3월 30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원정에서 베르통언의 득점으로 1대0으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에서 또 이 경기에서 추가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베일 없었으면 유로파도 간당간당했을 듯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

4월,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팀원이 동점을 만들었고, 이 경기에서 2대1 앞서던 상황에서 베일이 직접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2위 팀을 상대로 값진 3대1 승리를 일궈냈다.

위건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다는 것이 베일의 몸을 맞고 들어갔다.

2013년 4월 28일, 베일은 2012-13 시즌에 선보인 맹활약으로 PFA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와 최우수 신인 선수로 모두 선정되었다. 일주일 뒤인 2013년 5월 2일, 그는 FWA (축구 기자 협회)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는데, 그에 따라 베일은 같은 시즌에 세 상을 모두 딴 두 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고, 다른 한 명은 2007년에 달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다시 한번 해결사 기질을 보여주었는데, 0대0으로 다소 답답하게 흐르던 상황에서 후반전 막판에 우측면에서 중앙쪽으로 치고 들어와 곧바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어냈다. 막판 3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 다음시즌 챔스 진출도 가능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전막판에 지난 사우스햄튼전마냥 중앙쪽으로 몰고 온 뒤에 엄청난 왼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1대0 승리로 이끄며 승점 72점으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나 아스날에 승점 1점차로 밀리며 유로파 진출에 그쳤다. 어쨌든 시즌 끝까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1골 8어시스트에 시즌 전체로 봤을때에는 2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PL내에서 최고의 스탯을 기록한 것이다. 

시즌 종료 후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베일도 팀을 떠날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3.2.2.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2012-2013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링크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베일에 대해 NFS를 고수하였지만, 마드리드가 무려 1700억이란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한다는 기사가 떴다...이는 토트넘 1시즌 매출의 55%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1700억 뿐만이 아니라, 800억 + 모드리치본격 임대생 모드리치 600억 + 코엔트랑 + 디 마리아 등 트레이드설도 다양하게 나오는 중. 호날두의 이적료가 8천만 파운드, 당시 돈으로 1200억 정도.

현지 팬들도 베일이 좋은 선수라고는 하지만, 당시의 호날두처럼 발롱도르를 타고 꾸준하게 리그 20~30골[11]을 넣어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것이 아니며,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는 하나 아직 재능이 만개한 지 1시즌밖에 안됐는데도 1억 파운드를 쏟아붓는 건 아니라는 반응. 아르센 벵거도 '베일이 1700억이나 한다는 것은 축구판이 미쳐 돌아간다는 것'이라고 발언했고, 아스나 마르카 같은 친레알 마드리드 언론들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회의적인 반응. 9할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1억 파운드는 오버 페이라고 답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도 계속해서 안 팔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는 있으나 마드리드의 미친 듯한 현질과 베일 본인의 이적 의사에 흔들리는 중. 이쯤 되면 파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이나 기자들도 많다.

일단 레알 마드리드가 이렇게까지 베일에 목매는 이유는 작년 무관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다. 엘 클라시코에서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지만, 리가와 챔피언스 리그 모두에서 실패했고,[12] 마지막 희망이었던 코파 델 레이에서마저 승점 자판기라고 무시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어이없게도 패배하면서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무리뉴 감독 역시 팬들의 비난 속에 좋지 못하게 경질되었고, 갈락티코스 2기의 실패라는 말까지 나돌았으니...또한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메시-네이마르로 이루어진 세계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했다는 것에도 자극받은 셈이다.

일단 토트넘에서는 베일이 곧 전술이었다. 모든 공격의 중심이 베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이런 에이스 취급은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 거의 확실하다. 이미 호날두가 건재한 상황에서 어느 한쪽의 플레이가 죽을 가능성이 높고, 그럴 경우 베일보다는 호날두가 팀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다. 두 윙어들의 파괴력은 그야말로 수비수의 재앙이겠지만...둘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는 어디까지나 안첼로티 감독과 지네딘 지단 수석 코치의 역량일 것이다.

베일의 이적료는 그 어떤 상황을 감안해도 너무 높게 측정되었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한다. 카바니의 960억 딜이 우스워 보인다! 타팀 팬들 입장에서는 마드리드가 호구로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기존 마드리드 팬 중에도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선수 둘을 사겠다" 등등 일부 회의적인 반응이 존재한다. 물론 만약 베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다음 시즌 엘 클라시코는...기존 메시 vs 호날두 양강 구도에 이적한 스타 선수들 네이마르 vs 베일로 완벽한 양강 구도를 이루며 엄청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그러더니 결국 8월 23일, 레알 마드리드 샵에 가레스 베일의 11번 유니폼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피셜은 아니라지만 거의 확정인 듯. 영국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 1억 파운드 + 코엔트랑으로 대략 한화 2000억이라고...

하지만 유니폼 판매 건은 하청 업체의 실수라고 한다. 현재는 완전히 삭제된 상태. 그러나 오프라인 샵에서는 유니폼 판매를 개시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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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일자로 레알 마드리드 영입이 확정됐다. 현재 알려진 이적료는 9100만 유로에서 1억 유로(8530만 파운드) 사이.

레알 마드리드 TV에서 밝히는 이적료는 9100만 유로라고 한다.[13][14][15] 그러나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1억 유로로 명시되어 있으며, 베일 본인이 호날두의 팬이며 배울 것이 많다는 등 자신이 한 수 아래라고 접고 들어오는 것도 있고 명실상부한 팀의 간판이자 슈퍼 스타 호날두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호슬픔이 되는 걸 막기 위해 이적료 기록을 지켜주고자 하는 것 같은데...아무도 안 믿는다(...).

...라고 되어 있었지만 이내 곧 트랜스퍼마크트에서도 91m으로 최종 정정 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에 관한 반박 기사들도 사라지면서 최종 91m으로 확정된 분위기. 특히나 네이마르 이적 건으로 한 차례 폭풍이 휩쓸고 간 바르셀로나에 반해 이쪽은 굉장히 깔끔하게 결론이 난 상태이다. 게다가 네이마르처럼 초상권 전액을 선수가 가져가는 희대의 정신 나간 호구 딜을 선수 마케팅과 주급체계에 있어서 그 어느 클럽보다 철저한 상한선과 기준을 고수하는 레알이 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 이 천문학적인 금액의 이적은 직후에 일어난 메수트 외질의 아스날 이적이 더욱 더 화제가 되는 바람에 약간 묻히고 있다(...). 입단식에서 호날두에게 많이 배우겠다며 굽히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다. 그리고 현재 네이마르와 함께 누가 2013 라 리가 베스트 신입 사원인가를 가리기 위해 서로 자기 팀 형이 최고라고 폭풍 아부 배틀을 벌이고 있다(...)

3.3. 레알 마드리드

3.3.1. 2013-14 시즌

초반에 이적 관련 문제로 토트넘 핫스퍼 FC의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한 까닭에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던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9100만 유로라는 높은 이적료의 부담에 겹쳐 많은 염려가 나오고 있던 상황.

2013년 9월 15일 비야레알 C.F.과의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 마침내 데뷔하였고, 전반전에 다니엘 카르바할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연결하며 1대0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골을 넣었다. 이후 약 70분 경에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되었는데,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은 것과 적응문제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것 외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일이 레알에서 출전한 두 번째 경기는 17일에 펼쳐진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경기였다. 베일의 출전 시간은 막판 26분에 그쳤지만, 그의 프리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 경기의 2호골로 이어졌다. 한마디로 어시스트했다는 것이다.

다음 경기인 2013년 9월 22일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는 헤타페전을 대비한 훈련에서 슈팅 과정 중 입은 왼쪽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홈 데뷔전이 무산되었다. 어디선가 카카의 향기가..

그리고 9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리가 6R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가 홈 데뷔전을 치렀지만, 베일의 활약상은 아쉬움만 남겼다. 베일은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며 호날두와 함께 측면을 책임졌으나 존재감이 강하지 않았다. 후반 16분 필리페 루이스의 경고를 이끌어낸 돌파는 좋은 장면이었으나, 후반 20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 모서리에서 때린 슈팅은 티보 쿠르투아 정면으로 향했다. 특유의 폭발적 스피드도 선보이지 못했다. 이렇듯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1-0 패배를 당했다..


이러던 도중 마르카에서 베일이 토트넘 시절부터 허리 문제가 있었다라고 보고하자 아주 제대로 먹튀 논란이 일었다...마침 베일이 이전 카카가 소유하던 저택으로 이사한다는 소식이 나면서 풍수지리설 드립과 함께'제 2의 카카'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팽배했다. 그런 상황에서 시즌 전에 부상 당했던 왼쪽 허벅지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베일은 쾨벤하운과 레반테와의 10월 처음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몇몇 성급한 언론 매체는 베일이 제2의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그러다가 리그 10R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2:1로 지면서 선제골을 넣은 네이마르에 비해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해서 또 까였다. 전반에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2차례 기록하고, 피케에 파울을 범해서 경고를 받은 것 외에는 경기 내내 보이지 않았을 정도. 이렇듯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네이마르에 비해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해서 또 까였다. 이러니 엘문도, 마르카 등 스페인 현지 언론들이 베일에게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엘 클라시코 이후로는 몸 상태를 회복했는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히 골도 넣어 주고 있다. 꾸준히 활약하면 먹튀 논란을 벗어날 수 있을 듯.

특히 10월 30일 프리메라리가 11R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는 동료인 벤제마와 호날두랑 함께 세 명 모두 MOM급 활약을 펼쳤는데 베일은 전반 12분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왼발 감아 차기로 세비야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 26분에는 프리킥으로 자신의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며 들어간, 그 동안의 불운을 날려버리는 듯한 행운의 골이었다. 득점포가 터진 후에는 조력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했다. 그는 후반전에 들어서며 득점보단 팀원들을 도우는데 힘썼고, 후반 7분 벤제마의 득점, 후반 15분 호날두의 득점에 도움을 주며 팀의 총 득점 7골 중 4골에 관여하는 놀랄만한 기여도를 선보였다. 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도 결국 7대3으로 승리했다. 절대 야구가 아니다. 경기 종료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호날두와 베일의 위치에 많은 고민을 거듭하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들의 포지션을 확실히 정한 것이 이들의 활약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 중앙 등 공격 모든 포지션을 뛰었던 이들은 엘 클라시코 이후 왼쪽의 호날두, 오른쪽의 베일로 포지션이 굳어지는 모양새다. 양 발 모두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호날두는 어느 쪽에 서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베일이었다. 그러나 베일은 자신이 프리메라리가서 올린 4개의 도움 중 3개를 오른발로 기록하며 오른쪽에서도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3년 11월 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유벤투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뒤에 간결한 볼 컨트롤로 수비진에 혼란을 준 다음 곧바로 직선으로 빨려들어가는 슈팅을 가져가며 잔루이지 부폰을 뚫고 골문을 갈랐다. 팀은 2대2 무승부. 최근 베일-호날두는 3경기 9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쓰고 있다!

이후 2013년 11월 23일 프리메라리가 14R 알메리아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팀이 2대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뺏어낸 뒤에 가볍게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리그 4호골을 성공시켰고, 이날 팀의 5대0 대승에 한 몫하였다. 한편, 이 날 경기 후 베일은 이적을 결심하기 전에 레알에서 뛰었던 영국 선수들인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언, 스티브 맥마나만, 조나단 우드게이트에게 레알 생활에 관해 자세하게 상담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 갈라타사라이 SK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5차전 경기에서 호날두 대체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본인도 엄청난 무회전 프리킥 골을 하나 넣었다. 덕분에 현재는 베일의 먹튀 논란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 리가 경기서 해트트릭 + 1어시스트를 달성하며 폼이 제대로 올라왔음을 보여주었다.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9점을 받으면서 MOM에 선정된 건 덤. 그리고 어느새 순식간에 리그 득점도 7골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13경기 9골로 마드리드가 왜 베일을 그토록 탐냈는지 증명해 나가고 있는 중.

1월 18일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서 1대0 리드 상황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서서 때린 슈팅이 수비벽을 넘어선 뒤 뚝 떨어지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공의 스피드가 현저하게 떨어졌지만 각도가 깊던 탓에 골키퍼는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렇듯 최근 부상으로 다소 떨어져있던 폼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골뿐만 아니라 오프더볼이나 스피드 면에서도 괜찮은 편이었다.

21R 그라나다전에서는 전반 8분 제이손 무리요에게 낭심 근처 사타구니 부근을 가격당한 후 쓰러졌고, 그 후 베일은 전반을 끝까지 소화하기는 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며 하프타임 때 헤세와 교체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베일에게 전반을 마무리한 것에 경의를 표했다(...) 한편, 이 부상이 생각보다 컸는지 국왕컵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월 8일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하여 선발출전하여 수비가담으로 상대 수비의 볼을 뺏어낸 뒤에 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이 경기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비야레알을 상대한 2경기에서 총 2골을 기록. 또한 이 경기에서 전반 25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받은 뒤 상대 수비수를 스피드로 따돌린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카림 벤제마가 발만 갖다대 추가골에 성공하여 도움을 올렸다. 복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호날두의 공백을 지웠다. 팀은 4대2로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2014년 2월 22일,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엘체전에서는 이야라멘디의 골로 불안불안하게 앞서가던 상황에서 72분에 하프라인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서 엄청난 무회전 중거리 슛으로 리드를 벌리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본인의 리그 10호골을 성공시켰다. 최근 계속해서 다시 폼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팀도 이 경기에서 3대0 으로 승리하였고, 챔스 16강 1차전을 앞두고 득점을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여담으로 이날 벤치에 있던 라모스가 베일의 골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시즌 중반부터는 호날두와 베일 모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거기에 카림 벤제마까지 폼이 올라오면서 일명 BBC 라인을 구축하였고 있다.[16] 그리고 이 명칭이 지어진 원조 격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샬케 04 원정에서 모두 2골씩 넣어 6:1로 도륙내 버렸다. 덕분에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는 라 데시마[17] 위업을 이룰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평가되기까지 하고 있다.

3월 23일 프리메라리가 29R 홈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에서는 이날 호르디 알바를 압도하지 못했다. 몇차례 위험지역까지 파고들었지만 그때마다 마무리의 정교함이 부족하면서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하면서 베일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차단하기 위해 측면 수비만 하느라 바빴다. 팀도 엄청난 경기 끝에 3대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라모스의 퇴장 영향으로 내리 두 골을 내주면서 결국 홈에서 4대3으로 패배하였다. 

2014년 3월 26일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세비야 원정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오히려 옐로카드를 받았고, 딱히 해준건 없었다. 팀도 결국 1대2로 지면서 리그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 막판에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맞이했고, 이어진 베일의 강력한 슈팅은 어이없이 골문을 빗나갔는데, 이 때 호날두가 베일에게 화를 내면서 갈등이 있었다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하고 있다.

31R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는 지난 두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다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르바할의 득점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역습찬스에서 빠른 스피드로 홀로 몰고 간 뒤에 맨 뒤에 있던 수비수까지 제쳐냈고 왼쪽 구석으로 슈팅을 가져가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동시에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어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전 3분만에 다니엘 카르바할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후에 팀이 경기를 지배하면서 이스코와 호날두의 추가 득점으로 상대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그리고 4월 16일에 엘 클라시코로 치러진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에 폭발적인 스피드로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바르트라 개안습 결승골을 득점, 전설로 회자될 만한 골분명히 베일이 바르트라뒤에있었는데 어느새 제쳤네?? 오메로써 레알 마드리드에게 우승 컵을 안겼다. 평점 9.1점을 받으면서 MoM 선정은 물론이며, 1300억 값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면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호날두라는 최고의 선수가 득점에 있어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 시절처럼 자신이 직접 결정짓는 모습은 많이 보기 어렵지만 그만큼 연계력이 일취월장했다. 레알 특유의 빠른 역습, 속공 전개에 있어서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서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적 시장 말에 팀에 합류하느라 비시즌간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음에도 이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 시즌에는 훨씬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13/14 바이에른과의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볼 인터셉트 이후 역습 전개의 시발점이 되어 결국 호날두의 골까지 도우는 활약 등 이미 역습 전개 능력에 있어서는 나무랄 데가 없다. 기복만 좀 더 줄일 수 있다면 차후 시즌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듯하다.

운명의 13/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전반전에서 중요한 찬스를 날리고 후반전에서도 탐욕을 부려 역적이 될 위기에 몰렸으나, 세르히오 라모스의 극적인 동점 골로 간신히 연장전에 들어간 뒤 결국 연장 후반 5분(110분)에 이를 모두 만회하는 골을 기록했다. 앙헬 디 마리아의 슛이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게 걸려 굴절된 사이, 반대쪽에서 쇄도하여 헤더로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고 득점에 성공했다.
그 골을 기점으로 팀은 4-1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 리그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입단하자마자 2개 대회 결승전, 특히 라 데시마가 걸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영광을 누리며 사실상 이적료는 완납한 셈이 되었다.

이렇듯 13-14 시즌은 성공적으로 보냈다.

3.3.2. 2014-15 시즌

그러나 14-15 시즌을 맞아 폼이 굉장히 좋지 않다. 더불어 리그 전반기 카시야스가 그랬던 것처럼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고 있다.
그 이유들을 따져보면

1.기본기 부족
-토트넘에서 날라다니며 빠른 스피드로 자신의 기본기 부족을 커버할수 있었지만 이미 이적 첫 시즌부터 기본기가 부족함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하는 팀들은 라인을 급격하게 내리고 게임에 임하는데 여러차레 기본기 와 볼터치가 안좋아 공을 뺏기는 사례가 많았다.
13-14시즌은 스피드로 땜빵을 할 수 있었지만, 벌크업을 하고난 뒤의 느려진 스피드로는 그걸 커버할 수가 없는지라...

2.일관된 플레이
-역시 토트넘에서 자신을 가장 유명하게 해준 플레이인 치달 즉 치고달리기를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 라리가 수비진들도 베일의 플레이스타일을 알고 맞대응하고 벌크업으로 인해 무거워진 몸을 가지고 치달은 쉽지 않은 가운데, 이번 14-15시즌에서 베일의 치달은 아예 먹히지 않고있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타일을 바꿔야 하는데 과연....

3.골 결정력,탐욕
-윙어로써 빠른 스피드를 특기로하는 베일의 경우 순간적인 스피드로 찬스를 뽑아낼때가 굉장히 많다 이번시즌 몸이 무거워졌다고해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스피드는 여전한 수준이지만 골키퍼와의 찬스 혹은 상대 수비진이 몇없는 가운데 반드시 넣어줘야하는 득점상황에서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홈런을 치는 사례가 꽤 나온다 2015년 4월15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도 전반 아주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성급한 슈팅으로 오블락에게 선방을 안겨주었다..
13-14시즌 인생골을 넣은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도 전반 베일은 여러차레 골찬스를 놓치며 레알팬들은 손톱을 깨물었는데 인생골로 묻힌것일뿐 베일의 골결정력은 꽤나 문제가 있다
또한 이상한곳에서 탐욕이 꽤많이 나오는데 리가 초반기에 좋은 찬스에서 꿀패스를 넣으면 골이나올 장면들이 많음에도 본인이 무리해서 탐욕슛을 날린차례가 꽤 된다 그로인해 호날두가 베일에게 패드립을 했다니 호슬픔이 됫다니 이상한소리도 나왔고....
탐욕을 부려서 골을 넣으면 상관없지만 베일의 골결정력과 결부되어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니 지켜보는 팬들이나 선수들이나 억장이 무너지는것은 당연하다.

종합해보자면 부진의 이유는 벌크업으로 인한 신체 밸런스 붕괴나 탐욕스러운 플레이가 상당히 많아졌음이 뽑힌다. 2015년 첫 엘 클라시코에서 1-2 패배를 당한 뒤 훈련장을 빠져나가디가 분노한 팬들이 베일을 차에 발길질까지 할 정도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거기다 사기꾼 스탯까지 쌓으며 경기를 안보는 사람들이 왜? 베일 골도 넣고 잘하던데?라는 말을하면 레알팬들로는 헛웃음만 나올지경)

여러 문제가 겹쳐 현재 많은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대부분 EPL의 구단이며 맨유나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3.3. 2015-16 시즌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베일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소식이 스페인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팬들이 뽑은 레알 마드리드 베스트 11에 그의 이름이 누락된 것. 윙어에서도 공격수에서도, 그가 요구한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도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그혹은 그의 대리인이나 마찬가지인 페레즈 회장에게 갖는 반감이 어느 정도인지 말해주는 것으로 자칫 하다가는 그의 포지션을 완전히 잃을 수 있음 또한 반증한다..

사실상 가레스 베일의 운명은 새로 선임된 베니테스 감독과 같이 묶여버린 상태다. 스페인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전임 사령탑의 경질의 배후에는 가레스 베일에 대한 홀대가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페레스 회장의 가장 큰 신임을 얻고 있는 가레스 베일을 기용하는 척 하다 교체 해버리거나 선발 출전 시키지 않는 것, 지속적인 포지션 불만에도 불구하고 감독으로서의 입장만 고집한 것이 회장의 격노를 불러 왔다는 후문이다. 이런 소식을 스스로 증명하듯 베니테즈는 부임 초기부터 가레스 베일의 포지션 변화를 천명했고 프리시즌을 통해 그의 변화된 포지션을 선보였다. 베일의 노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의 폼은 지난 시즌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축구에서 측면보다 중앙이 압박을 훨씬 더 많이 받는다. 현재 폼이 떨어진 가레스 베일이 얼마만큼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프리시즌 내내 그의 폼은 좋지 못 했다. 단 토트넘 핫스퍼와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그가 보여 주었던 골 감각은 아직 공격력이 살아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 주기도 했다. 팬들은 그가 고집을 버리고 측면에서 활약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바뀐 포지션에서 행복하다는 것으로 보아 그 기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 맨유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태에서 유별나게 까다로운 팬들의 신임을 되찾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가 요구한 만큼의 성과를 해당 포지션에서 보여줘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첫 경기에서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후 8월 30일에 치뤄진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경기인 레알 베티스전에서 전반 2분만에 선제 헤딩골을 집어넣더니 후반 47분에는 측면돌파 후 낮은 크로스로 벤제마의 해딩 골을 어시스트 하고 막판 후반 90분에는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을 꽂아 넣으며 이 경기에서 2골 1어시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하메스에 묻혔다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도 2어시스트를 하고 패널티킥을 얻어내는등 큰 활약을 보였다. 이렇듯 세간의 불신에 불구하고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완벽히 부활한 모습을 보였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동료들이 활동할 공간을 벌려주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9월 1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샤흐타르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불화설이 있었던 호날두와 서로 안기는 세레머니를 펼치면서 불화설을 잠재웠다.

하지만 같은 부위에 다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과 함께 9월 중순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의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우려되는 점은 같은 부위에 계속 부상을 입는다는 것. 이대로 가다가는 부상으로 폼이 올라올 기회를 계속 놓쳤던 월드 클래스들 선수들예를 들어 바이에른의 리모씨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후 11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는 다른 공격수들과 함께 부진한 끝에 팀의 4:0대패에 일조했다. 그리고 경기 후 마르카의 설문조사에서 팬들에게 패배의 원흉 1위로 꼽히며[18] 부활했다는 주장들을 완벽하게 일축시켰다. 이러다가 베일이 폭발할 듯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에이바르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하여 1대0 으로 불안한 리드 상황에서 득점을 뽑아내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14라운드 헤타페 원정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면서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2015년 12월 13일 현재까지 11경기 출전하여, 4골 5어시스트의 기록으로 어시스트 라리가 1위를 기록 중이다. 확실히 지난시즌에 비해 부활하였다.

2015년 12월 21일,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0:2(!)로 이기면서 화력이 폭발했는데, 베일 본인은 이 경기에서 멋진 왼발 중거리슛, 콤비를 통한 슛 등등 무려 4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의 4골로 시즌 8호골이자 리그 8호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마지막 경기였던 12월 31일에 펼쳐진 프리메라 리가 1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마치 게임에서나 구현할만한 패스를 구현하여 루카스 바스케스에게 전달하였는데, 이것이 골로 연결되면서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1월 3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동점상황에서 베일다운 엄청난 순발력을 활용하여 엄청난 헤딩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으나 불과 1분 뒤에 수비진의 어리버리로 파코 알카세르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결국 이 경기 후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1월 10일, 베니테즈가 경질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의 감독 데뷔 첫 경기였던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무려 이 경기에서만 3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첫번째 골과 세번째 골은 코너키에서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득점한 것이며, 두 번째 골은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14경기 12골 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확실히 폼이 올라왔다. 시즌을 잘 마무리 한다면 명실상부한 레알의 미래임을 증명할 수 있을것이다.

1월 19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크로스를 받아 높은 점프로 헤딩골을 넣고 오른발 크로스로 1어시를 추가하여 총 1골 1어시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15경기 13골 8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헤딩골이 절반을 넘어간다!!! 평점 자체도 끝내주게 좋아졌는데, 마르카 평점이 11월 말 시점에 6.3 정도로 그럭저럭인 수준이었으나, 현 시점에 6.8까지 폭등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벤제마와 비슷한 수준이며,[19] 7점대인 선수가 MVP 시즌을 보내고 있는 네이마르, 그리고 메시뿐임을 감안하면 현재 베일의 경기력을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후반전에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되었기에 좋은 흐름이 끊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염려되는 부분.

28라운드 셀타비고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여 꽤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후반전에 패널티박스 바깥 부분에서 낮게 때린 중거리 슛이 득점으로 열결, 결국 팀의 7번째 골이자 본인의 복귀골(시즌 14호)을 신고했다. 팀은 이 경기에서 호날두의 4골에 힘입어 7-1로 크게 승리하였다.

이후에도 스탯을 쌓고 있으며 엘클라시코가 펼쳐지기 직전에 3월말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3대0으로 리드하면서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 세비야를 절망에 빠지게 하는 팀의 추가 득점포(시즌 15호)를 가동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월 2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누 캄프에서 펼쳐진 클라시코에서 공수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여러차례 찬스를 만들어내다 결국 1:2로 역전을 해내는 헤딩골을 기록했지만 석연찮은 판정으로 골이 취소되었다. 점프 후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조르디 알바를 짚었는데 이것이 반칙으로 판정난 것. 하지만 이미 슈팅이 된 후에 일어난 일이라 반칙으로 판정하기엔 무리였다. 그래도 이후에 역습찬스에서 오른발 크로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해 주며 빼앗겼던 공격 포인트를 찾아왔다. 그동안 엘 클라시코에서 약했던 모습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는 부진을 탈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4월 23일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다소 답답하게 2 : 2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 35분 경에 라요 바예카노의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토트넘 시절의 인터밀란전을 연상케 하는 굉장한 치달로 순식간에 상대 패널티박스 근처까지 몰고 가더니 엄청난 속도의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3 : 2로 승리를 이끌어냈고, 본인의 이번시즌 17번째 골을 기록했다. 확실히 이번 시즌 호날두를 제외한다면 공격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4월 27일에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 내내 가엘 클리시에게 꽁꽁 묶이며 별다른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후반전에 헤세 로드리게스의 투입과 함께 사실상 팀의 중앙 프리롤로 전환되며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페페에게 헤딩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어준 건 덤. 조 하트가 막은 것도 덤 결국 원정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 승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2016년 4월 30일,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경기에서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베일을 제외한 공격진들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후반 79분에 아무도 예상치 못하던 순간에 뒤쪽에서 앞으로 뛰어들어온 뒤에 높이 뛰어올라 강력한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대0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리그 19호골로 20번째 골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5월 5일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레알의 공격진 중 제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전반전 중반쯤에 같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다니 카르바할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문 근처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는데 그게 태클하던 페르난두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결승골이 되었다. 결국 이 골은 페르난두의 자책골로 기록되어 시즌 20호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중요한 득점에 기여하였다는 점이다. 어쨌든 팀의 수비진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위협적인 맨시티의 공격진을 막아 불안했던 리드를 잘 지키면서 결국 1:0으로 승리해 2년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5월 29일에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정상적인 몸상타가 아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묵한 레알의 공격을 활발한 돌파로 이끌며 사실상 레알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계속해서 아틀레티코를 위협했으며 전반전 프리킥 세트피스 찬스에서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헤딩하여 세르히오 라모스의 골을 돕는 중요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전에서도 엄청난 드리블 돌파와 함께 인생 골을 넣을 뻔했으나 아쉽게 실패했고, 그 직후 팀은 실점하며 1-1 연장전으로 끌려가게 된다. 연장 전반전에서는 그 활발한 활동량의 여파 때문인지 근육 경련을 호소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더 이상 남은 교체 카드가 없었기에 끝까지 뛰었고, 승부차기의 3번 키커로 나서기까지 했다. 다소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절뚝거리면서도 얀 오블락 키퍼를 잘 속이고 오른쪽으로 가볍게 차 넣으며 무사히 골을 넣었다. 베일을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는 5명 키커 전원이 골을 넣으며 승부차기 5-3 승리로 11번째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 베일의 챔피언스 리그 공격포인트는 0골 2어시지만, 4강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승 진출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고비였던 챔스 4강 2차전 홈 경기에선 자책골을 유도해 1-0 승리로 결승을 이끄는 데 1등공신이 되었고 결승전에서도 라모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질식 수비에 정신을 못 차리던 호날두와 벤제마의 몫을 혼자서 완벽히 해내며 여러 매체에서 MVP로 선정되는 등,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3.3.4. 2016-17 시즌

유로 2016의 영향으로 세비야와의 유럽 슈퍼컵 경기에는 결장했다. 이 날 경기는 신예인 마르코 아센시오의 멋진 중거리 골, 세르히오 라모스다니엘 카르바할의 투혼으로 승리했다.

2016년 8월 21일, 전 시즌의 기세를 이어나가려는듯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도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경기 시작 2분만에 터진 베일의 선제골로 레알이 한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2016년 9월 10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 레알 마드리드가 좋아하는 원사이드한 경기 양상에 힙입어 이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우측면 풀백인 다닐루와의 호흡도 준수한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팀의 다른 선수들도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비록 일방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페이스였기 때문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유로 2016을 기점으로 공격 전개에 있어서 볼 운반과 마무리 작업까지 도달하는 데 일취월장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09-10 시즌 이후를 보는 듯한 인상. 팀도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2016년 9월 13일에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인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팀의 극적인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이후 2016년 10월 2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슈팅, 속도, 패스 등 어느하나 부족한 면이 없었고 이 경기에서 직접 골까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었다.


2016년 10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3라운드 기아 바르샤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패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오면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이것이 중거리 선제골로 연결되며 이번 시즌 본인의 챔스 1호골을 기록하였다. 지난시즌에 챔스 득점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간만의 득점이다. 어쨌든 베일은 이날경기에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29일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알라베스 원정에서는 초반 다닐루와 라파엘 바란의 혼이 나간 수비로 한골을 실점하고 많은 기회들을 내주었지만 베일이 패널티 박스안에서 반칙을 얻어내면서 PK를 유도했고, 이를 호날두가 동점골로 만들었다. 호날두의 해트트릭과 알바로 모라타의 1골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지만 이 경기에서 베일은 지난 경기들과 다르게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벤제마만큼은 아니었다.

이후 2016년 11월 2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4라운드 기아 바르샤바와의 무관중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경기가 시작된 지 57초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머리를 맞고 흘러온 볼을 논스톱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올려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챔스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으나, 마르셀루 등 핵심이 빠진 팀의 수비진이 흔들리면서 팀은 겨우 3:3으로 비겼다.

11월 6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인 레가네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빈 골문으로 첫 골을 기록했고, 두번째 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가 볼을 잡기 직전에 방향을 틀어서 기록한 골이었다. 레가네스가 이번 시즌 승격팀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가져가는 팀이었는데, 이 팀을 상대로 매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자체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일변도에 가깝게 보였지만, 최근 주전으로 출전한 선수들의 체력적 문제가 조금씩 드러나는 가운데 가레스 베일의 크랙스러운 면모가 팀을 유리한 양상으로 이끌었다. 가레스 베일은 이 날 멀티 골을 제외하고도 공격적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금만 더 운이 따랐다면, 3~4골도 문제 없었다.

2016년 11월 19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드리드 더비 원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출전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후반전 역습찬스에서는 패스를 받아 빠른 스피드로 공을 몰아 상대 수비진을 따돌리고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호날두에게 낮고 빠른 패스를 하며 호날두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이 경기에서 3대0 승리. 한편 베일은 올 시즌에 레알 입단 후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2016년 11월 22일,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5라운드 스포르팅 CP 원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결국 재활이 아닌 수술을 결정하여 최소 2개월, 최악의 경우 4개월 이상의 장기 결장이라고 한다. 베일 본인에게는 물론이고 안 그래도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 상반기 엘 클라시코에는 당연히 못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상당했던 토니 크로스가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카세미루 역시 부상에서 복귀 예정이기에 엘 클라시코를 준비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인 셈.

챔스 16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 복귀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더 빠르게 라리가 23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결국 2017년 2월 18일,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 복귀했다. 후반 71분, 1대0 리드상황에 교체 투입되자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려던 것이었는지 83분에 여전한 빠른 스피드로 역습상황에서 상대의 오른쪽 측면을 붕괴시키며 파포스트쪽으로 슈팅하여 복귀 골 기록에 성공했다. 이는 베일의 이번시즌 리그 6호골. 한편, 팀은 2-0 승리했다.

2017년 2월 26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비야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고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골도 1개를 넣으며 3대2 역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부상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 7골, 챔스 2골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2017년 3월 1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라스팔마스와의 홈 경기에서 어처구니없는 퇴장을 당하며 팀에 찬물을 끼얹었다. 갑자기 상대선수에게 뒤에서 레그킥을 날렸지만 세게 차진 않아서 옐로카드감이였고 심판도 옐로카드를 꺼냈으나 레그킥당한 선수가 살짝 치자 세게 밀쳤고 심판은 바로 레드를 꺼냈다. 그 후 10명으로 뛰던 팀은 2골을 먹으며 지는가 했지만 호날두가 2골을 넣어 겨우 무승부를 거뒀다. 팀은 3-3으로 비겨, 이제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에게 승점 1점차 순위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징계가 풀리고 다시 경기에 출전하다가, 2017년 4월 12일에 펼쳐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크로스를 받아 날카로운 헤딩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이 경기에서 또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8강 2차전과 엘클라시코 출전 여부도 미지수.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 이후 약 2주만에 2017년 4월 23일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엘 클라시코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전 39분에 또 다시 부상이 재발하여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되었고 팀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퇴장과 함께 2-3 패배를 당했다. 팀이 패배하자 레알 팬들은 베일 때문에 교체 카드 하나를 너무 빨리 소모했다면서 하나같이 베일을 욕했다. 또한 계속된 부상에 레알 팬들은 크게 분노하는 중. 이 부상으로 인해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뛴 경기보다 안 뛴 경기가 더 많다!

현재 많은 레알 팬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베일의 지나친 유리몸화. 실제로 베일은 13/14 시즌과 14/15 시즌에 잔부상이 몇번 있긴 있었지만 경기를 소화하는 시간 자체는 크게 뒤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15/16 시즌 들어서 장기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을 못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아예 안 뛴 경기들이 더 많아질 정도로 급격한 유리몸화가 이루어졌다. 15/16 시즌에는 부상이 잦긴 했지만 출전 때마다 뛰어난 활약을 하며 비난을 잠재웠다면, 이번 시즌에는 오히려 몸은 몸대로 아프고 실력도 갈수록 퇴보해가면서 주급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베일의 주급은 호날두 다음으로 많으니, 1년 중 절반은 실종 상태인 선수에게 어마어마한 주급을 주고 있는 레알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거기에 말도 안 되는 인터뷰로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는 그 이유(유럽 대항전에서 부진하는 원인)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바꿀 수 없죠. 프리미어 리그 자체에 원인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은 정규 시간 90분 동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하기 때문이죠. 에스파냐에서는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이러한 압박에서 잠시 발을 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수들을 쉬게 할 수도 있고, 선수들을 교체시킬 수도 있죠. 당신이 만약 45분만 노력을 한다면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겁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겨울 휴식 기간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잉글랜드의 클럽들은 박싱 데이 기간 동안 일주일에 네 경기에서 다섯 경기를 뛰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경기도 뛰지 않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선수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많은 날들을 가지지 못하고, 그것은 선수들을 정말 지치게 만들죠.
저는 휴식 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쉴 수 있는 7~9일의 시간이 있어요. 저는 웨일스로 돌아가서 저의 가족들과 제 친구들을 만납니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체육관에서 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 것 정도입니다. 그게 바로 기본적인 휴식 그 자체를 취하는 것이죠. 우리는 휴식기에서 돌아오면 경기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일주일의 트레이닝을 거칩니다. 선수들이 7일에서 10일 정도 쉬게 되면, 2~3일 정도는 축구나 훈련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죠. 에스파냐 팀들은 그들이 잉글랜드 팀들에 비해서 이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어요. 심지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죠. 이탈리아, 도이칠란트 등도 모두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요.
이 인터뷰가 문제였던 이유는 베일이 잦은 부상으로 시즌의 3분의 1에서 50%에 가까운 수준으로 결장을 했기 때문. 거기에 베일은 2016/2017 시즌 이전까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즉, 인터뷰를 할 자격도 없었던 셈. 무엇보다 타 라 리가의 구단을 무시하는 발언이기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
문제는, 또 말도 안 되는 인터뷰를 한 것. 베일은 영국의 잡지인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부상을 당하면 더 많이 잔다"라는 인터뷰와 함께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 인터뷰가 공개된 시점은 다름아닌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때. 즉, 베일이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때였다.

이것뿐만 아니라 마드리드 더비에서 극도로 부진했음에도 그 다음 날에 자기 SNS에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경기를 관전하는 사진과 엘 클라시코 부상 이후 SNS에 아디다스 광고 사진을 개재하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에게 크게 까이는 중. 시즌이 끝난 이후 휴가를 갔는데, 골프 치는 사진을 SNS에 개재하자 축구에나 집중하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과거 토트넘 핫스퍼 시절 때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베일은 순수한 친구"라고 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베일이 그저 눈치가 없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 상황이 이렇게 되자 그동안 베일에게 호의적이었던 언론들도 베일을 까기 시작. 마르카의 로베르토 팔로마르 기자는 "베일의 부상은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의 기회다"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베일이 부상을 당하자 베일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 했던 이스코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시즌 후반기 때 하드 캐리급에 가까운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여 팀을 이끌었다.

지단이스코의 폼 급상승과 베일의 부진으로 인해 BBC의 433이 아닌 호날두, 벤제마 투 톱에 이스코의 프리롤에 적합한 4312 전술을 기용하면서 이제 베일은 완전히 이스코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나마 이번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베일을 선발 출전시키려는 의지가 보이는 여러 기사가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베일의 고향웨일스카디프에 위치한 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치뤄져 베일에겐 상당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나마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베일 본인도 상태가 100%가 아니라 밝혔고, 최근 이스코가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결국 2017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팀이 3-1로 이기고 있던 후반 77분에 카림 벤제마 대신 교체 투입되었는데, 후반 80분에 재빠르게 달려들어가면서 호날두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을 할 기회를 얻나 했지만 아쉽게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차단당했다. 그래도 팀은 후반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4-1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스 리그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4. 국가대표팀


라이언 긱스가 가지고 있던 웨일즈 국가 대표 최연소 데뷔 기록을 자기 앞으로 가지고 왔고,[20][21] 국가 대표에서는 풀 백보다는 윙 포지션에서 긱스 은퇴 후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저주받은 '메이저 대회 인연 없음' 도 이어받겠지

2006년에는 U-17, U-19, U-20, 성인 대표 팀에서 모두 뛰었다! 진정한 혹사의 아이콘 그리고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 나갈 영국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될 것이 유력한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근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는 참가했다. 어?[22]

유로 2016 예선에서 웨일즈의 첫 유로 본선 진출을 위해 분투중이다. 24강으로 확대된 유로 2016이기에 예선 조 1,2위는 본선직행, 3위는 3위중 승점이 가장 높은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나머지팀은 플레이오프로 가게되는데 예선의 절반인 5경기를 치른 현재 웨일스의 성적은 승점 11점 조 2위에 1위 벨기에와는 승점 동률에 골득실에서 밀리고 있고 3위 이스라엘과의 승점차는 2점이다. 특히 경쟁팀인 이스라엘과의 예선 5차전 원정경기에서 같이 첫 유로 본선을 노리는 아론 램지와 함께 3골을 합작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예선 6차전 벨기에와의 중요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었고, 예선 7차전 키프로스 원정에서 또다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조 선두 자리 수성에 기여했다. 현재 유로 2016 예선에서만 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웨일스의 에이스로 맹활약 중이다. 결국 팀은 9차전에서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드디어 베일도 국가 대항전 메이저 대회 무대를 밟아보게 되었다.

6월 11일, 대망의 본선 조별 리그 첫 경기인 슬로바키아전에서 나폴리의 리더 마렉 함식을 상대하게 되었고, 결과는 완전한 승리... 말그대로 마렉 함식을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그리고 전반 9분에 프리킥 선제골을 넣고 경기 내내 에이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본인이 왜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인지 증명해보였다. 팀은 롭슨 카누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며 본선 첫 승까지 거두는 데 성공했다. 

6월 16일, 조별리그 2번째 경기인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앙숙과의 대결답게 경기 전부터 인터뷰로 신경전을 벌이더니, 팀이 밀리는 와중에 전반 41분에 또 한 번 불꽃 프리킥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엄청난 슈팅이었다. 그러나 팀은 수비적인 전술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제이미 바디와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하였고, 끝끝내 득점에 실패하면서 잉글랜드에 뼈아픈 1-2 역전패를 당했다. 

그래도 6월 20일, 조별리그 3번째 경기에서 전반 20분, 중앙에서 공을 잡아 드리블 했고, 수비수 발 맞고 굴절된 공이 왼쪽에 있던 테일러에 흘렀고, 테일러가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2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베일이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37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대각선 부근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공도 골키퍼에 막혔고, 얼마 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베일이 빠른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제쳤고, 왼발로 마무리한 슈팅 역시 아쉽게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베일의 활약은 계속되었으며, 후반 7분에는 프리킥이 아쉽게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리고 후반 22분, 램지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밀어넣어 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웨일스는 3-0으로 러시아를 대파했고, 베일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팀은 슬로바키아와 비긴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토너먼트 16강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잘 풀리지 않던 경기를 칼 같은 땅볼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는 데 성공하면서, 1-0을 만들었다. 이후 팀도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 베일은 조국의 1-0 승리에 기여하면서 웨일스는 8강에 진출했다. 국가 대항전 메이저 대회 데뷔 무대에서 자신의 크랙 본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8강 벨기에전에서는 골은 넣지 못했지만 벨기에 수비진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웨일스는 라자 나잉골란에게 선제골을 실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조직력과 함께 토마스 베르마엘렌, 얀 페르통언의 공백으로 허술해진 벨기에 수비진을 잘 파고들어 내리 3골을 득점하며 역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과 운명적인 대결을 하게 되었다.

토너먼트 4강 포르투갈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아론 램지의 역할까지 하기 위해 미칠 듯한 활동량과 함께 아래로 내려와서 볼 배급도 하고 공격 쪽에서도 진두지휘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웨일스는 후반전 초반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0-2 패배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해야만 했다. 고군분투하여 경기 종료 몇 분 전에는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하는 모습도 잡혔다. 하지만 이번 대회 웨일스의 조직력은 인상적이었고, 베일의 경기력은 명성에 걸맞게 훌륭했으며, 4강이라는 큰 성과도 냈으니 매우 의미 깊은 대회였다 할 수 있다. 경기 후 호날두와 서로 격려를 주고받으며 포옹하는 장면도 화제가 되었다.

이 활약으로 호날두, 그리즈만과 더불어 2015-16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최후의 3인 안에 들었고, 결국 상은 호날두가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유로 2016 베스트 11에는 들지 못했다.


5. 수상 기록

5.1. 대회 실적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군 (2013), 3군 (2014, 2016), 4군 (2015), 5군 (2017)
  • UEFA 올해의 선수 3위: 2016
  • UEFA 올해의 팀 (2): 2011,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 볼: 2018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 2014, 2018
  •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4
  • 리미어 리그 시즌의 선수: 2012-13
  •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 (3): 2010년 4월, 2012년 1월, 2013년 2월
  • PFA 올해의 선수 (2): 2010-11, 2012-13
  • PFA 올해의 팀 (3): 2010-11, 2011-12, 2012-13
  •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12-13
  • FWA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7
  • 웨일스 올해의 선수 (6): 2010, 2011, 2013, 2014, 2015, 2016
  • 웨일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7
  • 웨일스 역대 베스트 XI: 2017
  • 레알 마드리드 역대 UCL 베스트 XI[23]: 2018
  • 토트넘 핫스퍼올해의 선수: 2012-13
  • 토트넘 핫스퍼 올해의 신인 선수 (2): 2009-10, 2010-11
  • 토트넘 핫스퍼 역대 UCL 베스트 XI[24]: 2019
  • ESM 올해의 팀: 2012-13
  • BBC 올해의 웨일스 운동 선수: 2010

6. 기타

고아라처럼 귀 성형 수술을 받았다. 동킹콩 혹은 원숭이라고 놀림받는 것 때문에 그랬다고. 그러나 그렇든 말든 여전히 원숭이 소리는 듣는다.

사우스햄튼 시절 오 월콧과 룸메이트도 했고 아스날 팬으로 유명했으나 토튼햄으로 이적해서 뛰었다.

2013년 10월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첼시전 라인 업에 올랐으나 집에 갔다. 그리고 팀은 대패를 당했다.
딸의 이름은 알바 바이올렛 베일(Alba Violet Bale). 이니셜이 감독인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와 동일한 AVB라서 감독 덕후 베일이 노린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알바라는 이름은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골 세레머니로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하트를 해 왔지만 딸의 탄생 이후 양 손을 이용해 A를 그리는 세레머니도 한다.

6.1. 진성 호타쿠

축구계의 사쿠라 아야네
덥덥이데미안 미즈도우가 있다면 축구계엔 호베일이 있다

갈락티코를 시작하고 15년, 아니 2차대전 이후 기록으로 남은 축구사에서 이런 캐릭터는 지금까지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베과장(24) 캬! 호부장님 골결은 못따라갑니다!
프리킥 포즈를 따라하는 것은 기본이요.

시상식때 사진찍는 포즈마저...


심지어 이제는 저 유치한 세레머니마저 따라한다!!

태클당하고 아파하고있는 형의 눈물을 손수 닦아주기까지...



여담으로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기 시작한 이후부터 왠지 익뚜나 샴의 축구 웹툰 등에서 대놓고 호날두 성애자로 묘사되고 있다(...). 링크 1, 링크 2, 링크 3, 링크 4. 프리킥 폼도 그렇고 호날두 팬이라고 이미 토트넘 시절부터 역설하고 다녔을 뿐#만 아니라 마드리드 입성 후에는 그 기세가 한층 강렬해졌다. 호날두를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모습, 인터뷰로 아부를 떠는 모습, 호날두가 모델로 참여한 속옷 브랜드의 팬티를 선물받고 기뻐한다든가 호날두가 골을 넣으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자기가 더 기뻐하는 모습, 집도 호날두 집 근처에 있는 것으로 산 모습,골 세레모니마저 호날두를 따라하고 심지어 호날두의 패션 센스마저 일수 가방, 거꾸로 쓰는 꾸러기 모자, 묘한 청바지 등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존심 경쟁이 있지 않을까 했던 의문과 달리 부드럽게 녹아들었다라기보단 애초에 레알에 올 때부터 자존심 따윈 없었던 걸지도. 호타쿠... 짜식 급기야 이런 만화까지 나와 버렸다.

bale-ronaldo.jpg
[JPG image (Unknown)]

데일리메일 기사 원본
레알마드리드 이적후 첫 훈련에 참가한 2013년 9월 11일. 사복 차림으로는 서로 처음 만났을텐데도 데자뷰가 느껴진다(...). 패션피플끼리는 통하는게 있다. 베일 패션의 총 금액은 메이커를 파악하지 못한 후드티를 제외하고 902파운드, 호날두의 패션은 역시 메이커가 불명확한 흰색 와이셔츠와 10,600파운드짜리 손목시계를 제외하면 1,592파운드. 1파운드를 1,700원으로 잡으면 각각 1,533,400원과 2,706,400원으로 계산된다. 버는 돈에 비하면 비싼 건 아니지만 그놈의 일수가방...

bale-ronaldo2.jpg
[JPG image (Unknown)]

"너 이녀석 옷 입을 줄 아는구나" "전부 형 보고 배운거죠"

거기에다가 호날두의 골든 부츠 수상식에도 개인 팬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부른 적도 없는데 와있는 모습에 페레즈는 당황했다고 한다. ##


이런 와중에 14-15 시즌,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존재가 베일의 호타쿠 입지를 흔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위에 보다시피 베일이 한 게 워낙 많아서 호타쿠 최고 자리를 빼앗길 염려는 안 해도 될 듯 하다.
베일은 키스까지 하려고 했다???

여담으로 호날두와 베일의 관계는 RPF쪽에도 꽤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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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호날두는 안쪽으로 파고들어 직접 득점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오른발잡이지만 왼쪽을 주 포지션으로 뛴다.
  • [2] 이제는 무회전 킥도 구사한다.
  • [3] 근데 그 집이 ㅋㅋ가 살던 집이라 레알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 [4] 이것은 디 마리아가 수비 가담 능력이 좋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실제로 디 마리아가 중원으로 들어오면서 불안정하던 레알의 중원이 상당히 안정되어 '갓마리아'라는 별명도 붙은 상태.
  • [5] 참고로 사우샘프턴 최연소 데뷔 기록은 달리기 빠른 일반인 시오 월콧이 가지고 있다.
  • [6] 옵션에 따라서는 10m까지 이적료가 올라갈 수도 있으며 현재까지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를 7m까지 지불했다.
  • [7] 참고로 토트넘은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엄청 약했다. 특히 원정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경기를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거둔 승리가 1989년...
  • [8] 스카이 스포츠 기준.
  • [9] 다만 네이마르는 2014년까지 산투스에 잔류하기로 되어 있는데다, 바르사로의 이적이 더 유력한 상황이다(결국 바르사 이적 성사). 게다가 호날두의 이적료로 저 4명을 모두 산다는 것은 아무리 호날두라도 절대 무리.
  • [10] 베르통헨은 팀의 2골을 모두 넣었으나, 아수 에코토는 후반 막판 수아레스에게 치명적인 파울을 범해 역전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다. 카일 워커는 경기 내내 정신 줄 놓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었다.
  • [11] 다만 이적하기 바로 전 시즌인 08-09 시즌엔 리그 18골 (득점 2위), 총 26골을 넣었다. 07-08엔 리그 31골 (득점왕), 총 42골.
  • [12] 챔피언스 리그는 4강까지 올라갔으나,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에서 레반도프스키에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3] 다만 이적료를 밝힐 때 비공식이라는 말이 붙는다.
  • [14] 그리고 '원래 이적료는 밝히지 않는다'라고 하는 주장들이 많은데, 최근 축구계에서는 아예 공식 홈페이지에 올릴 거 다 올린다(...). 베일의 이적료도 이적료이고 딜의 규모가 규모인지라 모호하게 밝혀진 것뿐.
  • [15] 호날두는 9400만 유로였다.
  • [16] Bale, Benzema, Cristiano Ronaldo 왜 호날두만 이름 쪽 약자인 건가...
  • [17] 10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뜻한다.
  • [18]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 사실 이미 레알 팬들의 분노는 선수 개개인이 아니라 맨 꼭대기 플로렌티노 페레즈에게 향한 상황이다. 베일은 안첼로티 사임도 그렇고 정황상 그 페레즈의 편애의 대상으로 보이니 밉상을 획득한 것일 뿐.
  • [19] 벤제마가 조금 더 높기는 하다.
  • [20] 상대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2006년 5월 경기.
  • [21] 웨일즈 국가 대표 팀 최연소 기록은 다시 3개월 만에 아론 램지에 의해 경신된다.
  • [22] 사실 부상이 초기에는 심했던지라 토트넘 의료진이 예상기간을 길게잡았으나 예상외로 일찍 회복해 베일도 단일팀에서 뛰고싶었지만 못나갔다고 밝혔다
  • [23] 마르카 선정
  • [24] 마르카 선정